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Chapters of 형수 : 내 것일 수 없는 사람: Chapter 21 - Chapter 30

38 Chapters

21화

“개걸레같은 년. 동네 좆집이년.”처음이었다. 누나와 애인으로서 행하는 모든 것은 전부 다 처음이겠지만, 아무튼 정말 처음이었다.진심으로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을 이렇게 저급하고 더럽게 표현하는 것 자체가 처음이었다. 놀랍기도 하고 걱정스럽고 불편하기도 했지만, 흥분이 몰려왔다.누나한테 욕하고 흥분하는 내 자신이 싫고 외면하고 싶었다. 정말 싫고 외면하고 싶었는데, 묘한 흥분이 몰려왔다.“흐으. 개걸레같은 년.”욕하면서 누나를 다시 보니, 정말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지난날 내 옆에서 형과 섹스하며 음란한 단어들을 내뱉던 기억부터 얼굴로 좆물을 받던 모습, 샤워를 같이하며 거칠게 다뤄주기를 원하는 모습이 떠오르고 섹스에서만큼은 정말로 음탕한 여자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눈앞에 있는 음탕한 여성으로부터 온갖 쾌락을 뽑아내고 즐기고 싶어졌다. 흥분에 취해 욕이 튀어 나갈 것 같고, 손끝에 힘이 들어가서 정말 거칠게 다룰 것만 같은 기분이 들기 시작했다.처음 느껴보는 묘한 흥분을 계속 타면서 누나의 몸을 바라봤다.뭔가 깨물고 싶은 충동을 느끼고, 누나를 끌어안으며 어깨와 목 그쯤 어딘가를 물었다.“흐으. 아아. 나 주저앉을 것 같아. 위험해. 그만.”그만이라는 말에 정신이 번쩍 들고, 누나를 살폈다. 누나가 살짝 중심을 잃은 채, 내게 안겨 있었다.“누나 괜찮아요? 미안해요.”“흐으. 너 너무 야해.”야한 표정의 누나가 나를 칭찬했다.상대방에게 야하다는 말을 칭찬으로 하는 법을 배웠다.“가까이 와봐. 기분 좋게 해줄게.”뭔가 작정한 듯한 누나의 눈빛과 표정이 무서우면서도 기대되고 흥분됐다. 얼마나 야한 사람인지 가늠이 안됐다.보지 냄새를 맡으려고 귀두를 껄떡거리며 흔들리는 자지를 누나가 고개 숙여 바라보고 있었다.내 자지를 타겟으로 정한 것 같았다. 긴장되고 기대됐다. 음란한 누나가 기대됐다.잔뜩 발기한 내 자지를 바라보던 누나가 다리를 들어 자지 위에 보지로 올라탔다.뜨끈하고 미끌거리는 보짓물이 내 자지윗등에 잔뜩 묻었다.
