首頁 / 도시 / 기적을 일으키는 남자 / 第 1841 章 - 第 1844 章

《기적을 일으키는 남자》全部章節:第 1841 章 - 第 1844 章

1844 章節

제1841화

문기훈은 잠시 망설였다.“이게... 정말 괜찮아요?”윤태호가 웃으며 말했다.“내가 괜찮다는데 뭐가 문제야.”그제야 문기훈도 미소를 지었다.“알겠어요.”“윤태호 씨, 뭘 하면 되죠? 명령만 내리세요. 제가 따르겠습니다.”“고마워.”윤태호는 감사의 뜻을 표한 뒤 말했다.“연대장 문기훈. 연대를 7개 팀으로 나눠 줘.”“알았습니다.”문기훈은 곧바로 명령을 내렸고 타이거 연대는 순식간에 7개 팀으로 편성되었다.윤태호는 7그루의 소나무를 가리켰다.“7개 팀은 소나무 한 그루씩 맡아 뿌리를 따라 아래로 파 내려가야 해. 명심해야 할 게 있어. 절대로 소나무를 훼손하면 안 돼.”“네.”문기훈은 즉시 병사들을 지휘해 굴착 작업을 시작했다.윤태호가 소나무를 훼손하지 말라고 당부한 이유는 소나무가 파괴되면 내부의 피가 전부 쏟아져 나와 발굴 작업에 심각한 차질이 생길 것이기 때문이었다.산지기 아저씨가 윤태호에게 다가와 말했다.“윤 선생님. 저는 할 일이 없는데 같이 파도 되겠습니까?”윤태호는 흔쾌히 고개를 끄덕였다.“좋아요.”무료 인력이니 마다할 이유가 없었다.산지기 아저씨는 문기훈에게서 방호복과 방독면을 받아 착용한 뒤 작업에 합류했다.윤태호는 모두를 향해 다시 한번 주의를 주었다.“핏속에는 시독이 들어 있어 작업 중에서 절대 방독면을 벗으면 안 돼. 힘들면 쉬어도 괜찮아. 우리는 급하지 않아.”“혹시라도 몸에 이상을 느끼게 된다면 무리하지 말고 곧바로 나를 찾아와. 난 의사야.”100여 명이 넘는 타이거 연대 병사들은 문기훈의 지휘 아래 빠르게 땅을 파 내려갔다.시간은 조용히 흘렀다.무려 4시간이 지난 뒤 마침내 병사들은 지하 20m 지점에 도달했다.그리고 거의 동시에 모든 사람이 삽질을 멈췄다.그들의 눈앞에 믿을 수 없는 광경이 펼쳐졌기 때문이다.지하에는 거대한 청동관 7개가 모습을 드러냈는데 각 관은 길이 약 10m, 넓이가 3m에 달했다.관이라기보다는 피가 담긴 못에 가까웠다. 그 안이 전부 사람의 피로 가득 차
閱讀更多

제1842화

당영곤이 윤태호 곁으로 다가와 물었다.“7개의 관 안에 담긴 피는 어떻게 처리하지?”사람 핏속에는 시독이 있어 제대로 처리하지 않으면 후환이 끝날 일이었다.윤태호가 장미진인을 바라봤다.“진인님, 처리할 수 있겠어요?”장미진인이 피가 담긴 청동관을 바라보며 말했다.“피가 너무 많아서 안에 있는 시독을 완전히 제거하는 건 쉽지 않아.”윤태호의 표정이 살짝 어두워졌다.그러나 장미진인이 갑자기 호탕하게 웃었다.“하하하. 다른 사람에게는 어려운 일일지 몰라도 호용산 장교인 나에겐 이 정도 시독쯤은 식은 죽 먹기지.”윤태호의 입가가 씰룩였다.‘젠장, 허세가 대단하네. 가만있으면 죽는 병이라도 있나?’“시독은 진인님께 맡길래요.”윤태호가 장미진인을 쏘아보며 북쪽으로 향했다.장미진인이 물었다.“어디 가는 거야?”윤태호는 대답하지 않고 60보 정도 나아가더니 바닥을 내려다보며 한참을 살폈다.약 2분 후.그는 나뭇가지를 집어 들고 바닥 위에 가로세로 3m짜리 정사각형을 그렸다.“연대장 문기훈.”윤태호가 손짓하자 문기훈이 달려와 이마의 땀을 닦으며 물었다.“말씀하세요.”윤태호는 바닥에 그린 정사각형을 가리켰다.“몇 명 데리고 이 표시대로 3m 깊이까지 파야 해.”“알겠습니다.”문기훈은 즉시 십여 명의 병사를 불러 굴착을 시작했다.한편 장미진인은 청동관 하나 앞으로 걸어갔다.그는 도포 소매 안에서 부적 3장을 꺼내 청동관 속으로 던져 넣은 후 그 앞에 가부좌를 틀고 앉아 눈을 감은 채 입속으로 주문을 외웠다.잠시 후 장미진인이 눈을 번쩍 떴다. 그는 오른손 검지를 중지와 모아 검 모양을 만들어 청동관을 가리켰다.“멸.”낮지만 힘 있는 외침이 터져 나왔다.하지만 청동관은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주변 병사들은 어리둥절했다.“도사님은 뭐 하시는 거지?”“전혀 모르겠는데?”“혹시 허세 아니야?”수군거림이 끝나기도 전에 갑자기 청동관 속에서 피가 부글부글 끓어오르며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기 시작했다.장미진인이 일어서서 두
閱讀更多

