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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hat ng Kabanata ng 죄를 섬기는 하녀: Kabanata 61 - Kabanata 70

97 Kaban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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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긴? 나도 몰라. 모른다고!”​아렌트는 잠시 그를 내려다봤다.​“…아는 놈이 그자였으려나.”“몰라. 몰라! 그들이 꾸민 거야. 그리고 증거. 증거가 없잖아!”하이데스가 다급하게 말을 쏟아냈다.“증거도 없는데 나한테 이러면-.”“증거?”​아렌트의 붉은 눈이 싸늘하게 빛났다.“증거라….” 그의 입꼬리가 비틀렸다.“증거야 만들면 되지.”“뭐?!”“그동안 귀찮아서 안 만든 거지.”“…….”하이데스의 얼굴이 새하얗게 질렸다. 아렌트가 아무렇지 않게 덧붙였다.​“적당히 할 거야. 대신 숙부가 가진 모든 산에 대한 소유권은 나한테 넘겨.”“…응... 뭐든지 줄게.”“잘 되었네.”​아렌트가 몸을 돌렸다. 그대로 문가를 향해 몇 걸음 걷던 그의 발이 갑자기 멈췄다.​“아…맞다.”하이데스가 불안한 얼굴로 고개를 들었다. 아렌트가 어깨너머로 그를 돌아봤다.​“숙부가 굳이 대공일 필요는 없잖아.”“어?”“살려달라고 했지.”그의 붉은 눈이 차갑게 휘었다.“ 대공으로 있게 해달라고는 안 했잖아.”“…뭐라고?!”​아렌트가 오러를 날려 하이데스의 팔다리를 잘라 냈다.“으아아악!!!!”“…그래도 살아 봐. 얼마나 오랫동안 사람들이 숙부를 돌봐 줄지 궁금하네.”​아렌트가 침실 문을 닫고 나오자, 문 앞에는 로이드가 붙잡아 온 남자 하나가 무릎을 꿇고 있었다. ​“야. 사촌.”​무릎을 꿇어앉은 그는 아렌트를 올려다봤다.​“폐하. 어째서!”“숙부가 먼저 건드렸어. 나를 죽이려고…희한한 독까지 썼더라?”“증거가!”“증거? 그게 나지. 내가 당했으니까.”​얼굴을 질린 남자가 굳었다.​“그래서 대공가가 가진 모든 야산의 소유권을 내 앞으로 넘기면 네 목숨은 살려 줄게. 아 그리고 다음 대공은 네가 하고.”“!!”“대신 말 좀 잘 듣자. 황실 계승권은 전부 박탈.”​남자는 다급하게 고개를 끄덕였다.​“숙부는 팔다리만 잘랐어. 살아날 텐데….얼마까지 더 살아 계실지 모르겠네?”​아렌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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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드는 고개조차 들지 않은 채, 빨리 서류를 마무리했다.​“야! 여기선 아무리 네가 황제라도 봐주는 거 없어.”그러거나 말거나 불청객은 다짜고짜 입을 열었다.​“로이드, 사람 좀 찾아주라.”​그 말에 로이드는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지만, 얼굴은 아무런 기색도 드러내지 않은 채 웃었다.​“꺼져.”“로이드!”“분명, 마탑에 있을 땐 건드리지 않기로 했을 텐데?”​성큼 다가온 아렌트가 그의 책상을 내리쳤다.​“급하니까!”“뭐가?”“아무리 찾아봐도 없으니까.”“그럼 죽었나 보지.”“로이드”​서늘한 목소리가 흘러나오자, 그제야 로이드는 천천히 고개를 들어 아렌트의 얼굴을 바라봤다.​“나 바쁜데?”“…그럼 스크롤 하나만 만들어줘.”“뭐?”“추적 스크롤. 한 100번 사용하게.”​로이드가 그를 노려봤다.​“야! 마력이 넘친다고 해서 스크롤이 뚝딱 나와! 아니잖아.”“그렇지만 미친 넌 가능하잖아.”