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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49화

ผู้เขียน: 금추
“아주머니는 분명 그날 일에 대해 알고 있어요. 그 사람한테 직접 확인하러 갈 거예요!”

임유진은 말을 끝내자마자 그대로 뛰쳐나갔다.

“유진아!”

구은서는 몇 걸음 뒤쫓았지만, 유진은 이미 계단 아래로 사라지고 있었다. 은서는 굳게 이를 악물며 눈살을 찌푸렸다.

서선영이 집에 없다는 걸 알자, 그녀는 바로 전화를 걸었다.

“장말숙 아주머니 잘 지켜봐요. 유진이 그날 일 알아보려고, 지금 그 사람 찾으러 갔으니까.”

그러나 서선영은 대수롭지 않게 대답했다.

[걔가 뭘 안다고 찾아?]

은서는 차분히 말했다.

“유진은 임씨 집안 사람이야. 찾으려면 못 찾을 사람이 없죠.”

이에 서선영의 말투도 조금 무거워졌다.

[알았어. 내가 금방 사람 붙여서 장말숙 감시하라고 할게.]

은서는 이어서 냉랭하게 따져 물었다.

“절대 밖으로 새어 나가지 않는다면서요? 근데 걔는 어떻게 안 거예요?”

유진이 알았다는 건, 임씨 가족들까지도 이미 감지했다는 뜻이었다. 이에 은서는 불안감에 입술을 꾹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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