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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릇없는 것

Author: 미먀오
last update publish date: 2026-09-04 12:16:12

죽이면 안돼..?

눈을 샐쭉뜨고 이선을 바라봣다.

맘대로 내몸에 결착한 놈을?

“서하야, 미안해.. 불안해서 그랬어. 현무도 하는데 나만 발정기도 못보내고..”

이선이 흑하고 우는 소리를 냈다.

틀린말은 없긴한데.

“이건 강제라고!! 내가 하고싶어서 하는 일이 아니잖아..”

“하지만 우리들의 폭주를 막으려면 어쩔 수 없어. 서하야.“

”즐기지라도 말던가..“

서하가 문을 닫고 나갔다.

서둘러 신전에 갈 채비를 마쳤다.

곧 떨어질 테니까..

임미와 함께,. 에휴,,.. 저멀리 미적거리며 나오는 이선을 붙잡고 신전으로 향했다.

수인화를 한 이선은 집채만한 백호의 모습이었는데 죽어도 임미는 안 태운다는 말에 임미도 수인화를 했다.

파충류를 무서워하는 내게 보여주고싶지 않았다나..

무튼 화가 많아 보였다.

”백호 나빠.“

백호의 코를 한대 톡 쳤다.

”임미, 예뻐. 걱정하지마.“

임미의 볼을 쓸었다.

이상하게 임미는 무섭지 않았다.

매끄러운감촉이 좋았다.

임미는 촉촉한 눈망울로 내 손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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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흡곤란   버릇없는 것

    죽이면 안돼..?눈을 샐쭉뜨고 이선을 바라봣다.맘대로 내몸에 결착한 놈을?“서하야, 미안해.. 불안해서 그랬어. 현무도 하는데 나만 발정기도 못보내고..”이선이 흑하고 우는 소리를 냈다.틀린말은 없긴한데.“이건 강제라고!! 내가 하고싶어서 하는 일이 아니잖아..”“하지만 우리들의 폭주를 막으려면 어쩔 수 없어. 서하야.“”즐기지라도 말던가..“서하가 문을 닫고 나갔다.서둘러 신전에 갈 채비를 마쳤다.곧 떨어질 테니까..임미와 함께,. 에휴,,.. 저멀리 미적거리며 나오는 이선을 붙잡고 신전으로 향했다.수인화를 한 이선은 집채만한 백호의 모습이었는데 죽어도 임미는 안 태운다는 말에 임미도 수인화를 했다.파충류를 무서워하는 내게 보여주고싶지 않았다나..무튼 화가 많아 보였다.”백호 나빠.“백호의 코를 한대 톡 쳤다.”임미, 예뻐. 걱정하지마.“임미의 볼을 쓸었다.이상하게 임미는 무섭지 않았다.매끄러운감촉이 좋았다.임미는 촉촉한 눈망울로 내 손길에 눈을 감았다.”자, 이제 가볼까?“나는 백호에게 올라탔다.와, 짱 푹신해..”서하야, 밤에나 그렇게 만져주지 그랬어.“나는 그 말을 듣고 등의 털을 다 뽑아 버릴 기세로 주욱 잡아당겼다.얼마나 단단하게 박혀있는건지 그냥 빗질하는 느낌이었다.이선이 푸르르 기분 좋은 소리를 냈다.이,이게 아닌데..등 털을 죄다 뽑아 놓을 생각이었는데..옆에서 임미가 독니를 드러내며 말했다.“서하님, 빌려드릴 수 있습니다.”“어?어.. 그 정도까지는 아니야… 넣어둬. 넣어둬..”임미가 아쉽다는 듯 입맛을 다셨다.마치 한방에 물어죽일 수 있다는 눈빛이었다.무,무서워.. 왜 내옆에는 살벌한 사람들밖에 없는거야..“자, 출발.”온통 하얗던 궁을 지나 우리는 중심에 있는 신전으로 향했다.백호의 빠른 속도 떄문에 나는 떨어지지 않으려 털을 꽉 붙잡아야했다.오는 중간에 불청객들도 만났다.영역에서 나오자마자 만난 신혁과 서휘, 그들은 눈에 불을 켜고 우리에게로 달려들었다.“어찌