​아렌트가 이렇게 절실하게 말하는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었다. 황위가 아슬아슬할 때조차 그는 태연하게 굴었다.​로이드는 그를 돌려보낼 겸 시큰둥하게 말했다.​“이름이나 생김새를 불러.”“엘리,”​로이드의 손이 순간 멈칫했다.‘맞네. 그 요정이라는 게… 내 엘리였어?’너였냐?내가 그토록 찾을 때, 그렇게 둘이서 붙어 있었어?​“은발에 푸른 눈. 키는 165cm 조금 안되고, 살짝 마른 편.”“그게 끝?”“어.”​펜을 내려놓은 로이드가 그를 차갑게 바라봤다.​“언제 여자를 만났냐?”“어?”“우리 계약 조건 잊었어? 네가 그러면 나도 상대를 찾아야 하잖아.”“…얼마 안 됐어.”“자, 스크롤. “​로이드는 손으로 쓴 스크롤을 건넸다.​“하지만 네가 알려준 정보로는 딱 그 사람을 찾지는 못해.”​스크롤을 받아 든 아렌트는 눈을 매섭게 하며 물었다.​“어째서?”“정보가 적잖아. 그 정도면 수도에 가도 한 100여 명은 있을 거다.”“아니 없거든!”​버럭 화를 낸 그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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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름에 아렌트가 번쩍 고개를 들었다. 소리가 들리는 곳을 둘러봤지만 은발이 보이지 않았다.​“이 정도면 중증인데….”그 녀석이 만든 스크롤인데 왜 아직도 단서 하나 못 찾는 거지?​그는 긴 한숨을 내쉬며 스크롤을 바라봤다.‘마법은 내가 알아야 오류를 잡지.’​그가 스크롤을 보는 중에 옆에 누군가 앉았다.“난 여기에 있을게. 다녀 와.”“치이, 바로 요 앞인데.”“그러니까.”중년 여자가 같이 가자고 했지만, 남자는 포기한 듯 아렌트 근처에 앉은 모양이었다.​‘나라면… 끝까지 따라다녔을 텐데.’후회가 밀려왔다.왜 그때 무식하게 고기를 넉넉히 먹여보겠다고 나갔을까.​고기를 먹고 싶다는 엘리의 부탁에 들짐승이라도 잡을 생각에 간단히 사냥을 나갔던 것뿐이었다.잠깐.정말 잠깐 자리를 비웠다.그런데 그사이 길이라도 잃은 것처럼 오두막을 찾을 수 없었다. 몇 번이고 숲을 돌아다녀도 끝내 마을로 이어질 뿐이었다.​“오늘도 허탕이면…이제 이것도 쓰레기네.”그는 한탄을 섞인 말을 내뱉자, 손에서 힘이 스르르 빠졌다. 스크롤이 바닥에 떨어졌다.​옆에 있던 남자가 그것을 무심하게 주웠다.​“아이코, 누굴 찾나 봐?”“…!!”​아렌트는 눈을 휘둥그레 뜨며 고개를 돌렸다.“그게…무슨! 설마 이 스크롤을 해석할 수 있습니까?”“하? 이런 기초 마법 스크롤 정도야.”​남자는 눈을 가늘게 뜨며 스크롤을 유심히 들여 보였다.​“어디 보자, 금발에 푸른 눈동자를 가진 사람을 찾는 거구먼. 산 가까이에 사는.”“네?”아렌트는 자신이 잘못 들은 줄 알았다.​“방금 뭐라고? 그음발?”​그의 말끝에 분노가 서렸다. 남자가 아렌트를 보더니 고개를 갸웃했다.​“금발이 아니야? 그럼, 무슨 색이었는데?”“은발요.”“아하….”​남자가 주머니에서 펜을 꺼내더니 마법진이 적힌 부분을 몇 군데를 다시 적었다.​“이제 은발로 바꿨다네.”아렌트가 불길한 표정으로 물었다.‘이 로이드 개새끼가!’​“혹시, 성별은 뭐로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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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너무 어리거든요. 게다가 그 인간 아들이잖아.”“잘못은 저 녀석에게 없잖아.”“…싫어.”​세실리아는 고개를 팽하니 돌렸다.​“그래도 용케 엘리와 만났네.”“…어. 그러네.”