last updateLast Updated : 2026-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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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화

한없이 깊어지는 푹신한 소파에 안겨 붉게 노란 노을을 덮고 기분 좋게 졸아버렸다.깊어지는 누나와의 관계, 흥분, 쾌락, 잊지 못할 두 번의 사정.몸이 기분 좋게 늘어지기 시작하더니, 천천히 눈이 감겼다.소파가 한없이 깊어지고 몸이 푸욱 박혀버렸다.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거리에서 대화소리가 작게 들려오기 시작했다.애매한 거리에서의 말소리가 귓가에 닿을 듯 말 듯 작은 웅성거림으로 들려왔다.“자기야. 봤어?”내가 알기로는 누나가 형을 부를 때 자기라는 애칭을 사용한다.아마도 누나와 형이 대화를 나누는 것이라고 생각했다.“으응. 봤어.”시원하지 못하고 우물쭈물하는 듯한 형의 목소리가 들려왔다.일요일에도 회사로 출근한 형이 업무를 마치고 영화를 보고 왔다고 지레짐작했다.“어땠어? 괜찮아?”누나가 뭔가 조심스럽게 묻는 것 같았다.“조. 좋았지.”무슨 영화인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내용의 영화를 형이 보고 온 것 같았다.그렇게 대화가 마무리되는 것 같았고, 나는 좀 더 잠들었다.“어이. 썬우썬우. 밤새도록 뭐 하려고 지금 자냐?”형이 옆자리에 풀썩 앉으며 말을 걸어왔다.“어. 형. 뭔 일요일에도 회사에 가? 임원 노리는 거야?”눈을 천천히 크게 뜨며 잠에서 벗어나 보려고 노력했다.아무것도 모른 채, '썬우'라는 친근한 애칭을 불러주는 형을 보니 미안한 감정이 들었다. 죄스럽기도 했다.'형. 누나가 마음만 추스르면 바로 떠날게. 미안해. 형'“형 영화 보고 왔어? 회사 간다더니.”잠결에 얼핏 들었던 대화가 생각나서 형에게 물어봤다.“어? 아. 얌마. 대충 처리하고 영화관으로 쨌지. 그 보려던 영화가 나와서.”무슨 영화를 봤는지 제목도 알려주지 않고 핸드폰을 열심히 들여다보기 시작했다.형은 예전부터 영상물 시청을 좋아했다.영화든, 애니메이션이든, 드라마든, 야동이든 그냥 영상들을 다 좋아했던 것 같았다.가만히 눈만 뜨고 듣기만 하면 알아서 감정들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니까 각종 영상들이 좋다고 말했던 기억이 났다.즐거움
last updateLast Updated : 2026-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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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화

누나와 둘이서 토마토 스파게티를 먹었던 식탁에, 세 사람이 앉아서 저녁 식사를 시작했다.형과 누나가 나란히 앉고, 그 앞에 내가 앉았다. 앞에 앉은 누나의 얼굴이 자꾸만 야한 기억을 떠올리게 만들어 바라보기 힘들었다.일요일에도 출근해서 힘들었다는 형의 이야기.어제 형이 시킨 대로 나랑 데이트했다는 누나의 이야기.너 애프터 넣겠냐는 형의 이야기.적당히 농담 섞인 즐거운 대화를 하며 식사를 이어갔다. 중간중간 젓가락을 물고는 나를 그윽하게 바라보는 누나의 시선 때문에 조금 힘들었다. 누나의 옆에 앉은 형은 아무것도 모른 채, 직장인의 고충을 내게 토로하고 있었다.누나의 얼굴만 보면 떠오르는 야한 기억 때문에 서둘러 밥그릇을 비웠다.거실 바닥에 앉아서 TV를 틀었다. TV에는 절찬상영중이라는 문구를 박혀있는 영화광고가 나오고 있었다. 