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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화

ผู้เขียน: 유리눈꽃
“당연하지. 임성민 교수님이 직접 나와서 예슬 선배 맞이하는 거 못 봤어?”

학생들은 모두 감탄과 부러움이 섞인 눈길로 지예슬을 바라보았다.

지예슬은 임성민 교수와 함께 등장했다.

그녀는 아름다운 턱선을 당당히 치켜세우고 있었고 마치 화려한 공작새처럼 자부심과 자신감으로 빛나고 있었다.

임성민과 함께 멈춰 선 지예슬의 시선이 먼저 지서현에게 향했다.

그녀는 경멸 어린 눈빛으로 지서현을 훑어본 뒤 하승민을 바라보았다.

“하 대표님, 서현이는 16살 때 학교를 그만뒀습니다. 게다가 소문으로는 임성민 교수님의 강의 시간에도 잠만 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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