​세실리아의 눈매가 가라앉자, 루펜이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었다.​“그러려고, 엘리를 만든 거잖아.”​세실리아는 눈가에 눈물이 고였다.​“응….”​잠시 말이 없던 세실리아가 루펜의 입술에 살짝 입을 맞췄다가 떨어졌다.​세실리아가 조금은 우울한 목소리를 냈다.​“호문클로스라고 해도 정이 들었잖아.”“그렇지. 우리 아이와 비슷하지. 너와 나의 피로 만든 인형이니까.”“그런데 마력이 이상하다는 걸 슬슬 알아채지 않아?”“알아차렸을 수도 있지.”​고개를 끄덕이던 루펜이 그녀의 등을 쓰다듬었다.​“하지만…그래서 놓지 못할 수도 있지.”“그럼, 최종장을 준비해야겠다.”“어.”​문득 세실리아는 싱글벙글한 루펜을 바라봤다.​“정말? 스크롤을 수정해줬어?”“어…아마, 10번쯤 하다가, 마탑으로 가도록”“우와. 역시 이래야 루펜이지.”​세실리아가 그의 볼을 부드럽게 쓸었다. 그녀의 손바닥에 얼굴을 비비던 루펜이 가볍게 말했다.​“둘 사이 이간질해도 좋고, 둘 다 엘리에게 빠져도 되고.”​***​아렌트는 스크롤이 가리키는 곳을 따라 몇 군데를 이동했다.‘은발?’멀리 은발을 가진 여자가 보이자, 그는 빠르게 다가갔다. ​“엘리?”​아렌트가 부르자, 여자가 고개를 돌리며 눈을 깜박였다.​“엘리?….애칭은 맞는데. 누구세요?”“…아 죄송합니다. 제 아는 사람처럼 보여서요.”“…아, 그러는가요? 전 엘리나예요.”​엘리나가 그를 향해 손을 내밀었다. 아렌트는 내키지 않았지만 애써 웃으며 그 손을 잡고 가볍게 흔들었다.“그럼 이만.”​곧바로 뒤돌아 골목으로 들어간 그는 고개를 저으며 낮게 중얼거렸다.​“그렇지. 한 번에 찾을 리가 없지.”​가는 곳마다 은발의 여인들이 눈에 띄었으나 찾던 엘리는 아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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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하아. 엘리, 함부로 조이지 말라고 했잖아.”“…그럼, 로이드나 조용히 해.”​지금 내 보지 안에는 로이드의 마력석이 박힌 작은 기둥이 들어가 있었다.​작은 기둥이 굵어질 때면, 그의 것이 안에 걸린 것처럼 꽉 차오르며 쾌감이 올라왔다. 나도 모르게 조여 물면, 다시 기둥이 가늘어지면서 가득 차 있던 감각이 사라졌다.​그럴 때마다 아쉬운 듯 안쪽이 저절로 움찔댔다. 하지만 제일 크게 반응하는 건 로이드가 낮은 목소리를 낼 때였다. ​게다가 내가 삼킨 기둥은 로이드의 좆을 감싼 얇은 막과 연결되어 있었다.​“하아…정말 네 보지는 가만히 있지도 못하네.”“로이드! 네가 일하는 데 불편하면, 안에 든 걸 빼주던가.”“아니거든. 네가 불편하지.”​로이드가 태연하게 말을 이었다.​“책을 10분 안으로 다 가져오지 않으면 네가 입은 하네스를 좀 더 조일게.”“뭐? 너! 미쳤어?”“지금도 시간 간다. 9분 50초.”​나는 속으로 그를 욕하며 빠르게 책장을 훑었다. 내 키 정도의 높이와 그 위쪽에는 없었다. 남은 건 아래쪽 2칸뿐이었다. ‘잠깐….’아래를 찾아보려면 몸을 숙여야 했다. 그러면 로이드에게 엉덩이가 그대로 다 보이잖아.​‘아!’나는 입꼬리를 올리며 앞치마를 풀었다. 그리고 앞치마를 뒤로 돌려 다시 묶었다. ‘이러면 덜 보이잖아.’***​그 모습을 턱을 괸 채 보고 있던 로이드는 눈매가 한껏 풀어졌다. 가느다란 끈으로 된 하네스는 움직일수록 엘리의 몸을 파고들었다. 더 예민해지고, 달아올라 자신의 굵은 것이 생각나도록….​특히 음부에는 작은 진주들이 따닥따닥 달려있어 그녀가 걸을 때마다 클리와 보지가 야릇하게 쓸렸다. 아래쪽 책장을 살피려고 쪼그려 앉았다간 클리에 가해지는 자극이 심해져 자잘한 절정으로 갈 수 있었다.‘그게 아니라면….’엉덩이를 들고 몸을 숙여도 문제였다. 