تسجيل الدخول이때 온유는 메이드 차림이었다.그녀의 섹시하고 화끈한 몸매를 완벽하게 드러냈다.그 모습에 여진수는 눈을 뗄 수가 없었다. 도무지 믿을 수 없다는 듯 감탄만 나왔다.알다시피 온유는 A+급 강자가 아닌가.과장해서 말하자면, 그녀의 가치는 해란성 오백 개를 다 합친 것보다도 더 크다.그런데 이런 존재가 여진수 앞에서 메이드 차림을 하고 있다.솔직히 말해, 여진수는 깜짝 놀랐다.충격이 가신 뒤엔 더욱 깊은 감동이 밀려왔다.이 여자가 자신을 위해 기꺼이 변하려 한다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었다.여진수의 그런 표정을 보자, 본래 약간 쑥스러워하던 온유는 오히려 웃음을 터뜨렸다.여진수 앞에서 한 바퀴 돌더니 물었다."어때? 이 옷?”여진수는 방 안으로 들어가 문을 닫았다.온유를 위아래로 찬찬히 훑어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예쁘다고 하는 걸로는 부족해요. 엄청 예쁘다고 해야 맞겠네요."여진수의 말을 들은 온유는 무척이나 즐거워하며 얼굴이 찬란하게 빛났다.마치 완전히 만개한 장미꽃처럼, 탐스럽고 아름다워 누군가 꺾어가기만을 기다리는 듯했다.여자는 자신을 예뻐해 주는 이를 위해 아름다워진다.여진수가 좋아한다는 말을 들으니, 그녀가 이렇게 큰 결심을 하고 이토록 공을 들여 한 행동들은 절대 헛되지 않았다."그럼……"온유는 분홍빛 입술을 살짝 열며 말했다."좋은 걸 준비했으니 따라 와 봐."말을 마치고 그녀는 여진수의 손을 잡고 그를 침실로 데려가더니, 보물이라도 꺼내듯 작은 상자 하나를 꺼냈다.안에는 아주 많은 물건들이 담겨 있었지만 여진수는 그중 얼음 조각 몇 개만 겨우 알아볼 수 있었다.호기심에 물었다."이것들은 뭐에 쓰는 물건이에요?"온유의 얼굴이 발그레 물들었다."이건 팝핑 캔디라고 하는 건데, 용도는……"그녀는 여진수의 귀에 다가가 작은 목소리로 한마디 속삭이자 그제야 여진수는 ‘아하’ 하고 깨달았다.그리고 온유를 향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진짜 잘 노네요!”이 물건의 용도는 그도 잘 몰랐는데, 아직 처녀인 온유
동시에 그는 그 이인자를 매섭게 노려보았다.직감이 말해주고 있었다. 그 영상은 틀림없이 이 자가 찍은 것이라고.그가 무너지면 가장 직접적으로 이득을 얻는 게 바로 이 녀석일 테니까.하지만 전례가 있기에, 그는 지금 활활 타오르는 분노가 가득해도 더 이상 감히 화를 내거나 욕을 퍼붓지 못했다.그가 착석하자마자 누군가 곧바로 공격했다."가주님, 이 일을 어떻게 수습하실 생각입니까!"방가네 가주의 안색이 어두워졌다."처리하지 않는 게 최선이야.”또 다른 사람은 비웃음을 가득 담아 빈정댔다.“말이야 쉽죠. 지금 일반 네티즌이든, 우리 주식을 쥐고 있는 개미 투자자든, 아니면 다른 협력 파트너들까지 모두 가주님에게 불만이 크십니다.”“연속 두 번이나 당신 때문에 큰 손실을 입고 명예까지 실추되었으니까요."이 말에 방가 가주의 두 눈에는 분노가 소용돌이쳤지만, 그래도 여전히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그러나 사람들은 그냥 넘어갈 생각이 없었다.세 번째 사람이 말을 꺼냈다."제게 한 제안이 있습니다. 이제 가주께서도 연세가 많으신데, 이제 은퇴하셔서 편히 복을 누리실 때가 됐습니다."방가네 가주는 드디어 참지 못하고 한마디했다."이 가문 전체에 나 말고 대체 누가 너희들을 이끌 능력이 있어?”그 말을 듣자 또 다른 누군가가 크게 웃으며 말했다."실례지만, 자화자찬이 너무 심하신 거 아닙니까?”“다른 건 몰라도, 이인자 분께서도 능력이나 명망이나 당신보다 전혀 뒤지지 않잖습니까.""맞습니다. 저도 이인자 분께서 새 가주가 되는 게 모두의 바람이라고 생각합니다.”“저도 동의합니다. 차라리 다 함께 거수로 표결합시다.”그러자 회의장 안의 오륙백여 명 중 거의 오백 명이 손을 들었다.그 광경을 보자 방가네 가주의 얼굴은 철색으로 변했다.그리고 남아 있던 백여 명도, 형세가 이런 걸 보고 마지못해 천천히 손을 들어 올렸다.방가네 가주는 눈앞이 캄캄해지더니, 하마터면 그 자리에서 실신할 뻔했다.버림받았다는 느낌이 온몸을 짓눌렀다.이인자는 얼