형이 봤다는 영화가 이것인가 싶어서, 주방쪽 식탁을 바라보며 형에게 물었다.“형. 이거 보고 온 거야? ...”시끄러운 TV소리가 귀에서 멀어지고, 내 숨소리와 빠르게 뛰기 시작하는 심장소리만 들려왔다.입술사이 살짝 벌어진 틈새로 마른 공기가 들어와 입속을 바짝 말려버렸다. 마른침이 겨우 넘어갔다.머리 쪽으로 빠르게 피가 몰리고 징징 울리는 것 같다. 피가 거꾸로 솟는다는 표현이 떠올랐다.빨려 들어갈 것 같은 한곳으로 시야를 좁히며, 눈에 들어오는 장면을 징징 울리는 머릿속에 가득 담기 시작했다.식탁 아래에서 음란한 쇼가 펼쳐지고 있다.활짝 벌린 누나의 다리 사이로 보이는 털이 수북하고 살짝 축축해 보이는 보지.턱을 살짝 들고 나를 바라보며 다리를 벌려 보지를 보여주고 있다.느리고 묵직한 손놀림으로 보지를 벌리면서 긁고 있다.새빨간 보지 속살이 보이고, 당장이라도 쑤시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자지가 급격히 발기하기 시작한 그때, 내 마음을 어지럽히고 혼란스럽게 만드는 손이 하나 나타났다. 형이 손이 누나의 허벅지를 주무르다가 슬쩍 올라가더니 보지를 만지기 시작했다.형을 옆에 두고 나에게 보지를 보여주는
last updateLast Updated : 2026-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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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화

고요한 새벽 시간임에도 잠을 잘 수가 없었다.정확히는 자고 싶지도 않고, 잠을 잘 생각도 없었다.창백하고 서늘한 달빛만이 조용하게 내려앉은 방안에서, 언젠가 들려올지도 모를 누나의 발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었다. 새벽에 누나가 찾아올 것이라고 말했었다.밤새도록 흐르면 찾아와서 끼우겠다는 음란한 목소리를 몇 번이고 머릿속에서 되감고 있었다.‘나. 자꾸 뭔가 계속 흐르는데. 밤새도록 흐르면, 새벽까지 질질 흐르면 찾아와서 끼워도 되나? 이거 써도 되나?’한창 잠들 시간에 말짱한 정신으로 눈만 감고 있으면 몽롱해질 때가 있다. 마치 지금처럼.눈을 뜨고 있는 건지, 감고 있는 건지, 잠을 버티고 있는 건지, 잠깐 졸아버린 건지 헷갈리게 된다. 비몽사몽 상태.안방 문이 열리고 닫히는 소리가 들리기를 바랬더니, 그 소리가 들린 것 같기도 했다.거실을 가로지르는 발걸음 소리가 들리기를 바랬더니, 그 소리가 들린 것 같기도 했다.내 방문이 조용히 열리기를 바랬더니,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안방 문이 열리고 닫히는 소리도, 내 방으로 다가오는 발걸음 소리도 환청같이 느껴졌다.잔뜩 올랐던 기대감이 순식간에 꺾이니, 졸음이 밀려오는 것 같기도 했다.형이 집에 있는 시간이라, 아무 일 없이 넘어가고 싶으면서도 막상 누나가 안찾아오니 서운하고 실망스러운 그런 기분이 들었다. 방문이 열리면 좋겠다는 바램을 손에서 천천히 놓으며 잠의 세계로 빠져들고 있었다.[철... 컥]이 방 가득 채운 서운함과 실망감이 문 열리는 소리에 전부 찢겨나갔다.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꿈을 꾼 사람처럼, 온몸에 시동이 일순간에 걸리는 기분을 느꼈다. 문 열리는 소리만으로 심장이 뛰고 발기하기 시작했다. 정말로 시동이 걸렸다.문이 아주 조금 조용하게 열리고, 정말 최소한의 틈으로 누군가가 기분 좋은 채취와 함께, 익숙하고 포근한 채취와 함께 들어왔다. 익숙하고 늘씬한 실루엣이 내게로 발걸음 소리 없이 다가왔다.“선우야. 자니.”깊고 깊은 시간. 남녀가 은밀한 행위를 하기에
