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uk“ 하아.. 하... 진소율 삼켜 ”백하진의 냉정함이 묻어있는 한마디.‘ 이.. 이것도 명령인가.. ? ’그녀의 두 눈동자가 초점을 잃고 흔들렸다.그녀의 흔들리는 두 눈을 알아차린 백하진이 옆에 있는 티슈를 뽑아 그녀의 입에 가져다 댔다.“ 뱉어. ”다행이었다. 티슈에 입안에 든 정액을 모조리 뱉어낸 진소율이 온몸에 힘이 빠져 털썩- 하고 주저앉았다.만약, 백하진이 끝까지 삼키는 것을 강요한다면.. 그것을 받아 들일 수 있을지... 진소율의 머릿속이 복잡해졌다.그녀의 복잡한 머릿속을 아는지 그녀를 대하는 백하진의 손길은 더욱 부드러웠다.백하진은 그녀가 더욱 안정감을 느낄 수 있게 눈물과 콧물, 침, 그의 정액까지 범벅이 된 그녀의 얼굴을 어루만지며 그녀를 꼭! 끌어안아 주었다.“ 괜찮아. 소율아. 괜찮아.”진소율이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있는지 안다는 듯 품에 안긴 진소율을 향해 괜찮다는 말을 하는 백하진은 그녀를 더욱 끌어안아 자신의 체온을 그녀에게 전달했다.“ 네가 원하지 않는다면.. 강요하진 않아. 걱정하지마. 소율아. ”진소율이 말없이 고개만 살짝 끄덕였다.“ 오빤. 너 많이 사랑해. 사랑해. ”그녀의 엉망이 된 얼굴조차 백하진에게는 너무나 사랑스러웠다.“ 씻겨줄게 가자. ”“ 씻겨 준다고? ”백하진의 품에 안겨있던 진소율이 화들짝 놀라며 그를 밀어냈다.“ 얼굴. 얼굴 씻겨준다는 얘기야. ”“ 놀래라.. 난 또. 세수 정도는 혼자 할 수 있어요.”백하진이 욕실로 따라 온다고 할까봐. 그를 밀어내고는 욕실로 들어가 문을 잠갔다.그동안의 오럴섹스 경험에서 자극적인 요소 없이 사정에 이르는 절정을 경험한 적은 거의 없었던 백하진이었기에 그녀의 오럴로 사정을 한 자신이 너무나 신기했다.평소에도 진소율의 오럴섹스는 황홀할 정도로 좋았긴 했지만. 그녀 스스로 오럴을 하겠다고 말한 지금의 흥분도는 이전의 황홀감과는 차원이 다른 황홀감이었다.‘ 조심해야겠어. ’“ 후우... ”진소율이 지나간 자리에 시선을 향한 백하진은
바지의 허리춤이 발목까지 스르륵- 하고 떨어지며 흘러내리자 드러난 백하진의 단단해진 물건. 진소율의 손길이 그의 물건에 닿았다.“ 하...”뜨거운 온기의 느낌이 한껏 예민해진 그곳에 닿자 생각할 틈도 없이 신음을 뱉어버린 백하진의 모습. 그녀의 시선이 그의 얼굴을 잠시 향하더니 천천히 그의 물건을 입안으로 삼키기 시작했다.축축함과 뜨거운 혀의 감촉이 느껴지는 그녀의 입안의 느낌은 여전히 같았지만, 피부 세포 하나하나에서 느껴지는 느낌은 매번이 달랐다.천천히 귀두의 끝에 있는 요도구를 향해 그녀의 혀끝이 찌르듯 밀고 들어왔다.“ 으... 하.. 하... ”시작하자마자 참기 힘든 신음이 새어나오는.. 진소율은 백하진이 그랬던 것처럼 그의얼굴을 살피며 자신의 움직임을 조절하고 있었다.그의 얼굴에 시선을 고정한 진소율은 그가 천천히 자신이 주는 자극을 느끼고 있는 것을 보고는 자신의 혀를 최대한 펴내 귀두를 감싸듯 핥기 시작했다.“ 하아.. 하.. 으읏...”귀에 들리는 그의 신음소리.. 귀두를 핥는 진소율의 호흡도 점점 빨라지고있었다.“ 하아.. ”가랑이 사이의 움찔함. 