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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화

Penulis: 구름속
돈이 되는 좋은 투자 건이 이렇게 많은데도, 임씨 가문과 손씨 가문 사람들은 그저 눈 뜨고 지켜보기만 할 뿐이었다.

손광운도 딱히 불만이 있는 건 아니었다. 어차피 경민준과 임지유의 사이가 변하지 않는 한, 그들에게도 돈을 벌 기회는 얼마든지 있을 테니까.

지금 당장 조급해할 이유는 없었다.

이 사실을 자리에 있던 모두가 알고 있었다.

그리고 지금 그들이 더 신경 쓰는 건 다른 문제였다.

최근 뉴스에서 흘러나오는 정보로 미루어볼 때, 경민준은 아직 처리해야 할 일이 많았고 단기간에 귀국하기는 어려워 보였다.

박영순이 걱정스레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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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en (8)
goodnovel comment avatar
퓽퓽
아니ㅋㅋㅋ내가 500화쯤 보는데 이혼 아직 안해서 최신화 보러왔는데 아직도 이혼을 안했네 ㅋㅋ 이혼 하는 거 볼라고 보는건데 질질 끄는 것도 정도껏 해야지 그렇다고 글을 잘 쓰는 것도 아니고 그냥 막장스토리 보고싶어서 대충 하나 본 거 였는데 댕같이 질질끄네 어지간 해야지 진짜 ai가 써도 이 거 보다 잘 쓸 거고 내 뇌가 발에 달렸다고 쳐도 이것 보다는 잘쓸듯ㅋㅋㅋ
goodnovel comment avatar
전선호
이혼의사 확인은 뭐 바로 되냐? 보면 똑같이 걸리는 거, 소송이나 해라
goodnovel comment avatar
데이지
작가가 미혜를 ㅂㅅ처럼 만들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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