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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1 화

Author: 비유
그녀가 이렇게까지 말했으니 상대는 당연히 그녀의 의미를 알아들었다.

한참 뒤 그는 문자를 보냈다.

[Y: 그럼 옛친구랑 밥 한 끼 먹는다고 생각하면 안 될까요? 뭐가 어찌 되었든 그래도 같이 자란 정이 있는데, 설령 앞으로도 서로의 전남편 전처로 살아간다고 해도 난 우리가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 거로 생각해요. 아직 마음이 정리되지 않은 건 나도 인정해요. 만약 조금이라도 내게 희망이 생긴다면 난 포기하지 않을 생각이에요. 하지만 하랑 씨, 만약 하랑 씨가 아직도 나를 원망하고 있다면 난 아마 여전히 하랑 씨가 나를 좋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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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혼한 전남편이 자꾸 집착한다   138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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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너 이 며칠 동안 상태가 안 좋아 보여서 안심할 수가 없었어.”단유혁은 정희월에게 메시지를 보낸 후, 차를 몰고 가며 강하랑을 한 번 흘겨본 후 농담처럼 말했다.별장에서의 어조에 비해 지금은 많이 가벼워졌다.“아이구.” 강하랑은 깊게 한숨을 쉬며 손을 가볍게 들어올렸다. “아무리 말해도 난 과다 출혈로 다친 환자야. 휴식을 취하는 건 당연한 일이지.”이 말은 당연히 둘러대는 말이었다.연바다에게 끌려갔을 때, 그녀의 팔 부상은 완벽하게 처치되어 있었고 이후에도 상처가 부딪혀도 다시 열리지 않았다. 병원과 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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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연히 복잡해도 권력이 통하는 그곳이 나을 것이다.다만 아직도 병원에 누워있는 연성철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지는 몰랐다.이 사실을 알게 된다면 아마 병이 더 악화할 수도 있었다. 그러다가 중환자실로 옮겨질 수 있었으니 연바다도 시어스에 그리 오래 있진 못할 것이다.연유성은 작게 코웃음을 치곤 의자에 늘어지게 앉으면서 두 눈을 감았다.그 늙은이가 죽든 말든 그와 상관이 없었다.늙은이에게 붙잡혀 4년이나 종노릇 한 것으로 이미 충분했다....강하랑은 방으로 올라온 뒤 낮잠을 자지 않았다.오전에 이미 충분히 늦게 일어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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