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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화

Author: 구름속
경다솜은 한 손으로 연미혜의 손을 다른 손으로는 경민준의 손을 잡고 말했다.

“우리 같이 밥 먹으러 가요!”

연미혜는 순간 걸음을 멈추고 경다솜의 손을 조심스레 놓으려 했다.

그런데 그때, 경다솜이 갑자기 울먹이며 입을 열었다.

“엄마 아빠랑... 셋이 함께 밥 먹는 건 진짜 오랜만인 것 같아요.”

두 손을 꼭 맞잡고 해맑게 웃는 경다솜의 얼굴, 그리고 그 옆에서 부모와 함께 학교에 온 친구들을 바라보며 들뜬 표정을 짓는 아이들의 모습에 연미혜의 손끝이 문득 멈췄다.

경다솜을 임신했을 때, 뜻밖의 일이었지만 끝까지 낳기로 고집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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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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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연재
이제는 재미가 없네 완전 기업소설임 이 소설의 주제가 도대체 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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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프
끝날 때까지 이혼 안하는가 저번에 한줄 알았는데 부동산도 주고 그러지 않았나 내가 잘못 읽었나 그럼 이혼도 안하고 임지유한테 회사를 물려주었나 니들 둘 다 회사 망해라 오늘 올린글은 가족 끼리 식사하다 끝났네요 갈수록 잼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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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순
아직도 이혼 안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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