"방금 바빴어?"전화가 연결되자 온유의 다정하며 물처럼 부드러운 목소리가 들려왔다."네, 조금요. 방금 막내 직원이 어려운 상황에 닥쳐 해결해 주느라."옷을 입고 있던 백녹기의 손이 멈칫했다.온유는 별 의심 없이 말을 이어갔다.“엄청 자상하네. 막내 직원도 도와주고, 그럼 이 누나도 도와주려나?""당연히 도와드려야죠. 누나, 무슨 어려움이 있는데요?""나 말이야 상사병이라는 병에 걸렸는데, 여진수라는 사람만이 치료할 수 있어.”여진수는 크게 웃었다."좋아요. 오늘 밤에 찾아갈게요."그제야 온유는 흐뭇하게 웃으며 통화를 마쳤다.그러자 백녹기가 한마디 던졌다."나쁜 남자."여진수는 그녀를 째려봤다."말버릇이 그게 뭐야?”백녹기는 두렵지 않다는 듯 다시 여진수를 쏘아보며 말했다."사실대로 말한 것뿐인데요? 원래 그러시잖아요.""나한테 사과할 기회를 한 번 줄게.”백녹기는 “하하” 웃었다.여진수는 즉시 그녀를 끌어당겼다.요 녀석, 방금 돌파했다고 너를 어떻게 못 할 줄 알아?곧바로 백녹기의 비명과 용서를 비는 소리가 이어졌다.장장 몇 시간이나 계속되었다...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다섯 시간 동안 혼을 낸 뒤에야 백녹기는 완전히 굴복했다.그녀는 입을 삐죽 내밀어 술병이라도 걸 수 있을 지경이었다.하지만 이번 훈육 덕분에 백녹기의 성격도 조금은 어두운 그늘을 벗고 약간은 밝아졌다.물론, 오직 여진수 앞에서만 그럴 뿐이었다.여진수는 그녀를 토닥이며 물었다."나 아직 볼 일이 더 있는데, 너 혼자 돌아갈 수 있겠어?"백녹기는 몸을 한번 움직여 보았다. 조금 불편하긴 했지만 큰 문제는 없었다.하여 순순히 고개를 끄덕였다.그녀는 애초에 응석 부리는 걸 좋아하는 여자가 아니었다.“아니면 이대로 여기서 하룻밤 자고, 내일 바로 출근해도 돼.”여진수가 떠나는 뒷모습을 보며 백녹기의 눈동자에 부드러운 빛이 스쳐 지나갔다.온유가 호텔로 향하는 길에 여진수는 신악 그룹에 관한 뉴스를 살폈다.주가는 또 제법 올랐고, 그들
차라리 이 경지는 돌파하지 않는 편이 낫겠다 싶었다.여진수는 그녀가 정말로 약간 화가 난 걸 보고서야 손을 잡아끌며 말했다."농담이야. 그렇게 급히 서두르지 말고, 앉아서 천천히 얘기해."백녹기는 발끈한 얼굴로 그를 올려다봤다.그를 때려눕힐 수만 있었다면, 분명 그 주먹이 그의 면상을 향해 날아갔을 거다.여진수가 말을 이었다.“넌 아무래도 심경상의 결핍, 일종의 한 같은 거야.”백녹기도 고개를 끄덕였다.여진수가 다시 물었다."호텔은 잡았어?”백녹기는 고개를 숙이고 말을 하지 않았다.여진수는 그녀의 표정만으로도 알 수 있었다. 분명 아무 준비도 없이 그냥 자신을 부른 것이라고.하지만 이해 못 할 일도 아니었다.초능력자라면 돌파를 위해 못 할 일이 없으니까.여진수는 빠르게 탁자 위의 음식을 싹 비우고 술도 다 마셨다.그리고 자리에서 일어나 백녹기에게 말했다."가자. 계산은 네가 해."백녹기는 황급히 일어나 식삿값을 치르고 여진수의 뒤를 따라나섰다.고개를 푹 숙인 채, 영락없이 작은 새댁 같았다.이런 여자가 한때 잔인한 킬러였다는 건 실로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었다.여진수는 근처 호텔을 하나 잡고, 백녹기더러 비용을 치르게 했다.