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약국'이라는 책도 괜찮을 것 같아. 약물에 대한 이해를 돕는 내용인데, 간호사로서 환자에게 약을 투여할 때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는지 알려줘. 약물 상호작용이나 부작용에 대한 사례들이 실감나게 묘사되어 있어서 공부하기 좋더라. 간호대생 시절에 읽고 나중에 실제 업무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어.
실용적인 측면에서 추천하자면 '간호사가 가장 알고 싶은 증상 관리' 같은 책이 좋아. 이론만 배우는 게 아니라 실제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팁들이 가득하거든. 특히 야간실습 전에 읽으면 훨씬 더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어. 각 증상별 대처법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어서 초보 간호사들에게 특히 추천하고 싶네.
간호학을 공부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책은 '죽음의 수용소에서'였어. 비록 의학 서적은 아니지만, 생명과 죽음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해줘. 특히 중환자실이나 호스피스에서 일할 때 어떻게 환자와 소통해야 하는지 진지하게 생각하게 만들더라. 간호대생이라면 한 번쯤은 꼭 읽어봤으면 좋겠어.
2026-05-08 16: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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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ugnay na Mga Aklat
천사를 사랑한 간호사
y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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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성빈센트병원 수간호사 아리나.
그녀는 성녀라 불릴 마큼 선한 마음의 소유자이지만,
그녀의 빛나는 선함은 도리어 악마들의 표적이 되어
끊임없는 사고와 괴로움을 불러온다.
그녀를 위해 지상으로 내려온 천사 카시엘은
아리나를 보호하고 지켜줄 수 있는 '강력한 수호령'을 지닌 루카스와 맺어주려 한다.
하지만 뒤틀린 운명.
카시엘은 아리나의 따뜻한 손길에 점점 인간의 감정을 배우고.
인간의 육신을 입고 아리나의 곁을 맴돌다 사랑이라는 감정에 잠식된다.
같은 병원 냉철한 여의사 테리와 열혈형사 루카스가 앙숙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며 예측 불허한 로맨스가 펼쳐진다. 인간의 감정을 모르는 천사와, 그 천사를 사랑한 인간 간호사의 애틋하고도 서툰 사랑과 인간들의 치열한 삶이 교차하는 힐링 판타지 로맨스
비뇨기과 김성아 간호사에게는 두 남자가 있다. 원나잇 상대였다가 운명처럼(?) 다시 만난 포토그래퍼 고용규와 비뇨기과 원장이며 ‘젠틀 박’이라는 별명을 가진 박형민. 어느 누구에게도 쉽사리 마음을 주지 못하는 성아에게 동료 간호사 민영이 ‘대놓고 양다리’ 게임을 제안한다. 비뇨기과의 다양한 환자들과 좌충우돌하는 김 간호사의 모습과, 그녀를 얻기 위해 경쟁하는 두 남자의 치열한 고군분투를 지켜보시라
결혼 6년 동안 아내와 엄마의 역할을 묵묵히 해온 소예지. 나중에서야 남편 고이한이 해외에서 첫사랑을 만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아무리 차가운 심장이라도 정성을 다하면 언젠가는 따뜻하게 녹일 수 있다고 믿었다.
그런데 고이한의 첫사랑이 국제적인 대상을 수상하고 축하파티를 열던 날, 소예지는 딸이 차가운 수술실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며 정신을 차렸다.
더 이상 의미 없는 사랑에 매달리지 않기로 한 소예지는 이혼 합의서를 건네고 딸과 함께 미련 없이 돌아선다.
...
과거의 전공을 되살린 후 한때 평범한 가정주부였던 소예지는 의학계가 탐내는 인재로 거듭난다. 그녀의 논문은 세계적인 권위의 학술지에 실렸고 연구 성과는 의학계의 각종 대상을 휩쓴다.
모두의 앞에서 눈부시게 빛나며 새로운 행복을 찾으려던 그때 줄곧 고고하고 오만하던 남자는 마침내 무너져 내린다.
미친 듯이 절규하며 소예지에게 무릎을 꿇은 고이한.
“예지야, 제발 날 버리지 마...”
전문가 협진의에서 내 병력이 담긴 자료가 ‘불륜 고백서’로 바뀌었다.
“첫 번째 증거. 불륜임을 알면서도 의도적으로 저지르다니, 의료인의 윤리가 바닥이다.”
“두 번째 증거. 환자의 가족을 괴롭히고 가정을 파탄 낸 장본인이다.”
“세 번째 증거. 사람의 생명을 가볍게 여기며 보복을 시도하고, 정실과 자식을 죽이려 하면서 자신이 자리하려는 음모까지 꾸몄다.”
그녀는 사람들을 끌어모아 나를 도덕적으로 몰아세웠고, 억지로 죄를 인정하라고 윽박질렀다. 심지어 폭행을 당해 나는 뇌진탕까지 입었다.
수술실에서 달려온 남편을 보며 나는 싸늘하게 말했다.
“정실 부인이 내연녀한테 재판받는 꼴이 됐는데 어디 감히 기어올라!”
그 말을 들은 남편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진짜 불륜녀의 뺨을 때렸다.
“보안팀! 뭐 해? 당장 이 병원 난동자를 잡아내!”
“네 배 속의 쌍둥이도, 네 몸도 전부 내 거야.”
이모의 수술비를 위해 비밀 알바를 시작한 시골 대학생 강수아.
그곳에서 태어나 처음 여자에게 눈이 뒤집힌 명문대 냉혈한 교수, 지완을 만난다.
