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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 화

Author: 구름속
한동안 업무 이야기가 이어지다 잠시 쉬어 가며 잡담을 나누던 중, 연미혜의 휴대전화가 울렸다.

전화는 경다솜에게서 온 것이었다.

연미혜는 주변 사람들에게 가볍게 양해를 구한 뒤 자리에서 일어나 전화를 받으며 밖으로 걸어갔다.

“다솜아, 무슨 일이야?”

“수연이가 도원시로 돌아왔대요. 오늘 저녁에 같이 밥 먹기로 했는데, 엄마도 올래요?”

연미혜는 잠시 생각한 뒤 답했다.

“미안해. 엄마 오늘 저녁에 약속이 있어서 같이 못 갈 것 같아.”

말을 마친 연미혜는 문을 밀고 밖으로 나갔다.

실제로 저녁 일정이 있어 자리를 비우기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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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8)
goodnovel comment avatar
정길조
이혼요구를 못하지! 이전이야 임지유가 천재인줄 알고 만났던거데 연미혜가 이혼합의서에 사인하고 회사들어가면서 천재성 들어내고 들쳐보니 과거 대학시절 얼굴도 모른채 짝사랑했던 여자가 연미혜란걸 알았으니 이혼안하려고 발버둥치는건데 딸 약점잡아서 ㅋ
goodnovel comment avatar
짱짱짱
사이다가 필요한때~~~~~~~~~
goodnovel comment avatar
happyhomejoa
오늘 다솜이한테 내연녀 지유하고 결혼할거고 연미혜 엄마와는 이혼할거라고 밝힐 딱 좋은 기회네. 기회를 놓치지마 경민준. 빨리 끝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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