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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화

Author: 구름속
집에서 기다리는 가족들의 얼굴에 어떤 표정들이 오가고 있을지, 임지유는 굳이 보지 않아도 짐작할 수 있었다.

차에 올라 시동을 걸던 순간, 조수석에 놓인 선물 상자가 시야에 걸렸다.

경민준이 건넨 선물이었다.

‘프러포즈는 아니었지만... 뭘 준비한 거지?’

임지유는 호기심을 못 참고 상자를 열어 보았다. 안에는 작은 다이아몬드가 박힌 목걸이가 반짝이고 있었다. 대충 보기만 해도 값이 적지 않았다.

남자친구가 생일에 주는 선물치고는 충분히 성의 있는 편이었다.

하지만 예전에 경민준이 건넸던 선물들이 워낙 스케일이 남달랐던 탓일까.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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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a Comments (17)
goodnovel comment avatar
YouTube민정
지유야 넌 민준이란 사람이좋은거야 아님 배경이 좋은거야 민준이가 좋으면 선물이 뭐가 중요해 그 사람이 준게 뭐가됐든 다 좋을걸
goodnovel comment avatar
박옥자
오늘까지 98%....언제 끝나는거야!!!!
goodnovel comment avatar
이정희
우리 미혜는 언제나와? 제들 보기싫은데!!!!! 주인공은 누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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