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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화

작가: 구름속
엘리베이터가 작업실이 있는 층에 도착하자, 연미혜는 임지유 일행을 한 번도 돌아보지 않고 조용히 엘리베이터에서 내렸다. 그녀는 애초에 임지유에게 신경 쓸 여유도 없었다는 듯, 곧바로 업무에 몰입했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연미혜가 전현재와 함께 기술 문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무심코 고개를 들던 찰나에 이금자, 박영순, 손수희, 그리고 손아림이 입구에 서 있는 것이 보였다.

전현재 역시 그들을 보았다. 하지만 연미혜가 그들을 처음 보는 사람처럼 넘기자, 이분들이 누군지 모른다고 생각한 듯 조심스럽게 속삭이듯 말했다.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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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goodnovel comment avatar
happyhomejoa
할망들이 회사에 집단 출몰. 편의점인가? 소설은 소설이네. 25살 애인에게 컵라면 던져주듯 회사 하나 받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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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주
손아림 너 바보니? 빈 머리 좀 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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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빨리 이혼하고 경민준 쓰레기 망하면 좋겄다. 경민준 너무 쓰레기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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