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생각하는데." 소연은 그의 갑작스러운 움직임에 당황한 듯 뺨을 붉혔다. "읏..뭐야 갑자기." "......." 둘 사이에는 잔잔하던 호수에 돌맹이가 던져진 것처럼, 짙은 파동이 일렁였다. "한소연. 나 제대로 봐." 애써 소연이 파르르 떨리는 눈으로 그를 바라보자, 로엘이 고개를 숙여 그녀의 목덜미에 코끝을 문질 거렸다. "그만 생각해. 나만 봐." 소연은 그의 말에 입을 벙긋거리려던 순간,로엘은 노골적으로 자신의 성기를 그녀의 음부에 부벼대고 있었다. "으읏..! 갑자기 뭐야.." 로엘은 순간. 소연의 신음에 이성이 뚝. 끊어졌고, 그녀의 옷을 찢듯이 벗겨버린 뒤, 그녀의 다리를 벌려 곧장 고개를 숙였다. 그렇게 그녀의 음부를 핥으며 그의 입술과 음부가 내는 츕츕 소리가 집안 전체를 울려댔다. "로엘..잠깐..만...흣!" 로엘은 제 혓바닥에 달라붙은 그녀의 점막과 애액을 정신없이 빨고 핥느라 소연의 목소리는 그에게 무용지물이었다. 질구에 쑤셔 넣었던 긴 혀를 빼내자, 그녀의 뜨거운 애액이 줄줄 흘러내렸다. "하...하아.." 진작에 이성을 잃은 로엘은 정신없이 제 성기를 움켜쥐고서 녹진해진 그녀의 질구에 거칠게 쑤셔 넣어버렸다. "하윽!... 갑자기 그렇게 한 번에..." 한껏 벌어지는 감각에 소연이 놀라 뒤로 살짝 빼려고 하자, 두 손으로 단단히 그녀의 허리를 움켜쥐고는 그는 다시 한 번 크게 허리를 박아댔다. 퍼억- 살갗과 살갗이 맞부딪히는 소리가 밖까지 울리는듯 했다. 안쪽 가장 깊은 자궁구까지 들어간 귀두가 질벽을 부드럽게 문질렀다. 동시에 질벽이 물결치듯이 요동치며 그의 것을 깊게 삼켰다. 그녀가 성기를 오물거리며 단단하게 조여물자, 그는 참지 못하고 그녀의 자궁구에 하얀 정액을 흩뿌렸다. "읏...한소연." "네가 돌아 버릴 거 같이 너무 좋다. 어떡하지." 그가 파정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형벌의 형태가 또 한 번 변화 했다. 그녀의 몸에서 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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