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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화

Author: 구름속
이번 입찰은 결국 넥스 그룹이 가져갔다.

입찰에서 탈락하는 결과는 임씨 가문과 손씨 가문 모두 어느 정도 예상하던 일이었다.

다만 수많은 대기업이 경쟁에 뛰어든 끝에, 최종 승자가 넥스 그룹으로 확정되는 장면을 직접 마주하자 마음이 편할 리는 없었다.

임씨 가문과 손씨 가문 사람들 모두 적잖이 씁쓸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입찰에 실패한 데 대한 실망감은 당연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신경이 쓰이게 하는 문제들이 남아 있었다.

경민준의 도움으로 신사업 개발을 이어 오던 엘리스 그룹의 프로젝트가 다시 한번 어려움에 맞닥뜨린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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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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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경
오우~공감 지후년 물심양면으로 사업밀어주면서 델꼬다닐때 하던짓을 인제 미혜한테하면서 꼬시는중임. 경 능력이 고속엘리베이터라는걸 알겠는데 솔까 진정으로 이혼하고싶으면 미혜는 이 제안 거절해야 맞죠. 좀 돌아가도 본인들 힘으로 해보겠다고 선을 좀 씨게 그어주면 좋겠구만.. 여쥔공도 참 지팔지꼬중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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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사람
경민준이 능력자이긴 한가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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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
이혼 이혼하라구 하도 이얘기저얘기 써 재끼니 이혼시기를 까믁었네 얼마나 남았나 저시키 또 출장으로 도망갈라 6개월 동안은 소송안하기로 햇으니 미혜도 낚엿고 독자도 6개월 또 낚엿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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