last updateLast Updated : 2026-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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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화

많은 생각 끝에 오늘 밤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랬다.무언가를 간절히 바랬다는 것은 그것이 일어날 확률이 작기 때문에 간절히 바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새벽에 내 방으로 조용히 들어온 누나가 아무 일도 없이 그냥 나가거나, 옆에서 조용히 잠만 잘 확률은 매우 작다.그래서 정말 간절히 바랬다. 아무 일 없이 조용히 나가거나, 조용히 잠들기를.내 팬티를 벗기려는 누나에게 아무런 반응 하지 않으려고 옆으로 돌아누웠다.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 알 수가 없었다. 눈을 꼭 감고 자는 척하다, 나도 모르게 잠들고 싶었다. 이대로 잠들고 싶었다.옆에 누운 누나가 이불을 끌어 덮더니 뒤척이기 시작했다. 불편한 옷들을 벗는가 싶더니, 누워서 무릎을 세웠다.살짝씩 살짝씩 움직이는 것 같더니, 숨소리가 조금 거칠어지기 시작했다.“아흐. 흐으. 흐으.”눈이 번쩍 떠졌다. 방을 채우는 음란한 신음소리에 깜짝 놀라 눈이 번쩍 떠졌다. 눈치 없는 자지가 발기하기 시작했다.아닐 것이라고 생각했다. 내가 잘못 들었고 불편한 잠자리에 뒤척이다가 불편한 신음이 나온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믿고 싶었다.“흐으. 새벽에 쑤셔주기로 약속해 놓고 정말...”누나가 내 옆에서 자위를 하며, 나를 유혹하기 시작했다.누나가 방에 들어올 때부터 기대와 흥분으로 적당한 발기상태를 유지하고 있던 내 자지는 누나의 신음소리에 터질듯이 발기했다. 그런 자지를 외면하며, 누나의 유혹을 외면하며 자는 척했다. 내가 반응하는 순간, 정말 걷잡을 수 없는 밤이 시작될 것 같아서 외면하며 모른척했다.[찹][찹][찰팍][찰팍]“으. 으. 굴러 다니는 개보지 아무나 따먹어 줘.”누나가 자신의 보지를 때리기 시작했다.보짓물이 잔뜩 나오는지, 촉촉했던 소리가 축축해지고, 점점 질퍽하게 방을 울리고 있었다. 질퍽하게 방을 울리던 소리는 누가 들어도 음란한 소리로 변했다. 질퍽한 보지를 때리는 소리가 방을 가득 채우고 거실로 퍼져나가기 시작할 때쯤, 살짝 열린 방문이 떠올랐다. 음란한
last updateLast Updated : 2026-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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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화

“알아. 문 열린 거. 일부러 열었어. 문을 닫으면 안방 문 열리는 소리를 못듣잖아.”맞는 말 같기도 했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문은 닫아야 했다. 문을 닫아야 애초에 안방 문이 열릴 일이 없기 때문이었다. 누나의 감겨오는 몸짓을 힘으로 제압한 후에야 침대를 벗어날 수 있었다. 침대에서 벗어난 나를 따라서 누나도 침대에서 내려왔다. 창가로 다가가는 누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무슨 행동을 할지 몰라서 조금 걱정도 됐다.창가로 다가간 누나가 커튼을 활짝 걷었다.커튼을 치느라 팔을 넓게 벌린 누나가 온몸으로 달빛을 맞았다.