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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화

Penulis: 용용자
이 농장은 매우 넓어서 영화 촬영지로 아주 적합했다.

촬영 기간 동안 농장 전체를 빌려야 했기에 농장 주인과도 협의가 필요했는데 다행히 민박집 사장의 도움으로 농장 주인에게 연락이 닿았고 영화 촬영이라는 말에 흔쾌히 승낙했다.

농장 주인 역시 트렌드의 시대에 영화가 개봉하면 훗날 농장에 관광객이 몰려올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알고 있었다.

농장 주인과 협상을 마친 일행은 민박집으로 돌아왔고 일의 진행이 심지우의 예상보다 훨씬 순조로웠다.

차를 타고 가던 중, 심지우는 김채령에게 내일 북성으로 돌아가는 비행기 표를 예약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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