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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화

Author: 용용자
주민기는 유죄를 인정한 지 사흘째 되는 밤, 벽에 부딪혀 자살했다.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끝내 숨을 거두었다.

이 소식이 퍼지자 북성 상류층 사회는 순식간에 술렁였다.

모두가 주씨 가문이 곧 무너질 것이라 예상하는 순간에 극적인 반전이 일어났다.

오랫동안 혼수 상태로 의식을 잃고 있던 주진성이 갑자기 깨어난 것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깨어난 직후 주진성이 자신에게 사생아가 있다는 사실을 공식적으로 알린 일이었다.

주민기가 세상을 떠난 사흘째 되던 날, 주씨 가문의 주주총회가 열렸고 사생아 주백정이 휠체어에 앉아 있는 주진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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