  • 호흡곤란   마음을 다스려

    “아, 진짜 안돼애…” 다시 생각해보자?응? “네가 도망가려던 순간부터 모든게 정해진 거야.” “도망, 히끅,.. 안갈게. 그러니까..” “못믿어.” 뜨거운것이 아래를 벌리며 들어왔다. 귀두조차 잘 들어가지 않는데 억지로 투둑 살을 찢으며 들어왔다. “아악!! 아흡…” 손으로 비명을 막았다. 그러자 비명마저도 듣고 싶다는 듯 이선이 입을 가린 손을 치워왔다. “시,싫어. 그만…” 간신히 귀두만 걸친 채로 그만하라 외쳤다. 이선이 불안하게 씨익 웃었다. “여기부터, 여기까지 한번에 들어가면 분명 황홀할거야.. 그렇지?” 나는 고개를 저었다. 그건 너만의 생각이라고. 이선이 아래부터 손가락을 배꼽 위까지 주욱 그었다. 언제 겪어도 익숙해지지 않는 감각은 내게 공포감만을 심어줬다. 귀두만 받아들여도 이렇게나 아픈데 기둥이 다 들어오면 또 얼마나 고통에 몸서리칠까.. “서하야, 그리 겁먹은 표정으로 바라보지마. 내가 나쁜짓 하는것 같잖아.” “맞,맞잖아. 나를 겁탈하고, 억지하고..” “아니지.. 우린 사랑을 하는거야, 서하야.” 그나마 좀 정상인인줄 알았던 애인데 흥분으로 눈이 돌아있다. 빠져나갈 공간도 핑계도 없었다. 이제 다 봐줬다는 듯이 기둥이 퍼억거리며 억지로 안을 넓혔다. “아악!! 아, 팟!! 제발 천천히..” “응? 천천히 하면 더아플텐데?“ 이선은 게의치 않고 옷을 집어던지며 내손을 잡아끌어 자신의 몸을 만지게 했다. 탄탄한 가슴부터 잘짜여진 복근, 그러나 그런것들을 감상할 새는 없었다. 아래가 너무나 아팠음으로. 슬쩍 본 아래에서는 피가 나고 멈추길 반복하고 있었다. 애액이 나오는 속도를 못따라가고 있었다. 이선의 표정으로 봐서는 아직도 다 못 들어온걸로 보였는데 지금 심정은 딱 기절하고 싶은 부분이었다. “젠장, 날 보고도 그렇게 흥분이 안돼?” 나는 무슨 자신감이냐는듯 이선을 쳐다봤다. 이선의 꼬리가 추욱 쳐졌다. 그런 이

  • 호흡곤란   속였어

    긴 혀가 조그마한 혀를 감싸왔다.“하아, 말랑말랑해 귀여워..”별게 다 귀여울 일이다.이선은 도망가는 혀를 붙잡아 삭삭 핥아왔다.혀의돌기 떄문에 간지러워 신음을 흘리자 그것마저 귀엽다는 듯 볼을 살살 쓸어왔다.으으 간지러워.. 혀를 꼼질꼼질 움직이자 이선의 숨소리가 거칠어졌다.왜 흥분하는건데에…나는 울상을 지은 채로 넘어오는 타액을 꼴딱꼴딱 삼켜낼 수밖에 없었다.“응. 잘하고있어. 이뻐라..”세상 사랑스러운것을 보듯 머리를 쓸어 넘기며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을 했다.뭔데 날 그렇게 봐.나는 두려운 눈동자로 이선을 올려다봤다.“….왜 날 그렇게 보지? 나 충분히 친절하게 대한것 같은데.”심장이 불안하게 뛰었다.도망가고 싶어졌다.몸을 틀었다.양쪽에 쾅하고 두팔이 박혔다.“힉!”“어딜가게?”조금 전까지만 해도 꿀이 떨어지던 눈빛이 서늘한 냉기가 뚝뚝 떨어졌다.“응? 어디가게. 또 나버리고 가려고. 하- 씹.“”왜,왜 그렇게 무섭게 말해..“”네가 자꾸 도망가려고 하잖아. 아 꼬리나 만질래?“이선은 나에게 억지로 꼬리를 안겨줬다.순식간에 달라진 분위기에 나는 또 눈물부터 나왔다.신서하, 또 울기만 할거야? 너도 거부할 수 있잖아.”나,나 안할래. 응 , 안할거야.“”다른 놈들이랑 다 해놓고 나랑만은 안하겠다…“”그건 강제였잖아 내 의지가 아니었는데 그걸 어찌 포함할수가 있어?“”그럼 나도 강제로라도 할래.“뭐..?“아니야, 너 그런애 아니잖아..”“내가 어떤앤데? 네가 말해봐.”“착하게.. 굴었잖아.”“이렇게?”이선은 내 손을 자기 머리에 얹었다.“아니면 이렇게?”돌기혀로 입술위를 사악삭 핥았다.“읏 아파!”“응? 내가 어떻게 착하게 굴었는데?”….아니었나봐 넌 착하지 않았어. 내가 속은거야.“”맞아.“이선이 샐쭉 웃었다.”너 속은거야. 그치만 다 속인건 아니니까 봐주라.”“왜, 이제부터 결합해야하는데..”결..합..?그 무지막지하게 아팠던 그거?나는 엉금엉금 이선에게서 벗어났다.