참 아름다웠다.달빛에 창백하게 빛나는 늘씬한 몸매를 가진 여자가 내 앞에서 발가벗고 서 있었다. 그 모습에 내가 뭘하려고 일어났는지 잊었다. 환한 달빛을 온몸으로 흡수한 음란한 여자의 나체를 넋 놓고 바라봤다. 어두컴컴한 내 방에 달빛을 몰고 다니는 여신이 강림했다. 모든 것을 멈추게 만드는 그런 순간이었다. 한참을 가만히 서서 여신의 몸매를 바라만 봤다. 누가 막았던 것도 아닌데, 손을 대거나 말을 걸거나 다가가서 자세히 보거나 하는 생각을 할 수가 없었다. 정말 숨죽여 바라만 봤다. 여신의 아름다운 옆모습이 천천히 나를 향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내게 벌을 주기 위해 내려온 여신임을 알 수 있었다. 표정에 부드러움 대신에 단호함과 무표정함이 가득했다. 여신을 향한 나의 잘못을 떠올려봤다. 단한가지 커다란 잘못이 있었다.내게 찾아온 누나를 안아주지 않고 모른 척, 잠든 척했던 죄.내게 노한 여신이 새하얀 엉덩이를 탱글거리며 침대로 올라갔다. 벽에 기대어 내 쪽으로 무릎을 세워 앉았다.달도 여신이 보지를 훔쳐 보고 싶었는지, 다리 사이로 달빛을 내렸다. 시커먼 털이 수북한 보지에 보짓물이 달빛에 반짝거렸다. 반짝이는 보짓물을 손끝으로 훔쳐 보짓구멍 전체에 넓게 펴바르기 시작했다. 그러고는 부드럽게 올라간 손이 보지구멍을 때리기 시작했다,[챱][챱]보짓구멍입구에 흥건한 보짓물이 음란한 소리를 터뜨리며 주변으로 튀기 시작했다. 나도
last updateLast Updated : 2026-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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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화

“개자지야 더럽게 이게 뭐야. 닦아. 손 쓰지 말고 뭐로든 닦아.”내 얼굴 쪽으로 올라온 누나의 발을 내려다봤다. 발등에 쿠퍼액이 잔뜩 묻어서 번들번들했다.무심코 손으로 닦으려다 누나의 발끝에 찔렸다.나도 모르게 천천히 몸이 숙여졌다. 입에서 혀가 나오고 혀를 누나의 발등으로 천천히 떨어뜨렸다.발등에 혀가 닿았다. 미끌하고 번들한 누나의 발등을 천천히 천천히 핥았다.조심스럽게 손으로 누나의 발을 받들고 혀로 길게 길게 발등이 아닌 곳도 흥분에 취해서 핥았다. 아킬레스건을 부드럽게 물기도 하고, 복숭아뼈 아래쪽을 혀로 강하게 누르기도 했다. 나 때문에 화가 난, 여신의 하얗고 예쁜 발을 부드럽게 핥았다.“흐으. 으. 하으. 개자지 정말 건방져. 나 좋다고 얼굴에 잔뜩 싸놓고는. 물 두 번 뺐다고 박아주지도 않고.”“개자지. 너 보지 빨아. 개 같이 깊게. 개밥그릇 핥듯이 정성껏 빨아.”숙여진 나의 목에 다리를 감아 보지 쪽으로 당겼다.코 앞에 누나의 보지가 있다.털이 빽빽하고 소음순이 얇고 길게 아래쪽으로 눈꺼풀처럼 예쁘게 이어져 있다.소음순 주변 털들이 보짓물에 축축하게 뒤엉켜 너저분하게 누워 있다.여신의 보지를 정성스럽게 핥을 시간이다.코를 보짓구멍에 살짝 묻고서 아주 깊은숨을 들이켰다. 비릿하고 뜨거운 보지냄새가 내 가슴 가득 들어왔다. 몸속에서 뜨거워진 냄새를 코로만 천천히 보지 쪽으로 내뱉었다. 보짓구멍 주변이 아주 습해졌다. 공기에서 축축한 냄새가 느껴질 정도로 습해졌다. 부드럽게 떨리는 누나의 허벅지를 느끼며, 빵빵한 엉덩이의 아래부분을 감싸쥐고 엄지손가락으로 보짓구멍쪽을 살살 벌렸다. 서로 다물고 붙어 있었던 구멍과 소음순들이 귀여운 소리를 내며 떨어졌다. 혀를 뾰족하게 세워서 소음순 라인들을 따라가며 핥았다. 아래쪽에서 위로 소음순을 따라 올라가 클리토리스를 찾았다.입술들로 클리토리스를 덮고 있는 살을 밀어 벗기고, 입속에서 부드럽게 혀로 자극하며 천천히 빨아들였다. 앙증맞게 통통한 누나의 클리토리스를 혀로 부드럽게 지
