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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화

Author: 구름속
‘이혼의사 확인’ 기일의 마지막 날, 결국 경민준은 끝내 돌아오지 못했다.

그렇게 한 달 가까이 이어진 ‘이혼의사 확인’ 기간은 아무 일 없이 지나가 버렸다.

연미혜는 그가 일이 정리되면 며칠 뒤쯤에는 돌아올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다음 날, 김태훈과 함께 업무 이야기를 나누던 중 경다솜에게서 전화가 걸려 왔다.

“엄마! 아빠가 돌아오셨어요!”

그 한마디에 김태훈이 황당하다는 듯 웃음을 터뜨렸다.

“아니, 이 사람 진짜 웃기네. 이혼 기일 끝나자마자 귀국이라니. 일부러 그런 거 아니야?”

연미혜는 휴대폰을 내려놓고 말없이 숨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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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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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순
미혜도 답답하네~~소송이라도 걸지~~돈이없는것도아니고~~저쓰레기를 기다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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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2013
경민준은 두 여자를 가지고 놀고 있네요 개xx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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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2013
연미혜도 아직 미련이 있는것 같네 나같음 소송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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