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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화

Penulis: 윤아
화려하게 차려입은 젊은 여자 무리가 기세등등하게 몰려왔다.

그 여자들 손에는 시든 채소 잎, 달걀, 토마토, 빈 생수병까지 온갖 것들이 들려 있었다.

제나의 모습이 눈에 들어오자, 소리 지르며 미친 듯이 던져댔다.

“이 X, 우리 세린이 물에 빠져 죽을 뻔하게 만들다니! 당장 죽어버려!”

“역겨운 성형녀! 네 진짜 얼굴 보면 남자들 전부 기겁하겠다!”

“살인자는 감옥에 가야 해!”

“...”

젊은 여자들의 얼굴엔 증오가 가득했고, 눈빛은 광기에 휩싸여 있었다. 마치 당장이라도 제나를 갈기갈기 찢어버리고 싶다는 듯한 기세였다.

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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