진소율이 한마디의 신음을 내뱉고는 그의 물건을 목젖 끝까지 삼켜내기 시작했다.“ 으.. 하.... ”더 이상은 무리라는 백하진의 신호와 같은 소리.눈을 위로 치켜뜬 진소율이 끊임없이 자신의 입안으로 그의 물건을 삼켜냈다.천천히 올라오는 백하진의 두 손. 그의 손이 그녀의 뒷통수로 향했다.뒷머리에서 느껴지는 그의 손바닥의 느낌..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듯 진소율이 눈을 감았다.“ 하아.. 더 깊이.. 들어간다.. ”“ 우욱.. ”뒤통수에 손을 올린 백하진이 천천히 그녀의 머리를 앞으로 잡아당겼다. 생각보다 더욱 깊게 들어온 그의 물건에 숨길이 막힌 진소율의 두눈이 동그랗게 커져 그를 올려다보았다.푸욱- 쑥- 푸욱- 쑤욱-“ 컥-컥- ”반복되는 삽입에 자연스럽게 나오는 숨넘어가는 소리는 백하진의 흥분도를 더욱 올렸다.백하진의 허리가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맞다! 그동안의 연애? 단 한번도 이런 따스함을 느껴본적이 없었다.그래서 더 숨기기에 바빴는지도 모른다.. 부끄러워 할 것도, 이상할 것도 없는데...여자라면 당연한 현상일 뿐인데.. 늘 숨겼고, 늘 부끄러웠다.그렇게 만남조차 거부할 만큼 ‘그날’이 노출되는 것이 싫었다.변하고 있었다. . 이렇게 해도 되는구나.. 이렇게도 하는구나.. 그와의 하루하루가 진소율의 하에 변화를 만들고 있었다.싫지 않은 좋은 감정이었다.“ 이거 배 위에 올리고 있어. ”공상에 잠긴 듯 멍- 하게있는 진소율의 앞에 따듯한 핫팩을 들고 다가온 백하진이 조심스레 그녀의 아랫배 위에 올렸다.“ 어때. 따뜻해? ”“ 네. ”“ 잠시만, 약 가져올게 ”“ 약? ”“ 생리통약. 아까 샀어. 챙겨올게 ”이정도로 세심하다고? ..애프터 케어를 챙기는 그의 모습에 세심하다고 생각은 했지만, 가끔은 관계를 하지 않는 상황에서도 세심할지.. 의구심이 들기도 했었다.생리통약을 챙기는 백하진의 모습에 모든 의구심이 사라진 진소율은 어쩌면 그가 자신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세심한 남자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어쩌면.. 결혼이라는 것을 꿈꿔도 될 만큼 말이다.“ 소율아. 약먹고 한숨 푹 자고 일어나. 알았지? ”“ 네 ”방해 되지 않게 백하진이 조심히 방문을 닫고 거실로 나갔다.여자의 ‘그날’은 호르몬의 영향으로 신체적은 물론이고 정신적인 불편함까지 생기게 된다.이러한 불편감은 상대로부터 보살핌을 받고 싶은 여자의 심리로 나타나 그것이 충족되지 않을시 굉장한 심리적 위축을 가져온다.로망?. 여자의 로망인가? 라는 생각이 불현 듯 스쳐 지나갈지도 모른다.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여자의 ‘그날’은 힘들다는 것이고, 힘든 날에 대한 배려는 중요하다는 사실이다.벌어지지 않는 곳을 벌려내려는 강한 자극.백하진은 진소율의 안 깊은 곳인 자궁입구를 벌려내려는 듯 계속해서 밀어 올리는 거친 플레이 때문에 진소율의 생리통이 더 심한 것은 아닌지 걱정되기 시작했다.자신이 할