제1843화

“맞혀 보세요.”윤태호가 일부러 뜸을 들이며 말했다.장미진인은 곧바로 버럭 소리를 질렀다.“무슨 생각을 그렇게 오래 해? 이 자식아. 빨리 말해.”윤태호는 피식 웃었다.“천하제일 신산자라고 늘 떠들고 다니지 않았어요? 왜 내가 뭘 하는지 모르는 거죠?”장미진인은 눈을 부라렸다.“흥. 이런 하찮은 일 때문에 내가 점까지 쳐야 해? 그건 대포로 참새 잡는 격이지.”말하던 장미진인의 눈빛이 빛났다.“아하, 알겠어. 이곳이 무덤의 입구구나.”윤태호의 눈에 놀라움이 스쳤다.“어떻게 알았어요?”장미진인이 말했다.“저 7그루의 100년 소나무는 북두칠성 모양으로 배치되어 있고 7개의 청동관 역시 북두칠성 모양으로 배치되어 있어. 동시에 하늘의 북두칠성과도 대응하고 있고.”“다들 알다시피 북두칠성은 자미성 주위를 돌지. 자미성은 두수의 주인이라 불리며 점성술과 풍수지리에서는 보통 제왕성으로 간주해. 현대인들은 북극성이라고 부르는데 이 별은 하늘의 제왕처럼 북방에 자리 잡아 천하를 굽어보는 별이지.”“계절이 바뀌어도 북두칠성은 언제나 자미성 주위를 도는 법이야. 만약 하늘을 거대한 깔때기라고 비유한다면 자미성이 바로 그 깔때기의 꼭대기라 할 수 있지.”장미진인이 말을 멈추고 앞의 흙구덩이를 가리켰다.“이곳은 바로 정북 방향, 즉 하늘의 북극성에 상응하는 자리야. 7그루의 소나무와 7개의 청동관의 위치를 분석해 보면 이곳이 바로 고대 무덤의 입구일 것이라고 생각해.”“이 자식아, 내 분석이 틀렸어?”윤태호가 장미진인을 흘끗 보았다.‘역시 호용산 장교라는 명성은 괜히 있는 게 아니었어, 실력은 대단해.’장미진인의 말대로 지금 병사들이 파고 있는 곳은 바로 무덤의 입구였다.윤태호는 이 무덤의 주인이 누구인지 확인하고 싶었다.‘이토록 많은 사람의 피를 사용해 천리를 거스르는 짓을 저지르다니. 도대체 어떤 인간이기에 이런 짓을 벌였을까?’‘게다가 7그루의 100년 된 소나무와 7개의 청동관이 모두 북두칠성의 형태로 배치되어 있었는데 이는 단순
閱讀更多

제1844화

“청동선문. 함부로 들어오는 자는 죽으리라.”장미진인의 말이 떨어지자 병사들의 얼굴에 공포가 스쳤다.그들은 저도 모르게 몇 걸음 뒤로 물러섰다. 혹여 무슨 재앙이라도 닥칠까 두려웠기 때문이다.문기훈의 얼굴마저 굳어졌다.“흥, 함부로 들어오는 자는 죽는다고? 말은 참 거창하네.”윤태호가 차갑게 웃으며 말했다.“설마 이 사람이 죽어서 신선이 되려고 했던 거예요?”장미진인이 진지하게 말했다.“그럴 가능성도 있을 수 있지. 옛날에 일부 임금은 생전에 불로장생을 이루지 못하자 죽어서 신선이 되기를 갈망했지.”그는 설명을 이어갔다.“그중 가장 유명한 인물이 태조야. 태조는 생전에 서복에게 3000명의 동남동녀를 이끌고 동쪽으로 떠나 장생불로초를 찾으라 명했지만 서복은 돌아오지 않았어.”“결국 태조는 여산에 거대한 능묘를 짓게 하고 전설에 따르면 태조릉 지하 궁전에서 출토된 도자기 외에도 화려한 지하 궁전이 건설되었다고 하더라.”“전설에 따르면 태조릉 지하 궁전의 천장에는 야광주로 해와 달, 별을 새겨 넣었고 지하에는 수은을 부어 강과 호수 바다를 만들었지.”“이 외에도 도사들을 불러 특수한 진법을 설치했다고 하는데 이는 태조가 죽은 후 신선이 되기 위한 것이었지.”“이곳은 명당인데 굳이 그런 배치를 할 필요가 없을 텐데 말이야. 하지만 우리가 본 7개의 청동관과 7그루의 100년 된 소나무는 마치 무덤 주인이 일부러 배치한 것처럼 보여. 무덤 주인이 이렇게까지 한 이유가 어쩌면 신선이 되기 위함이었을지도 모르겠어. 그렇지 않고서야 무덤 입구에 그런 동문을 만들고 선문이라는 글자를 새길 이유가 없지.”윤태호가 말했다.“그게 누구의 목적이든 신선이 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놈이라면 혼백까지 모조리 없애버려야 해요.”“그래, 맞는 말이야.”장미진인이 동의했다.“그런 놈은 죽어서 마땅히 18층 지옥에 떨어져야 해.”그는 곧바로 문기훈에게 말했다.“문 연대장, 병사들을 데리고 뒤로 물러나 봐.”장미진인의 말에 문기훈은 즉시 병사
閱讀更多
上一章
1
...
180181182183184185
掃碼在 APP 閱讀
DMCA.com Protection Stat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