그녀의 음부가 환하게 드러났다. ​‘저렇게 앞치마로 가려지는 게 아닌데.’나에게 와서 해달라고 하면 금방 기분 좋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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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강아지처럼 네발로 기어서 그가 있는 책상으로 향했다.“으!!”기어갈 때마다 클리가 마치 손가락으로 누르는 것처럼 자극되고, 뒷주름 안으로 파고드는 둥근 진주에 보지가 나도 모르게 조였다 풀어졌다. 보지 안에 있던 애액과 그의 파정액이 비집고 나와 허벅지를 타고 흘렀다.​그의 탁한 신음이 들렸다. 순간 멈칫하자 아래가 바짝 조여들었다.“하아….엘리. 보지 단속.”“멍멍!!”“우리 엘리가 발정 난 암캐라는 건 알지.”나는 입술을 깨물었다.누가 이렇게 만들었는데!“어서 와. 네 발정 난 보지를 달래야 하니까.”​나는 아래에 바짝 힘을 주며 기어갔다. 그러자 조였다 풀리는 움직임이 덜 한 것 같았다.​“하…머리 썼네.”“!!”“그런데…네 보지살이 움켜쥐니까, 이게 벌써 난리인데.”내 시선에 그의 다리 사이에 솟구친 그의 굵은 성기가 들어왔다. 이미 몇 번 맑은 액을 토했는지 선단이 축축했다.​“그럼 혼자 싸지.”“개.소.리.”“멍멍.”“그래. 엘리 멍멍아. 어서 와. 보지물 빼고, 씨물 좀 먹자.”“이잉.”​겨우 그의 책상 앞에 도착했다. 그는 내 입술 위에 자기 귀두를 비벼댔다. 흘린 쿠퍼액이 내 코끝과 입술을 촉촉하게 닿았다.​“우리 엘리 강아지, 세게 물지 말고. 혀부터 내밀어야지.”나는 눈으로 그를 째려봤다.그러자 입술 사이도 자신의 좆머리를 밀어 넣었다.“빨리. 그래야 엉덩이 콩콩하지 않지.”“!!! 변태!”​혀를 길게 내밀어 입안 가득 파고든 귀두를 핥아 올렸다. 살며시 입술을 떨어뜨린 뒤, 음란하게 조여드는 아랫입처럼 그 선단을 입술로 가만히 오물거렸다.​풀어헤쳐진 그의 붉은 눈동자를 똑바로 마주한 채, 오물거리는 입술로 그의 좆을 천천히 삼켜 내려갔다. 살집이 두툼한 귀두가 입안을 가득 채우더니, 이내 팽팽하게 부풀어 오른 살기둥마저 목구멍 깊숙이 파고들었다. 닿자마자 미친 듯이 바짝 조였다.​“읏! 하아…엘리…! 입보지가…흐…! 진짜!!”​나는 삼켰던 그의 것을 빼내고 순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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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의 오돌토돌한 약한 곳을 손가락들이 집요하게 건드렸다.“흐앗!”“여기지?”나는 고개를 끄덕였다.​“소리를 내야지.”“멍.멍! 넌 동물이랑 하고 싶니?”“아니.”“….로이 오라버니.”“푸하하하!”​로이드가 즐겁다는 듯 소리 내며 웃었다.​“무엇을 원하지? 엘리?”“…빨아 줘. 그리고…싸고 싶거든.”“어.”“그다음에는.”“우리 엘리 욕심도 많네.”“로이 오빠의 좆으로 마구 쑤셔줘.”“분부대로 해드리죠. 나의 엘리님.”​그의 따뜻한 숨결이 예민한 클리에 닿자 벌름대던 보지에서 물이 흘렀다. 나도 모르게 조여 물자, 그가 미간을 찌푸렸다.​“엘리 그만 조여. 당장 씨물 빼면…너 두 세 시간은 박혀야 할 텐데?”“그럼 어떻게 해. 로이가 내 클리를 혀로 건드리는데!”“기분 좋아?”“어.”나는 배시시 웃었다.​“로이 입술에 중독되게.”​그의 입술이 더 탐욕스럽게 조갯살을 비벼대며 클리로 향했다. 클리를 감싸더니 순식간에 입안으로 빨려 들어갔다.세게 빨아들이자, 클리가 뽑힐 것만 같은데, 몸에는 전율이 일었다.​“흐아아앗!!”​로이드는 음부를 막은 하네스를 옆으로 치우고 보지가 삼킨 막대기를 돌렸다.​“흐하앙!!”