last updateLast Updated : 2026-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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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화

누나와 다리를 포갠 채로 가까이 마주 보고 있다.누나가 나를 끌어안고서 수줍어하듯이 작게 속삭였다.“이제야 정말 애틋했던 그 마음 안아줄 수 있겠다. 지금, 이 순간만큼은 사랑할게. 선우야.”형과 누나의 결혼식 날.내가 가장 슬프고 힘들었던 그날, 가장 행복했을 누나가 형을 향해 지었던, 사랑스러운 표정이 나를 향하고 있다.서로 사랑하고 있는 오늘 밤이 무척이나 길었으면 좋겠다. 오늘 밤이 영원하기를 바랬다. 벌써 아쉽고 슬퍼져서 밤이 끝나기도 전부터 영원하기를 바랬다. 이루어질 수 없기에 간절하게 바랬다. 이 순간의 영원을.안긴 채로, 귀두를 누나의 보지입구에 맞췄다. 안쪽에서 뜨거운 보짓물이 흘러나오는게 느껴졌다.천천히 그리고 묵직하게 귀두를 밀어 넣었다.매끈하고 끈적한 입부드럽고 야들야들한 소음순을 스쳐지나고 매끈하고 끈적한 보지구멍에 귀두가 반쯤 걸렸다. 눈을 감은 채 입술을 깨물고 있는 누나의 얼굴을 살피며, 마르고 예쁜 어깨를 손으로 감싸쥔 채 끝까지 밀어 넣었다.따뜻하고 부드럽고 아늑했다.길고 길었던 은밀한 행위로 다 풀어져 버린 누나의 보지는 너무나 따뜻하고 너무나 부드럽고 너무나 아늑했다.누나의 보지안에서 귀두에 힘을 잔뜩 주고, 천천히 안쪽을 통째로 넓히듯 움직였다. 나를 끌어안은 누나의 손끝이 내 몸 어딘가를 천천히 빠르게 두드리기 시작했다. 누나의 숨이 차오르며 가빠져 오고 있었다.따뜻했던 보지속에서 뜨거운 보짓물이 줄줄흐르는게 느껴지고, 부드러웠던 보지가 요동치기 시작하고, 아늑했던 보지가 많이 좁아지기 시작했다.몸을 조금 떨어뜨리고 허리를 안쪽으로 말아서 보지로 들어가는 각도를 최대한 바닥과 평행하게 만들었다.그 상태로 한번에, 최대한 깊게 밀어 넣었다.“흐으. 하아. 하. 흐.”누나의 신음이 차오르듯 점점 짧아지고 높아지는 게 느껴졌다.뱃속에서부터 차올라 터져 나오는듯한 신음이 많아지기 시작했다.“너무. 나 너무 좋아. 나 망가질 것 같아. 하아.”박힌 채로 조용히 몸부림치며 신음같이 말을 뱉어왔
last updateLast Updated : 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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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화

상쾌하고 시원한 바람 불어와서 잠에서 깨어났다.시원한 바람이 문틈으로 들어와, 내 주변 밤새도록 머문 후끈한 공기를 갈아치워 버렸다.시원하고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정신을 차리고 있었다.거실에 틀어놓은 에어컨 바람이 열린 문을 통해 들어오는 것 같았다.열린 내 방문.생각보다 제법 열린 방문.눈이 번쩍 떠졌다. 밤새도록 누적된 피로도 느낄 새도 없이 깜짝 놀라 몸을 튕기듯 일으켰다.열려있는 내 방문을 보면서 어젯밤을 떠올렸다. 아니. 불과 몇 시간 전 기억을 떠올렸다. 누나와의 섹스를 곱씹고 싶었지만 그럴 새가 없었다. 너무나 행복했던, 애정 가득 뜨거웠던 섹스를 떠올리는 게 아니라, 내가 방문을 닫았는지 안닫았는지 기억이 안나서, 기억을 천천히 되짚었다.누나가 내 방으로 들어왔고, 나는 모른척하며 자는 척을 했고, 그런 나의 옆에서 누나가 자위를 했었다.자위를 하며 신음소리가 높아지던 누나를 진정시키고, 방문을 닫으려고 일어난 순간까지 기억이 났다.