위험한 약물과 하룻밤의 실수가 불러온 강제 혼인신고.
의무라는 핑계 뒤에 숨겨진 츤데레 교수 아저씨의 지독하고 달콤살벌한 집착 로맨스!
“원해?”
권태혁이 새빨개진 얼굴로 품 안에 안긴 여자를 보며 나른하게 물었다.
병이 도진 온세아가 이를 악물고 고개를 끄덕였다.
결혼한 지 1년이 지나도록 남편 구형민은 온세아에게 손끝 하나 대지 않았다. 결국 지독한 방치 속에 온세아가 해리성 장애라는 진단을 받고 말았다. 발작이 시작되면 욕구가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치솟았다.
어느 깊은 밤, 언니의 사진에 대고 몰래 입을 맞추는 남편을 목격하고서야 그녀는 깨달았다. 자신은 그저 언니의 대역일 뿐이라는 것을.
증세가 점점 심해지자 결국 병원을 찾았고 그곳에서 젊고 잘생긴 남자 의사를 만났다. 병이 도져 그 자리에서 하마터면 이성을 잃고 덮칠 뻔했다.
그런데 다음 날 회사에 출근한 뒤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 어제 온세아를 진찰했던 의사가 바로 새로 부임한 대표였다.
온세아는 모르는 척 도망치려 했지만 권태혁이 그녀를 비서로 발령해버렸다.
...
“대표님, 저 남편이 있어요. 불륜이라도 저지르겠다는 거예요?”
대표실, 권태혁의 다리에 앉아 화를 내며 씩씩거리는 온세아. 권태혁이 그녀의 허리를 잡고 입을 맞췄다.
“자기야, 어젯밤에 날 여보라고 불렀던 거 까먹었어?”
결국 온세아는 미련 없이 이혼하고 보란 듯이 재혼했다.
뒤늦게 후회가 밀려온 전 남편이 온세아를 잡고 애원했다.
“세아야, 우리 다시 시작하자. 재결합만 해준다면 네가 원하는 건 뭐든지 다 해줄게.”
온세아의 말투가 얼음장처럼 차가웠다.
“미안한데 난 남자 구실 못하는 남자한테 관심이 없어.”
의학도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중 하나는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예요. 올리버 색스의 이 책은 신경학적 사례를 통해 인간 뇌의 신비를 탐구하는데, 단순한 의학 지식 전달을 넘어 환자와의 교감까지 다룹니다. 임상 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통찰력을 키울 수 있어요.
또한 '하얀 코뿔소'는 의료 현장의 윤리적 딜레마를 고민하게 만드는 작품이에요. 생명을 다루는 직업인만큼, 기술 외에도 인문학적 소양이 중요한데 이 책은 그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끼게 합니다.
요즘 건강과 의료 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간호사들의 삶을 조명한 책들이 주목받고 있어요. '간호사는 헬조선에서 살아남았습니다'라는 책은 실제 간호사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담은 픽션이 아닌 실화예요. 병원이라는 폐쇄적인 공간에서 벌어지는 인간 드라마와 직업적 고민이 가슴을 후벼파요. 특히 신입 간호사가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통해 한국 의료 시스템의 단면을 보여주는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다른 추천 도서로는 '나는 간호사입니다'가 있는데, 이 책은 좀 더 긍정적인 관점에서 간호사의 보람과 성장을 다루고 있어요. 힘든 순간들 사이에서도 환자들과 나누는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읽는 이에게 따뜻한 위로를 줍니다. 의료 현장의 전문성보다는 인간적인 면모에 초점을 맞춘 점이 특별하더군요.
대학생 시절은 지식의 폭을 넓히고 다양한 세계관을 접하기 좋은 시기예요. 제가 특히 추천하고 싶은 책은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입니다. 이 책은 역사, 철학, 과학 등 다양한 분야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줘요. 복잡한 개념도 친절하게 풀어쓴 점이 매력적이었죠.
또 한 권은 '82년생 김지영'인데, 사회적 문제를 다룬 소설이에요. 대학생이라면 자신을 둘러싼 사회 구조에 대해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이 책은 성별, 세대, 직장생활 등 우리가 마주하는 현실을 날카롭게 보여줘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어요.
박사과정은 지식의 깊이와 연구의 집중력이 요구되는 여정이죠. 제가 가장 먼저 추천하고 싶은 책은 '연구의 기술'입니다. 이 책은 논문 작성에서 자료 수집까지 연구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안내해줍니다. 특히 실험 설계와 데이터 분석 부분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또 하나는 '학문적 글쓰기의 모든 것'인데, 이 책은 복잡한 아이디어를 명료하게 표현하는 법을 가르쳐줍니다. 박사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자신의 연구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능력이잖아요. 이 책은 그런 면에서 정말 유용했습니다.
유학생으로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가장 필요한 건 바로 '공감'이 아닐까 싶어요. 제가 처음 해외 생활을 시작했을 때 '알랭 드 보통'의 『여행의 기술』이 큰 위로가 됐어요. 단순한 여행 가이드북을 넘어서, 낯선 곳에서 느끼는 외로움과 문화 충격을 아름답게 풀어낸 책이거든요. 특히 '낯섦을 대하는 자세'에 대한 부분은 지금도 종종 떠올리곤 해요.
두 번째로 추천하고 싶은 건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에요. 고전이라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언어와 감정의 장벽 사이에서 갈등하는 주인공의 모습에서 현대판 유학생의 그림자가 선명하게 드러난답니다. 번역본보다 원서로 도전해보는 것도 언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