All Chapters of 초고수의 도시 생활: Chapter 2391 - Chapter 2400

“우우우, 네가 드디어 왔구나.”"너가 약속을 어긴 줄 알았어, 우리를 버린 줄 알았어."두 모녀는 긴장했던 마음이 풀리더니 즉시 눈물투성이가 되어 버렸다.여진수가 조금만 더 늦었으면 그녀들은 다쳤을 거다.여진수는 사과하며 말했다."작은 일이 좀 있었어, 일부러 그런 거 아니야."그는 말을 마치고 단약 두 알을 꺼내 직접 그녀들에게 먹여 주었다.폭염은 여진수의 건방진 모습을 보고, 등을 돌려 그들을 겨냥하며 화냈다."전부 공격해! 저놈을 죽여!"더 많은 폭원들이 여진수를 향해 돌격했다, 다들 혈기가 들끓었고 위세가 엄청났다.여진수는 그들을 쳐다보지도 않았다, 그 폭원들은 다가오기도 전에, 몸이 전부 잇달아 폭발했다.두 모녀는 단약을 복용하고 나니 상처가 즉시 회복되었다.여진수는 일어나 폭염을 바라보며 물었다."어떻게 죽을래?"폭염은 허세를 부리며 최강의 힘을 내뿜어 기혈이 세차게 흘러나왔다. 그는 마치 성난 파도가 해안을 치는 것처럼 흉악무도하게 여진수를 향해 돌격했다.“퍽!”여진수가 손바닥을 휘두르자, 폭염은 거꾸로 날아갔고, 그의 반쪽 얼굴이 사라졌다.그의 셋째 삼촌도 진노해 돌격해 왔는데, 여진수가 손바닥으로 그를 때려치웠다.분노하던 폭염은 갑자기 냉정해지더니, 힘껏 침을 삼켰다.“선배님, 할 말 있으면 좋게 말하고, 저의 두 천한 여종을 원하시면 얼마든지 가져가세요… 아!!”여진수는 그 앞으로 걸어가 그의 남자의 상징을 짓밟았다.그는 눈알이 튀어나올 정도로 아파 거의 기절할 지경이었다.두 모녀는 보기만 해도 속이 다 후련했다."네가 무슨 용기로 내 사람을 건드려?"여진수는 차가운 표정으로 발을 좌우로 움직였다. 그는 너무 아파 자기 혀를 깨물어 끊어버리고 싶었다."그만해. 날 죽이면 우리 조상님께서 절대로 널 가만두지 않을 거야!"일이 이렇게 된 이상, 그도 조상님을 팔 수밖에 없었다.“너의 조상은 내가 이미 죽였어. 그뿐만이 아니라 폭원 일족의 고위층도 내가 다 죽였어.”여진수의 말 한마디는 그의 희망

이 분신은 엄청 강하다!육신의 강도는 본체처럼 강하고, 천선적으로 4가지의 강력한 신통력을 가지고 있다.자질도 세계에서 최고급이다. 정상적으로 수련하면 최고의 강자가 될 수 있다.여진수의 실력은 배로 늘어난 셈이다.요계의 어느 한 지역에, 억년을 살아온 요용이 있다.무수히 많은 천불이 그의 몸 위에 떨어져 무수한 불꽃이 튀어져 나왔다.갑자기 이 요용은 온 세상을 뒤흔들 듯한 함성을 질렀다."아들아, 누가 우리 일을 망친 거야!"무수히 많은 천화가 폭발하고, 주위에 공포스러운 파동으로 가득해 세계를 멸망시킬 수도 있었다.옥용요황!“슉!”허공이 비틀리더니, 엄청 섹시한 미녀가 나타나 물었다."황제님, 무슨 일입니까?"“우리 애가 혼비백산했어!”"네?!"미녀는 진노했다."그럼 황제께서는 허물을 벗을 수 없는 게 아닙니까?"사실, 그 용알로 여진수를 대항한다는 건 핑계였다.사실 옥용요황은 그 용알을 이용해 요계를 미리 떠날 생각이었다.이는 옥용일족 특유의 비법으로, 천도의 감지를 피할 수 있다.원래 가장 관건적인 단계에 접어들었지만, 여진수가 파괴해 버렸다.옥용요황은 살기가 들끓었다.“이번 일은 곤붕일족이 한 짓이지만, 아직 의문점이 많다. 네가 직접 가서 처리해. 범인을 반드시 잡아!”"네, 알겠습니다."…마지막으로 여진수는 자신의 선혈로 분신의 몸을 깨끗이 씻었다. 그와 옥용일족과의 관계를 완전히 끊게 했다.그리고 그는 그걸 거두어들였다.평소에 이 분신을 함부로 노출하면 안 된다.그가 선제에 필적할 만한 실력을 갖추기 전에는 누가 이걸 보게 된다면 죽을 수밖에 없다.그는 금광 탑 1층으로 갔다.두 모녀는 한참 기다리다 여진수가 나타나자 달려갔다."괜찮아?""바깥 상황은 어때?"서로 다른 두 향기가 여진수의 코를 파고들었다. 여진수의 코를 간지럽혔다.그는 웃으며 말했다."폭원일족을 전부 다 죽였어."그 말에 두 모녀는 너무 기뻐 연신 고맙다고 인사했다.여진수가 물었다."앞으로 어떻게 할 생각이야?"