그의 손이 막대기로 안을 찌르고 밖으로 빼냈다. 그 찰나에 절정이 터진 내 몸이 애액을 뿜어냈다.​“흐아앙!!”​허리가 미친 듯 들썩거릴 때마다 애액의 물주기가 솟구쳤다. 로이드는 크게 벌린 입안으로 흘러드는 애액을 모조리 마셔 버리며, 붉게 벌어진 보지 구멍에 입술을 바짝 맞췄다.​그의 손끝이 고리가 있는 유두를 긁고 손끝으로 꼬집자, 보지가 조였다가 풀렸다.​“엘리. 잘 먹어. 내 마력도 들어있으니까.”​달뜬 숨을 내쉬던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두 손으로 그를 향해 조갯살을 벌렸다.​“얼른!! 로이꺼!”그가 단숨에 굵은 것을 집어넣었다.“하….으읏!”굵게 들어온 그의 좆이 내 안이 가득 채우고 아릿하게 찔러대자 교성을 질렀다.찌걱! 퍽퍽!​그의 책상이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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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드가 다시 손가락을 튕기자 이번엔 미끄덩거리는 살아 있는 혀 같은 촉수가 클리를 집요하게 톡. 톡. 건드렸다.“하으앙.”그러다가 질구로 들어가 안을 가득 채웠다.“좋아…좋아…이거.!!”허리가 절로 들썩이며 아래가 촉수를 물고 늘어졌다.“하...아앙!!”“나의 엘리….너무 좋아하지 마. 넌 내 걸 물어야지.”“으…으응!!”​“그래도 네 반응이 좋은 건 잘 팔려서 좋더라고.”그가 제 손으로 살기둥을 잡아 내 입가에 가져다 댔다.나는 그의 것을 덥석 입에 물었다. 쪽쪽 소리 나게 빨았다.​펜이 종이를 긁는 소리와 어울리지 않게, 질척하게 빨아대는 소리가 이질적으로 섞였다.​“으…!하앙!”“흐…엘리. 제대로 물어야지.”​나는 그를 째려봤다.​“언제까지 빨아?”“…왜?”“….그냥. 그렇다고. 하읏!”​아래에 질구 안으로 들어온 촉수가 여린 살결을 건드리며 몸짓을 키웠다.​“너도 좋잖아. 그래서 벌써 보지가 젖었는데?”​그가 벌어진 내 다리 아래로 젖은 방석을 보더니 가볍게 웃었다.​“치이….으읏!”​허리가 자꾸만 들썩였다. 나는 옆에 있던 바구니를 살며시 내밀었다.​“다…먹었단 말이야.”“우리 엘리…이리도 산딸기에 약하면 어떻게 하려고.”“그게…!!”촉수가 안쪽 속살을 깊게 찌르자 신음이 터졌다.“하앗!”“누가 산딸기 따준다고 해서 따라가지 말고.”“아앙!… 안…따라가!”​그를 노려보며 대답했다.​“그런데…네가 따라오면 너무 꼴리거든. 윗입은 이렇게.”​로이드가 산딸기와 블루베리 몇 알을 입에 머금었다. 나를 향해 얼굴을 숙이자, 나는 자연스럽게 입을 벌렸다. 입안으로 그가 물어다 준 산딸기와 블루베리 그리고 뱀처럼 들어온 그의 혀를 쪽쪽 빨았다.​“우선 이걸로 만족해.”​그가 손끝으로 튀어나온 유두를 건드렸다.​“하앙!”“몇 장만 하면 되니까. 끝내고 네 찌찌 빨면서 쑤셔줄게.”“….진짜지?”“응. 지금은 그렇게 적셔 놓고 있어.”​나는 로이드의 다리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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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면서 네가 기억이 혼란스러워서 그렇게 된 거지.”“뭐?”“일반적인 스크롤은 10번도 못한다고!”“….”“그런데 넌 100번 하자고 했지? 그래서 나중에는 유지못하면 네가 기억하는 대로 하라고 만든 것뿐이지.”​로이드의 목소리는 그저 태연했다. 그러다 문득 그가 차갑게 물었다.​“누구야?”“뭐가!”“넌 스크롤을 못 읽는데…. 누가 읽었어? 황궁 마법사를 쓸 위인도 아니고.”“지나가는 어떤 남자가 보더니 수정해주던데?.”