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후, 개화여대 총괄 수석 코치실.나른한 오후 햇살이 블라인드 틈으로 비스듬히 들어오는 소파 위, 한이결은 제왕처럼 다리를 벌리고 앉아 있었다.그의 양 무릎 사이에는 나지해와 우희진이 머리를 맞대고 경쟁하듯 그의 페니스를 탐하고 있었다.“츄릅… 쫍! 할짝….”나지해의 섬세한 혀놀림이 귀두의 주름을 꼼꼼하게 훑어 내리면 우희진의 강력한 흡입력이 기둥뿌리까지 집어삼키며 진공 청소기처럼 빨아들였다.나지해는 붉은 혀끝을 붓처럼 뾰족하게 세워 귀두 테두리의 튀어나온 관상구와 그 아래 민감한 소대 부분을 현미경으로 관찰하듯 꼼꼼하게 핥아 내렸다.젖은 혀가 귀두의 미세한 주름 사이사이를 파고들며 간질일 때마다, 이결의 등골에는 찌릿한 전류가 흘렀다.나지해는 이따금 혀를 굴려 요도구 끝을 톡톡 건드리며 이결이 전율하도록 만들었다. 반면, 그 아래쪽을 담당한 우희진은 나지해와는 달리 기교를 부릴 생각조차 없다는 듯, 입을 턱이 빠질 만큼 크게 벌려 이결의 고환과 굵직한 기둥 뿌리를 질척하게 핥아댔다. 그녀의 볼이 홀쭉하게 패일 정도로 강력한 진공 상태가 만들어지자, 이결은 아릿한 통증을 느끼면서도 그녀들의 혀놀림으로 인해 쿠퍼액을 흘려 보냈다. 우희진은 혀를 길게 내밀어 이결의 항문에서부터 회음부, 고환을 지나 기둥 뿌리까지 거칠면서도 꼼꼼하게 핥아댔다. 위에서는 나지해의 신경을 긁어대듯 예리하고 섬세한 자극이, 아래에서는 우희진의 뼈까지 녹일 듯한 뜨겁고 강력한 흡입력이 동시에 덮쳐왔다.하지만 한이결은 두 사람의 정성스러운 서비스에도 그저 큰 감흥을 느끼지 못하고 무료한 표정으로 두 사람을 바라보고 있었다.신체는 반응하여 쿠퍼액을 흘려 보내고 있었지만 그의 뇌는 더욱 짜릿한 무언가를 원하고 있는 것이다. 그때, 테이블 위에 올려둔 휴대폰 화면이 밝혀졌다.권다은이었다.[코치님, 오늘 밤 제 오피스텔에 초대합니다. 코치님께 드릴 아주 ‘특별하고 멋진 선물’도 준비되어 있어요. 강남구 더 팰리스 오피스텔 1504호.]이결의 입매가 비릿하게 올
Zuletzt aktualisiert : 2026-05-15 Mehr le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