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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4화

ผู้เขียน: 이야기보따리
“난 어릴 때부터 돈이 부족하다고 느껴본 적이 없어. 집에 돈이 많든 적든 사실 별로 신경 쓰지 않아.”

안채린은 여유롭게 긴 머리를 넘기며 말을 이었다. 그때, 그녀의 시선이 회의실 쪽으로 향했고 문 너머로 들어오는 소예지의 모습을 발견하자, 말을 이어갔다.

“그래도 말이지 우리 아빠가 이번에 무사히 상장할 수 있었던 건 사실 한 사람 덕분이야.”

“누군데?”

동료들 사이에서 궁금하다는 듯 반응이 터져 나왔다.

안채린은 일부러 사람들 사이로 고개를 빼꼼 내밀고는 소예지를 향해 시선을 고정한 채 또렷하게 말했다.

“그 사람은 바로 고 대표야. 우리 아빠가 상장 준비할 때 고 대표가 큰 도움을 줬거든. 지금은 우리 회사의 주주이기도 하고.”

분명 안채린은 어릴 때부터 넉넉한 환경에서 자랐지만 그렇다고 특별한 명문가나 재벌가 출신은 아니었다. 중산층 수준에서 안정적인 삶을 누려왔고 그만하면 누구 부럽지 않은 위치였다.

하지만 이제는 달랐다. 아버지 회사가 상장에 성공하면서 몸값이 단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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ความคิดเห็น (1)
goodnovel comment avatar
엘프
너무 재미쪄 고이한 회사 망해라 왜케 잘나가는거야 아무리 흔들어도 끄떡하지 않겠네 소예지가 연구소 옮기는 걸루 하면 안되나 소예지가 더 부자가 되는거지 고이한 선택이 처절하게 잘못 되었음을 깨닫게 ㅎㅎ 재미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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