돈을 낸 뒤 백녹기는 살짝 입을 삐죽이며 불만스러운 듯 말했다."이런 건 보통 남자가 내는 거 아니에요?""내가 보통 남자로 보여?”"아뇨.""그러면 됐어.”백녹기는 할 말을 잃었다.그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6층으로 올라 룸 카드로 문을 열자, 눈앞에 펼쳐진 광경에 살짝 당황했다.방 전체의 분위기가 온통 분홍색이었고, 게다가 별별 희한한 도구들이 잔뜩 놓여 있었다.여진수는 고개를 돌려 그녀를 바라봤다."혹시 이상한 방으로 잡은 거 아니야?"백녹기는 눈을 깜박였다."몰랐어요. 그냥 아무 데나 달라고 했는데…"여진수는 고개를 저으며 다소 어이없었다."뭐, 됐어. 네가 먼저 샤워할래? 아니면…""아뇨, 본론부터 해요."백녹기는 엄숙한 표정을 지으며 여진수에게 허리를 숙여 말했다."부탁
방원도 제법이었다!고염아, 고비아, 그리고 주 씨 쌍둥이 자매의 표정이 모두 약간 미묘하게 변했다.그녀들의 실력으로 탁자 밑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황을 눈치채지 못할 리 없었다.고염아는 조금 화가 났다.이건 너무하다고 생각했가.그녀를 보호하러 왔는데, 그녀는 사람들 다 있는 앞에서 몰래 이런 짓을 하다니, 누구라도 화를 안 낼 수 없었다.하여 고염아도 자기 신발을 벗어 던지고, 수정처럼 영롱한 발을 여진수의 다른 쪽 다리에 살포시 얹었다.고비아도 그 기세를 보더니 곧바로 가세했다.그녀는 오늘 검은 스타킹을 신었는데, 감촉이 아주 좋았다.그 쌍둥이 자매는 고개를 숙이고 밥을 먹으며, 터져 나오려는 웃음을 간신히 참았다.탁자 위는 아주 평온했지만, 탁자 아래에서는 암류가 세차게 소용돌이쳤다.세 개의 아름다운 발이 여진수의 두 다리를 두고 다투었고, 그 과정에서 서로 부딪치는 일도 피할 수 없었다.방원의 가녀린 몸이 부르르 떨렸다. 얼굴에 잠시 당황한 기색이 스쳤지만 곧 평온을 되찾았다.역시 상업계를 주름잡는 강인한 여장부답게, 심리적 내공이 단단했다.그녀들은 서로 다투고 있었지만, 정작 괴로운 것은 여진수였다. 엄청난 고문을 견뎌내야만 했다.이를 두고 즐거운 고통이라 했던가?쌍둥이 자매만 없었다면, 여진수는 아마 참지 못하고 이 세 여인을 단단히 혼내주었을 거다.바로 그때, 그의 슈퍼 단말기가 진동했다.백녹기로부터 메시지가 왔다.내용을 확인하더니 눈이 가늘어졌다. 그는 자리에서 일어나 모두에게 말했다.“천천히 드세요. 전 볼일이 좀 있어서 잠깐 나갔다가 올게요.”10분 뒤, 여진수는 한 노천 포장마차에서 초록색 옷을 입은 백녹기를 만났다.그녀는 보통 여자들과는 달리, 몸에서 독특하게도 음침하면서도 나긋한 분위기를 풍겼다. 보통 사람은 그녀에게 선뜻 다가가지 못할 정도였다.확실히 아름다웠다.여진수는 그녀 앞에 앉았다."무슨 일이야? 왜 메시지로 그렇게 심각하게 말했어? 꼭 만나야 한다고."백녹기는 여진수에게 소주 한 잔을
이선호는 간신히 몸을 일으켰다. 이 와중에 또 무슨 독한 말을 내뱉는 건 너무나 어리석은 짓이었다.그들은 말없이 전함에 올라타더니 이내 멀리 사라져 버렸다.전함에 오르자마자 이선호는 이진웅과 영상 통화를 했다.이진웅은 얼굴 가득 초조함을 드러내며 재빨리 입을 열었다."흑염 법장이 그 녀석 손에 들어간 모양이지?""맞습니다."이선호의 얼굴은 마치 몇 달째 변비에 걸린 듯 일그러졌다."그뿐만이 아닙니다. 이번에 함께 갔던 모두의 힘이 모조리 박탈당했습니다. 현재 우리는 모두 폐인이 되어 버렸습니다.""뭐라고?”이진웅은 크게 놀라 소리쳤다."그 작은 녀석이 금방 흑염 법장을 얻자마자 약탈 능력을 사용했다고?!"그가 이 보물을 얻었을 때만 해도 족히 이삼십 년의 세월을 들여서야 이 능력을 겨우 터득했었다."