  • 호흡곤란   포근한 향

    “이선, 양심없어.” “뭐? 내가 왜.” “아기팔뚝보다 큰걸 넣으려는거야? 나죽으라고?” “네번쨰잖아, 젠장. 마음에 안들어.” 응 난 네가 마음에 안들어. 침상위로 나를 풀썩 쓰러뜨린 이선은 자기가 입혔던 옷을 도로 벗겨내고 있었다. 정말 그 험한 것을 넣겠냐는 소리는 나오지 않았다. 앞의 네명도 똑같았으니까. 구원자의 얘기로 시간을 끌어보았으나 여기까지인것 같다. 눈물이 났다. 근데 울어봤자 무엇하는가? 그들은 눈물을 안주삼아 더욱더 좇질을 해대는데. 나는 눈물을 닦았다. “너희들은 왜 각인을 하는거야? 난 아무느낌도 없는데..” “너밖에 안보이니까, 이번처럼 네가 어디있는지 궁금해서 미칠것 같은데 모를 때. 폭주 할 것 같은데 날 잡아줄 사람이 없는데 너처럼 손을 잡아줄 사람이있어줄 때 우리는 구원받아.” ”내 치유능력이?“ “정확히 말하자면 그것 뿐만은 아니지만.” 상상했던 것보다 더 무거운 감정이었다. 나는 말을 잃었다. “그리고 우리 발정기를 책임지기도하고.” 다된밥에 재뿌리는것도 재능이야. 아주 조금이라도 이해해보려했던 내가 등신이다. 퉷. 서하의 낯짝이 싸하게 굳었다. 이선이 왜 그런지 모르겠다는듯 꼬리로 이불을 팡팡쳐댔다. 군데.. “나, 저번부터 해보고 싶던게 있어.” “? 뭔데. 서하라면 들어줄 수 있어.“ 나.. ”그, 귀랑 꼬리 좀 만지게 해주면 안돼?“ “어?어.. 되긴 하는데. 너 정말 하나도 안변했구나.“ 앗싸. 주의를 한번 더 돌렸다. 이선은 당황한듯말을 버벅이다 나보고 하나도 안변했, 어? 한번 써먹은 기술이었어? 뭐 일단은 주의를 돌렸으니까.. “필사적으로 안하려는것도.” “…알고있었어?” “내가 왜 너를 모르니.” 이선이 고개를 부벼왔다. 나는 부드러운 귀를 쪼물락댔다. “참고로 나는 귀 예민하다?” 이선은 그리 말하며 내 하박지에 제 푸푼 중심을 쓱 쓸어왔다. 나는 식겁해하며