일어나서 문을 닫으러 가려다가 달빛에 새하얀 누나의 나체에 정신을 빼앗기고 그대로 누나의 분위기와 상황에 압도되어 누나와 뜨겁게 섹스를 했다.기억났다. 확실하게 기억났다. 나는 문을 닫지 않았다.문을 닫지 않고 누나의 신음소리를 베개로 막으며 섹스했던 기억이 났다.침대가 벽을 때리던 쿵쿵쿵쿵 소리.내가 누나의 보지 속으로 자지를 넣던 움직임.쿵쿵쿵쿵 소리가 갑자기 귓가에 맴돌았다. 쿵쿵쿵쿵.형이 들었다면 내가 이렇게 무사히 자연스럽게 일어날 수가 없었을 것이다.다행이라고 생각했다.형은 지난밤에 깊은 잠에 빠져들었던 것이다.손님방에서 방문을 열고 섹스를 해도 모를 정도로 잠들었던 것이다.일요일에도 회사를 다녀왔으니 무척이나 피곤했을 것이다.정말 피곤해서 푹 잠들었던 것이다.무사히 넘어갈 수 있는 경우들만 떠올랐다. 걸리면 끝이기에 나쁜 경우의 수는 떠올리지 않았다.애초에 나쁜 경우의 수라는 것은 존재할 수가 없다. 형한테 박살이 났을 것이기 때문에.무사히 넘어가길 바라는 마음
last updateLast Updated : 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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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화

개운하게 샤워하고 거실 소파에 앉았다.나를 향해 엉덩이를 살랑거리며 걸어오는 누나의 모습이 참으로 사랑스러웠다. 누나의 몸 깊숙한 곳에 내 좆물을 가득 채워서 그런 것 같았다. 긴 머리카락, 하얀피부, 예쁜 얼굴, 섹시한 몸매, 내 좆물이 가득할 귀여운 아랫배, 늘씬한 다리, 나를 향해 살랑거리던 엉덩이까지 모든 게 다 내 것 같이 느껴졌다. 사랑스럽게 느껴지는 이 여자가 내 것으로 느껴졌다. 내 자지에 깔려 신음하다, 보지 한가득 좆물을 받아내던 아름다운 이 여자가 정말 내 것 같았다.느꼈다.내가 선을 넘었다. 모두를 위험에 빠뜨릴 마음을 갖게 되었다.멈춰야 했다. 정말 멈춰야 했다. 멈춰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 멈출 자신이 없었다.멈추지 않으면 모두가 파국으로 치닫게 되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멈출 자신이 없었다.너무나 행복한, 지금의 마음을 놓을 자신이 없다. 지금이 너무 좋아서 멈추지 못할 것 같다.누나를 위해 곁에 머물다 떠나기로 했던 나의 다짐은 마치, 수십 년이 지나버린 빛바랜 약속처럼 느껴졌다.정말로 누나한테 빠진 것 같아서 마음이 무거웠다.나는 여기서 무엇을 원하기에 있는 걸까?어떤 결말을 원하기에 여기에 이런 마음으로 있는 걸까?이대로 가면, 세 사람 모두가 불행해질 것이다.모두를 위해 마음을 정리해야 한다.끈적한 표정으로 나를 물끄러미 바라보는 누나를 보며, 누나에게서 벗어날 방법이 없음을 깨달았다.누나에게 좀 더 깊이 빠져들고 있음을 느꼈다.“선우야. 그 옛날 처음 만났던 그날 밤처럼, 추억 하나 만들까? 이번에는 선우가 내게 만들어 줘. 간직할게.”시원하고 산뜻했던 몸에 끈적하고 뜨거운 누나의 시선과 손길이 들러붙고 있었다.누나의 손끝이 내 어깨에서 춤을 추다가 가슴에 머물며 젖꼭지를 만지고 배꼽까지 내려왔다.배꼽 근처에서 손가락들이 춤을 추며 추억을 만들자는 말에 대한 대답을 기다리는 것 같았다.부드러운 입맞춤으로 대답을 대신했다. 밤새도록 그렇게 원하는 만큼 끌어안았으면서 또다시 원하고 끌어안으려 하
last updateLast Updated :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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