그 고얀 녀석, 정말 우리 이씨 가문 천 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천재로군!"그가 말한 천재란 흑염 법장과의 적합도를 두고 한 말이었다.한때 그와 흑염 법장의 적합도는 56퍼센트였다.이 숫자로 미루어 짐작한다면, 소아는 아마 70~80퍼센트, 혹은 그 이상일 것이다."이제 우리 어떻게 하죠? 다시 그를 적으로 삼는 건 불가능합니다."이선호의 표정은 무거웠다."어쩌긴, 부드러운 방법으로 데려와야지. 이 일은 이제 그만 신경 써. 내가 사람을 보내 처리할게.”이선호는 고개를 끄덕이고 더 말을 보태지 않은 채 통화를 끝내려 했다.이진웅은 무엇인가를 떠올렸는지 한 마디 덧붙였다.“너도 이미 힘을 잃었으니, 이제 은퇴하고 편하게 여생을 즐겨.”“네가 맡고 있던 직책들도 다시 적임자를 찾아 배치할게.”이선호의 얼굴은 순식간에 철색으로 변했다.이씨 가문은 이렇게 현실적이다.가치와 힘을 잃으면 무정하게 버려진다. 이선호도 예외가 아니었다.통화를 마친 이진웅은 한 여인을 불러들였다.첫눈에 봐도 무척이나 부드러워 보이는 인상의 여자였다.성격도, 몸매도, 나아가 그녀의 목소리까지 전부 부드러웠다."가주님, 무슨 일로 부르셨습니까?
이때 백설기가 밖에서 걸어 들어오며 말했다."사과할 필요 없어요. 나중에 전부 죽게 될 거예요."백광은 하하 웃으면서 말했다."너희 두 남매는 오늘 간덩이가 부었구나? 정말 이 백씨 가문이 아직도 너희들 거라고 생각해?"백설기는 차가운 말투로 말했다."우리 아버지는 족장이야. 당연이 족장의 말을 들어야지.”이 말이 나오자 현장은 또 다시 웃음바다가 되었다.백광은 웃느라 허리도 펴지 못했다.그는 한참 후에야 허리를 폈다.비록 얼굴은 웃고 있지만, 눈빛은 멸시로 가득했다."그렇게 죽고 싶다면, 내가 너희들 소원을 들어
"알겠습니다."......밤이 되어서야, 여진수는 수련 상태에서 깨어났다.고개를 숙여보니 월이가 그의 옆에 웅크리고 달콤한 잠에 빠져 있었다.그리고 두 손으로 그의 한 다리를 꽉 잡고 있었다.여진수는 어쩔 수 없이 고개를 저으며 몸을 작게 만들어 빠져나와 밖으로 나왔다.하늘 위에는 두 개의 달이 높이 걸려 있었다.달빛이 물처럼 쏟아져 내려와 몸을 적셔 상쾌한 느낌이 들었다.문 앞에 갑자기 한 여자가 나타났다.허리가 가늘고 다리가 날씬하며 모습이 사랑스러웠지만, 두 눈에는 냉기가 가득했다.그녀는 여진수를 향해 걸어왔
그러나 여진수는 이 늙은이의 현재 실력이 정말 강하다는 걸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그는 화이와 손을 잡았는데도 그의 적수가 아니었고, 처참하게 얻어맞았다.그는 일단 옥용 분신은 불러내지 않았다, 결정적인 순간에 상대방에게 '서프라이즈'를 줄 계획이었다.슈가 그녀들은 이런 급의 전투에는 참여할 수 없어, 그저 먼 곳에서 애타게 바라만 보았다.이 전투는 두 시간 넘게 지속되었고, 여진수는 실제로 극한에 이르렀고, 모든 전력을 쏟아부었다.화이의 상황도 비슷했다. 몸 여기저기가 상처투성이였고, 두 날개는 거의 전부 찢어진 상태였
5분 후, 수백 명의 암살자들은 모두 잿더미로 변했다.이 암살자들의 실력을 합치면 선군 1명을 죽일 수도 있다.그러나 그들은 여전히 여진수를 매우 과소평가하였다.마연수는 무건운 표정으로 말했다."빨리 가요. 자객이 더 오면 큰일이에요."여진수는 움직이지 않았다. 굳은 표정으로 뒤쪽을 바라보았다.한 줄기 금빛이 빠른 속도로 날아오더니 마침내 여진수 앞에 멈추었다.역이홍!여진수는 평온한 표정으로 그녀를 바라보며 물었다.“왜, 너도 죽고 싶어?”역이홍은 빙그레 웃으며 말했다."여진수 씨, 오해예요. 저는 그냥 여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