  • 호흡곤란   각인해

    “일단 네가 있었던 세상에서 한명 불러올거야. 뭐, 무작위로.” “이런 무책임한..” “그리고 이곳을 정화하는 방법을 머리속으로 떄려넣을거야. 이 과정에서 미칠수도 있긴한데 네가 옆에서 피만 먹여줘도 그럴일은 없을거야.” “그니까 피를 계속 먹여주면 된다는거죠?” “으응, 그렇지뭐.” 대답이 왜그래. 애매모호하게 대답하는 신을 보고는 멱살을 짤짤 흔들어댔다. “그 다음은요? 어떻게 돌려보내요? 예?” “으응.. 지금은 내가 힘이없어. 그게, 너랑 관련있는데.. 말하면 맞을것 같아서.“ ”아, 뭔데요. 진짜!!“ ”내가 너를 좀 탐해야해.“ ”이런 미친.“ 나는 바로 신의 등을 내려쳤다. 미쳤어. 그게무슨상관인데. ”상관있어. 네 치유력이 나까지 치유한단 말이야. 널 다시 데려오느라 에너지를 많이 썻어.“ ”아오, 누가 데려오래..“ ”여기가 원래 살곳이라니,“ ”됐어됐어, 내가 무슨말을 하겠어요.“ 나는 질린다는듯 고개를 저었다. 양쪽뺨이 붙잡혔다. ”므어야!! 나! 노라고!!” “미하엘이라고 불러줘 서하야.” 왜 갑자기 분위기 잡는건데 치유하라는게 지금이였어? 이렇게 갑자기? 왜? 촉, 하고 미하엘이 가볍게 입을 맞췄다. “응?” “으으, 미하엘. 이게 갑자기 무슨,‘ 짓이야. 라고 말하려던 내 입을 잡아먹듯 덮쳐왔다. ”하아, 네가 불러주는 이름 얼마만인지.. 서하야 은애해. 사랑해. 무엇과도 바꿀 수 없어.“ 정말로 무거운 사랑이 느껴진다. 그동안 이걸 어떻게 억눌러왔던 거지? 왠지 무서운 감정이 스멀스멀 올라왔다. 겁에질린 내 눈동자를 본것인지 미하엘의 눈동자가 원래대로 돌아왔다. ”저런, 아가. 떨지 말렴. 괜찮아, 너의 체액만 받아먹을게 더 이상 가는일 없을거야.“ ”체액..?“ 미하엘이 내 옷을 사르륵 벗겨냈다. 황홀하다는 듯 내 몸을 보고있는 그에 옷으로 가리려 했으나 미하엘이 허리를 단단히 붙잡아 그럴수가 없었

  • 호흡곤란   진짜로 이번이 마지막이야

    “난 이번엔 모든게 내가 처음이길 비랬단말이야.” “이상하다.. 왜 자꾸 저번이 있었던 것처럼 말하지..?” “난 바뀐 네 성격도 좋아.” 스무고개를 하자는 건가? 내가 고민하는 사이 이선은 내 몸에 비누 거품을 묻히고 씻어내렸다. 뭐야 옷은 언제 벗긴거야. 눈 깜짝 할 사이에 이선이 내 몸을 뽀득뽀득 씻겨놨다. 어이가 없어 웃자 내가 웃으니 자기도 송곳니가 보이게 따라웃는다. 뭐가 좋다고 웃어, 넌.다씻고 나오자 임미가 기다리고 있었다.입술을 얼마나 씹어댄 것인지 온통 피범벅이었다.“하아.. 임미 입술이 다 상했잖아.”“서하님이, 걱정되서..”나는 엄지를 깨물고 임미의 입술위를 쓸었다.임미가 울망울망한 얼굴을 했다.“오늘 하루도 정말 피곤했어, 그렇지?“오늘은 자고 내일 생각해보자.임미에게는 그리 말한 뒤 이선을 따라갔다.나 힘들단 말이야.”어쩌다 네가 구원자 신세가 됐는지는 모르지만, 절대로 네가 그런 귀찮은일 할 필요없어.”“뭐…? 구원자?”그게 뭔데.“나 그냥 이상한 세계에 떨어진거 아니였어? 구원자는 또 뭔데.”“모르고 있었던거야..?”완전 낭패라는 얼굴로 이선이 나를 바라봤다.“어, 다 잊어라…”“야!”이선이 움찔했다.“네가 구원자일 필요는 없단 말이야! 어차피 신도 같은 생각인지 하나더 내려보낼 생각인것 같고.”“뭐? 하나 더.. 나 때문에..?”“그래, 그러니까 적정하지,”“구원자가 하는 일이 뭔데.”이선은 아무말도 하지 못했다.“말해.”“이곳의 모든 것을 정화하고 죽어.”“난 죽어도 다시 살아나잖아.”“그런게 아니야. 영혼이 소멸한다고!!“이선이 답답하다는 듯 말했다.”혹시 영혼이 소멸하면 신도 안만날 수 있니?“”그런 문제가 아니잖아..“”맞네, 안볼 수 있구나?“그동안 죽어있던 눈에 불이 켜졌다.”어차피 너는 정화 못해.“”왜!!“”너 다 까먹었잖아.“아, 역시 나 잊어버린게 있었던거야.하지만 내가 소멸당하면 우리 엄마는?죽겠지.임미, 다 알고 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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