소심의 엄한 표정과 말투에, 말을 전했던 여자는 놀라서 더 이상 말을 할 수가 없었다.그녀는 즉시 자기 딸을 잡고 응접실로 갔다.응접실에 여진수 세 사람이 앉아 있었다. 차와 과자 모두 제일 좋은 걸 올렸다.이 여자들은 모두 요월의 자질을 알고 있었다. 이 여자가 가입하면 가장 중시받을 게 분명하다."슉!"소심이 그녀의 딸을 데리고 도착했다.그리고 나서 가장 먼저 한 일은 그 몇 명의 여자들을 물러가게 하는 동시에 문을 잠그는 거였다.그녀는 요연과 요월을 번갈아 보며, 여진수는 아에 무시했다."너희들 중 누가 성천호야?"요월은 일어나 다시 본체를 드러내며 말했다."안녕하세요 선배님, 접니다."소심의 딸이 무의식적으로 주먹을 꽉 쥐는 모습이 여진수에게 포착되었다.소심은 속으로 역시나 라고 말했다. 하지만 표정에는 기쁨이나 노여움이 보이지 않고 담담하게 말했다."내가 지금 너희들한테 몇 가지 질문을 할 건데, 반드시 성실하게 대답해야 해!"두 모녀는 감히 태만하지 못했다. 동시에 소심이 내뿜은 압력이 너무 커, 그녀들은 감당하기 어려웠다.하지만 별로 생각하지 않았다. 그냥 고수의 풍채라고만 느꼈다.소심은 그녀들에게 경력, 배경, 실력 등등 몇 가지 물어보았다.두 모녀는 솔직하게 대답했다.대답을 듣더니 소심은 은근히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배경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해결하기 쉽다.그녀는 담담하게 말했다."자질이 좋은데? 너네 나를 스승으로 모시고 싶어?"두 모녀는 너무 기뻐 황급히 고개를 끄덕였다.소심은 딱 봐도 실력이 강해 그녀를 스승으로 모셔도 전혀 손해 볼 게 없었다.소심은 입가에 알 수 없는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흥분한 두 모녀는 이를 발견하지 못했다.그러나 여진수는 발견했다.그는 직감적으로 이 여자에게 뭔가 문제가 있다는 걸 알았다.이때, 그는 바깥에 그 여자들이 소리 없이 살해되는 걸 느꼈다.소심은 무거운 짐을 내려놓은 듯했다.여진수는 눈을 가늘게 떴다. 이 여자는 뭐 하려는 거지?소심은 그제야 여