​그 말에 로이드는 잠시 말을 잃었다. ​“…지나가는 남자?”“됐고. 한 달 뒤에 토벌 가야 하니까 알아서 준비해.”​남자가 문을 돌리는지 발소리가 책상에서 점점 멀어졌다.​“야! 누군지는 말해줘야지!”“나도 몰라! 처음 보는 사람이었으니까! ““이번 토벌에 너도 제대로 참여해야 할 거다. 로.이.드.”​그 말을 남기고 남자의 발걸음이 사라지며 문이 세게 닫혔다.​나는 놀라 입에 물고 있던 그의 성기를 빼냈다.​“로이드….토벌 가?”​놀람 반 기대 반으로 그에게 물었다. 그는 풀어진 붉은 눈으로 나를 보며 말했다.​“응. 그래서 네 계약도 그렇게 맞췄잖아.”“아….한달 뒤면 끝나지.”“그렇지. 일어나봐.”​나는 책상 밑에서 기어 나와 뒤로 돌아섰다.“하?”​나는 고개를 살짝 돌려 로이드를 넌지시 바라봤다. 그는 할말을 잊고 입꼬리가 귀에 걸린 채 나를 보고 있었다.나는 태연하게 말했다.​“내가 책상 밑에서 네 좆 빨고 나면 거의 뒤로 먼저 하잖아.”“제대로 기억하는 암캐인데.”“…내가 암캐면 넌 수캐야!”“어….”​한껏 풀어진 붉은 눈동자가 진득한 열기를 품었다.​“발정 난 수캐의 좆맛을 제대로 보여 줄게.”​로이드는 손으로 엉덩이 아랫살을 벌렸다.그리고 굵은 좆을 단숨에 깊은 곳까지 찔러넣자, 신음이 터졌다.​“흐아앙!! 로이!”아래의 보지살이 들어온 침입자를 바짝 조여 물었다.​“엘리…!”그의 손끝이 책상 아래에서 앞뒤로 흔들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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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에도,그다음 날에도 며칠 동안 아렌트는 낮에 집무실에서 서류를 보고 있었다. 이를 의아하게 여긴 호위 겸 기사단장 슐레이만이 다가왔다.​그러자 아렌트의 서늘한 목소리가 나왔다.“왜.”“아니, 폐하 오늘은 안 가십니까?”“…어. 이제 일에 집중해야지.”​그의 묵직한 대답에 슐레이만은 창 밖을 다시 바라봤다.​“해는 정상인데.”“나도 정상이거든. 그리고 곧 토벌 갈 준비 해야지.”“아, 그렇죠.”“로이드가 오면 바로 출발하게 준비해 놓고.”“…네.”​집무실에는 펜이 종이를 긁는 소리와 서류를 넘기는 소리만 삭막하게 울렸다.​점심때, 그를 위한 고기 요리가 나오자, 아렌트는 한숨부터 흘러나왔다. ‘그땐, 이 조각 하나에…그리도 아껴 먹으면서도 밤새 붙어있어서 좋았는데….’​나이프로 이리저리 찌르며 포크로 그저 깨작거렸다. 이제 얼마든지 네가 좋아하는 고기랑 블루베리, 산딸기든 무슨 종류 베리든 다 구해줄 수 있는데.어째서 넌 없을까?​“폐하, 식사가 마음에 안 드십니까?”시종장의 물음에 아렌트는 온실 안을 훑어봤다.‘엘리를 찾으면, 여기서 마음껏 쉬라고 오두막집처럼 비슷하게 꾸몄는데.’​황궁 곳곳에 나무를 심어 숲처럼 꾸몄다. 온실에는 블루베리와 산딸기도 가득 심었다.하지만, 너만 없네.그러니까…. 이곳도 답답하게 느껴져.​“아니 괜찮다.”​식사를 하는 둥 마는 둥 하며 차를 마시며 온실을 바라보자, 시종장이 살며시 초대장을 내밀었다. 무료한 눈길로 초대장을 보던 아렌트가 서늘하게 물었다.​“이건?”“총리께서 신경 쓰신 가면무도회랍니다.”“하아… 거기?”“누가 압니까? 애타게 찾으시는 아가씨가 나올지도요.”​***아렌트는 별 기대 없이 가면 무도회에 들어섰다. 지극히 평범한 흰색의 입만 나오는 가면을 쓰고 눈동자 색과 머리색도 바꾼 채 였다.​황제가 은발을 찾는다는 소문이라도 난 것인지, 은발로 염색한 이들부터 본래 은발인 여자와 남자들까지 눈에 띄었다.로이드와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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