집에 들어오자마자 옷을 입은 채 욕실을 향해 걸어가느 진소율의 모습. 무언가 평소와 다름을 인지한 백하진이 그녀를 불러세웠다.“ 샤워. 빨리 씻고 자고싶어요. ”“ 샤워한다고? ”“ 네.. ”샤워? 샤워를 하는데 옷을 입고 욕실을 들어가? .. 평소의 진소율의 행동패턴과는 확실히 달랐다.순간 백하진의 머리를 스치는 무언가. 여자의 ‘그 날’. 그의 짜증 난 얼굴이 순식간에 미안함과 걱정스러움으로 바뀌었다.“ 너 혹시. 생리해? 그날이야? ”“ 네? ”갑작스런 백하진의 질문에 두 볼이 발그레하게 붉어진 진소율이 부끄러움에 어쩔 줄 몰라하며 욕실 문앞에서 걸음을 멈추었다.“ 부끄러워? 샤워하고 나와 ”말없이 고개만 끄덕인 진소율이 욕실문을 열고 들어가자 이윽고 샤워기에서 흐르는 물줄기 소리가 문 밖으로 들리기 시작했다.‘ 하.. 내가 속좁은 놈이 됐네.. ’여자에 대한 경험이 많은 백하진은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생리를 하는 모든 여자에게 ‘그날’은 힘들다는 것을 알고있었다.진소율이 분명 평소와 달랐을 텐데... 웃고 떠드느라 그녀의 변화를 알아차리지 못하고 퉁명스럽게 대했다는 사실에 한숨을 푹- 하고 내쉬었다.샤워를 마친 진소율이 조심스레 욕실문을 열고 밖으로 나왔다.평소와 다르게 속옷을 입고나온 그녀의 모습. 그녀의 젖은 머리카락을 보던 백하진이 자연스레 그녀의 뒤에서 머리카락을 말려주었다.“ 괜찮아?”“ 괜찮아요. 자꾸 묻지 말아요. ”진소율은 백하진의 계속된 질문과 관심이 부담스러웠다.툭- 하고 샤워기를 내려 놓은 백하진이 그녀의 머리칼을 조심스레 만지더니 와락- 하고 진소율을 뒤에서 끌어 안았다.“ 왜.. 왜요.. ?한껏 예민해진 몸상태에 피부가 조금만 스쳐도 진소율은 굉장히 긴장했다.“ 컨디션 많이 안 좋아? ”“ 네? 혹시.. 하려구요? ”생리 기간이라도 관계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성인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었다.진소율은 백하진이 만약 관계를 원한다면 .. 오늘은 그의 뜻을 진심으로 거부하고 싶었다
“ 나 궁금한 거 있어요 ”갑작스런 진소율의 질문. 연고를 바르던 손을 멈춘 백하진이 고개를 들어 그녀를 쳐다보았다.“ 뭐? 뭐가 궁금해? ”“ 하다가 그만하고 싶을 땐 어떻게 해요? 아니.. 왜. 힘들 수도 있잖아요? ”“ 세이프 워드 이야기지? ”“ 세이프 워드? 그게 뭐에요? ”세이프워드가 뭔지 모르는 진소율의 두 눈이 동그랗게 커져 백하진을 쳐다보았다.“ 멈추라는 신호. 그만하고 싶을 때 약속한 단어를 이야기하면 바로 플레이를 멈추는 거지. ”“ 응?! 근데 왜 세이프 워드 그거 이야기 안 해줬어요? ”진소율이 입을 삐죽였다.“ 세이프 워드를 잘못 설정하면 사고생겨. ”“ 응? 뭔 사고? ”“ 다친다고. 위험해 질 수 있단 이야기야.”백하진이 하는 이야기가 이해되지 않는 듯 진소율이 고개를 갸우뚱했다.세이프워드가 잘못 설정됐을 경우. 자칫 잘못하면 사고를 일으키기도 한다.특히, ‘그만’, ‘멈춰’와 같은 세이프 워드는 흥분도를 높이기 위해 하는 말로 착각 할 수도 있다. 