"젠장, 빌어먹을!"소심의 얼굴색은 말이 아니었다. 일은 결국 그녀가 제일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흘러갔다.족 내의 강자 대부분이 몰려왔다, 그 중 요왕급이 여덟 명, 심지어 한 명은 요왕을 넘어섰다.그는 궁중 옷을 입은 미인이었다. 몸매가 엄청 섹시했다.특히 그녀의 표정은 비록 아주 엄숙하지만 여전히 온갖 풍취를 풍기고 있어 사람을 유혹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었다.그녀가 바로 호요 일족의 현재 족장 호지연이다.그녀는 소심을 바라보며 물었다."이게 무슨 일이야?"소심의 머릿속에서 각종 생각이 빠르게 스치더니, 즉시 태도를 바꿨다.분노한 그녀는 여진수를 가리키며 말했다."이 세 놈이 이유 없이 우리 호요족의 경지에 들어와 무고한 사람을 마구 죽였으며, 내 제자들도 죽였어요."마침 이 덤탱이를 여진수에게 씌우면 된다.요월과 요연은 소심이 이렇게 뻔뻔하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 그들은 재빨리 입을 열어 여진수를 위해 변명했다."그런 게 아닙니다.""제 말 좀 들어보세요. 그게…""닥쳐!"소심은 큰소리로 그녀의 말을 끊었다."네가 뭔데 감히 족장님 앞에서 나불대!"이어 그녀는 호지연을 향해 인사했다."족장님, 명을 내려 이 놈들을 죽이고 제 제자들을 위해 복수해 주십시오!"그의 말을 들은 장로들은 모두 여진수에 대해 끝없는 살의를 품고 손을 쓰려고 했다.소심은 여진수를 보며 입가에 의기양양한 기색이 나타났다. 속으로 뭘 가지고 나와 싸우건데? 생각했다."잠깐만요."이때 호지연이 말렸다. 장로들과 여진수가 싸우게 하지 않았다.소심은 속이 덜컹했다."족장님, 일은 이미 명확한데, 무슨 문제가 있습니까? 빨리 죽입시다, 이변이 생기지 않게."호지연은 모든 걸 꿰뚫어 보는 듯한 눈빛으로 물었다."소심장로, 오늘 자기 행동이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소심은 부자연스러운 표정으로 말했다."족장님, 무슨 말씀하시는 건지 모르겠습니다."호지연은 더 이상 그녀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여진수를 향해 물었다."혹시 무슨 할 말이 있

수정 영상은 아까 소심이 말한 걸 그대로 재현했다.처음부터 끝까지 여진수는 피동에 처해있었다.소심은 완전히 당황했다.호지연을 포함한 모든 장로들은 그녀를 차갑고 무관심한 눈길로 바라봤다."제 말 좀 들어봐요. 당시들이 생각하는 그런 게 아니라...""됐어!"호지연은 그녀의 창백한 변명을 끊고, 족장의 위엄으로 말했다."소심, 네 죄를 알라!"소심은 감히 더는 변명하지 못했고, 그녀의 딸은 그 자리에서 무릎을 꿇었다.평상시엔 족장도 말이 잘 통하지만, 중요한 일에서까지 어물쩍거리면 큰일 난다.호지연은 차갑게 말했다.“소심장로, 자신의 사리사욕 때문에 의탁하러 온 절세의 천재를 모함했다, 그녀의 딸도 공범이다.”“소심장로의 직위를 박탈하고, 그녀의 딸의 매달 지원금도 3분의 2로 줄이겠다고 발표합니다.”소심 두 모녀의 얼굴색은 말이 아니었다, 하지만 감히 반박하지 못했다.호지연은 그제서야 부드러운 얼굴로 여진수에게 물었다."어떻게 이 처리 결과에 만족하십니까?"“당연히 만족 못합니다.”여진수는 담담하게 말했다.“그녀는 직위가 박탈당했지만 실력은 아직 남아 있습니다. 만약 나중에 저희한테 복수하면 어떡합니까?”“하여 나는 그녀의 수위를 없애야만 안심이 됩니다.”소심은 진노했다."꿈 깨!"호지연은 미간을 찡그리며 여전히 부드러운 말투로 말했다."필경 본심은 요왕인데, 바로 우리 호요 일족의 최고 전력입니다…"그 말의 뜻은, 안 된다는 거다.여진수는 차갑게 웃으며 요월을 가까이 끌어당겼다."요월이 앞으로 어느 정도까지 도달할 수 있을 것 같아요?"호지연은 잠시 생각하더니 말했다.“성천호의 자질로 장차 요군에 도달하는 건 큰 문제가 아닙니다. 심지어 요존도 한 줄기 희망이 있습니다.”여진수는 다시 물었다."그럼, 그녀와 본심 중 누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까?"호지연은 망설임 없이 말했다.“당연히 성천호죠.”"좋아요."여진수는 고개를 끄덕였다."그럼,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세요. 그녀의 수위를 폐하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