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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화

Author: 용용자
온주원이 말했다.

“그건 예전의 일이고, 이제 해인 씨도 돌아왔으니까 당신이 날 감시하면 되잖아요!”

송해인은 그저 미소만 지을 뿐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가요, 일단 집으로 갑시다!”

온주원은 송해인의 어깨를 감싸안으며 웃으며 말했다.

송해인은 고개를 숙여 품 안의 천진난만하고 귀여운 아기를 바라보며 입가에 미소를 띠었다.

“네, 일단 집으로 가요.”

...

성해도에 도착했을 때, 온송현은 이미 잠들어 있었다.

도유라가 말했다.

“송현이는 제가 객실에 데려가서 재울게요. 두 분 1년 만에 만났으니 하실 말씀이 많을 텐데,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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