만약, 이러한 단어를 세이프워드로 설정을 했다면 플레이의 종결을 원하는 상대의 요구가 무시될 수 있고, 그로 인해 상대는 정신적 타격을 받기도 한다.백하진은 세이프 워드의 잘못된 설정이 가져오는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세이프 워드를 사용할 마음이 없었다.물론, 세이프 워드를 잘 설정하면 아무런 문제가 되진 않지만 자극적인 흥분이 온몸을 감싸고 정신마저 지배해 버리는 극한의 절정.. 그 절정 가운데 세이프 워드? 과연, 그 흥분 속에서 세이프 워드를 들을 수 있을까?..그 질문에 대해 백하진은 어렵다! 라고 판단을 했다.그는 세이프 워드를 설정하는 대신 플레이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상대의 컨디션을 확인해 가며 상대에 대한 배려를 바탕으로 하는 플레이를 진행했다.특히, 자신의 여자인 진소율과의 플레이에 있어서 백하진은 더욱 그녀를 살피며 플레이를 진행했다.진지한 표정의 백하진이 갑자기 입가에 미소를 띠더니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진소율을 쳐다보았다.“ 왜
자궁을 벌려낸다는 그의 자극적인 말에 포텐이 터진 진소율은 묵직한 신음과 함께 주륵- 하고 체액을 흘려냈다.백하진의 허벅지를 타고 흐르는 뜨거운 체액이 그의 무릎에서 방울져 아래로 떨어졌다.천천히 그리고 자극적인.. 그의 움직임.. 그가 허리를 움직일 때마다 침실 안을 울리는 찌걱거리는 소리. 자극적인 움직임에 곁들여진 자극적인 소리는 두 사람을 더욱 격정적으로 만들려는 듯 귓속을 파고들어 왔다.찌걱- 찌걱-주륵-“ 하아.. 하.. 허엇! ”계속해서 흘러나오는 진소율의 체액은 그녀와 맞닿아있는 그의 물건은 물론이고, 그의 아랫도리를 모조리 적셔내고 있었다.“ 하앗.. 하... 아.. 으읏!! ”계속된 삽입의 움직임에 진소율의 허리가 뒤로 휘는 듯 꺽였다.“ 벌써 그러면.. 재미없는데.. 돌아! 엎드려! ”그녀의 허리가 휘는 순간은 알아챈 그의 손이 그녀의 양어깨를 잡더니 그대로 끌어당겨 거칠게 몸을 뒤집었다.“ 으윽! ”하체가 결박된 상태에서의 타인에 의한 움직임. 진소율의 가랑이 사이에 힘이 들어갔다.“ 아직 아니야. 참아. 참고 받아내. ”푸-욱!“ 어억!. 억! 억! 허억! ”후배위로 바뀐 체위에 더욱 깊에 삽입된 그의 물건이 계속해서 그녀의 자궁 입구를 밀어 올렸다.“ 하아.. 아.. 안돼.. 하.. ”“ 안돼?? 뭐가.. ? ”“ 너.. 너무 깊어요.. ”“ 그대로.. 버텨.. 하아.. ”“ 으읍.. ! 윽! 으윽! ”계속된 거친 삽입. 착-착-하며 살이 부딪히는 강한 소리와 함께 진소율의 동공이 점점 힘을 잃고 풀리기 시작했다.“ 흐억.. 윽. 윽. ”몇 번의 움직임 끝에 들리는 그녀의 숨이 넘어가는 소리. 백하진의 움직임이 절정에 다다랐다.“ 하....으윽.. 윽.. 싼다. 응? 보지 안에 쌀까? ”“ 으윽! 윽! 하.. 안돼!.. 안은 안돼요.. ! 윽! 으윽! 제.. 제발. ”매달리듯 애원하는 진소율의 행동. 백하진이 그녀의 골반을 잡더니 자신의 물건을 그녀안에서 빼내 그녀의 엉덩이 위로 들어올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