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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화

Author: 작은춤결
“서프라이즈?”

주서언이 비밀을 감추지 못해 웃는 모습을 보자 임지영도 따라 웃었다.

‘누구를 위한 선물일까?’

‘당연히 나에게 주는 선물이겠지.’

임지영 보기엔, 자신이 귀국한 지 두 달도 되지 않았는데, 주서언은 이미 자신을 하늘 위로 올려놓듯 아껴 주었다.

가장 과하고 놀라웠던 일은 남극 여행이었다.

임지영이 우울한 펭귄 이모티콘 하나를 보냈을 뿐인데, 주서언은 곧장 남극 여행을 계획했다.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이렇게 조건 없이 임지영을 사랑하고 오래 기다린 사람은 주서언뿐이었다.

돌고 돌아왔지만 두 사람은 결국 서로를 놓치지 않은 것이다.

“좋아. 내가 봐 줄게. 평가도 해 줄게.”

주서언은 차를 몰아 호람시의 고급 주거 단지로 들어갔다.

얼굴 인식으로 입구가 열렸고, 경비원은 미소까지 지어 보였다.

임지영의 심장이 갑자기 거세게 뛰기 시작했다.

이 단지는 전부 대형 평형으로 구성된 곳이었다.

한 평당 1억 원대라는 소문이 돌 만큼, 명실상부한 최고급 주거지였다.

특히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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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극보다 차가운 결혼   제1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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