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해. 그만.”“하지만…그러고 나니 안 떨리잖아요.”“어?”“그러니까, 엘리. 더 먹게 해 줘요.”“…차라리 아까 딴 산딸기를 줄게.”나는 그를 밀어냈다. 침대 밖으로 빠져나가려는 순간, 아렌트가 내 몸을 짐승처럼 엎드리게 했다.“난 여기에 있는 베리를 먹고 싶은데.”그의 얼굴이 다리 사이에 닿았다.“아렌!!”혀끝이 민감하게 소변이 나오는 그곳에 닿자, 온몸이 움찔했다. “잠깐!!”그의 따뜻한 혀로 아래가 핥는 느낌에 놀랐다.“거긴…아니야!”“아니요. 여기서 산딸기 향도 나고 꿀도 나오는데.”그의 혀가 조붓하게 닫힌 조갯살을 헤집으며 훑었다.“하앗!! 아냐!!”나는 자꾸 몸을 앞으로 빼려고 했지만, 그의 혀끝이 주는 야릇한 감각이 더 컸다. “거기…더럽단 말이야….아읏!”“엘리, 여기가 얼마나 달콤한데.”제대로 힘이 들어가지 않았다. “꿀이 점점 나와요. 맛있어서 더 먹고 싶어요.”“하읏! 아…렌!!”싫지 않았지만, 이상한 기분이었다. 내 몸인데도 내가 아는 그곳이 아닌 것 같았다.“잠…깐!! 이상해.”처음 맛보는 감각에 정신과 마음이 아래로 쏠렸다.“이상해! 그만!! 소변이 나올 것 같아. 그만!!”그럴수록 그의 입이 더 빨리 움직였다.당장이라도 안에 든 액체를 뿜어내고 싶은 감각이 휘몰아쳤다.“아렌, 아렌!! 그. 만!!”“그대로 싸요.”“ 아렌! 나…올 것 같다니까!”“ 마시고 싶어요.”“안 돼! 소변이라고!”“소변 아니에요. 꿀물이니까…어서.”그의 혀와 손끝이 아래의 민감한 거기를 집요하게 입에 물고 비뚤었다. 혀로 빠르고 움직이자, 더 미치듯 싸고 싶어서 간신히 긴장하며 아래를 바짝 조였다.하지만 벗어나려 발버둥 칠수록 그의 입가에 더 깊이 파묻혔다.“제... 발!! ㅇ 아아 앙. 나와…나와!!!!”순식간이었다.소변처럼 몸 안에 가득 차 있던 물이 한꺼번에 쏟아졌다. 그의 얼굴에….“!!!”쉴 새도 없이 멈출 수도 없이 허
Last Updated : 2026-10-06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