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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Chapters of 야해빠진 킬러 아저씨: Chapter 131 - Chapter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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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1화

행복함의 연속이었다. 어렵게 찾은 일상이라 그런가. 뭘 먹어도 맛있고, 어디를 가도 좋았다. 오늘은 백화점에 들러 쇼핑도 잔뜩 했다. 언제 뒤질지도 모르는데, 사람 일은 모르는 건데. 예쁜 옷 입은 기지배나 원 없이 보다 죽지 뭐.“아저씨! 오늘 돈 엄~청 많이 쓴 거 알아요?”“내가 번 거 내가 쓰겠다는데 왜.”“힛! 개 멋있어!”조수석에 앉은 리아는 어찌나 신이 나던지. 발을 동동 구르며 멜로디를 흥얼거렸다.“근데요 아저씨!”“어.”“나요.. 음... 임플라논 제거할까요?”운전중인 세준의 고개가 리아 쪽을 향해 훽 돌아갔다.“뭐?”“아저씨 닮은 아들 낳고 싶어요. 딸도 좋고요.”끼익-!차가 순식간에 급정거했다. “아씨, 놀랐잖아요!”“미쳤어? 어디 감히 그딴 개소리를 해?”버럭도 이런 버럭이 없었다.한껏 찌푸린 미간, 매서운 눈빛, 호통에 가까운 목소리까지. 리아는 생각지도 못한 반응에 놀라움 반, 서운함 반. 눈물까지 글썽거렸다.“아.. 아저씨..”“애를 낳아? 그게 무슨 말인지 알고나 지껄이는 거야?”아무래도 장난같아 보이지 않았다. 이렇게까지 화를 낸다는 것도 이해가 안 되는데, 무슨 말로 받아쳐야 할지 떠오르질 않아 그게 더 서러웠다.“아저씨도... 나.. 사랑한다고 했잖아요.”“너같이 생각 없는 기지배가 애? 애를 키운다고?”너무했다. 해도 해도 이건 너무했다. 처음으로 아저씨가 미웠다. 그동안은 아무리 욕을 해도 상처받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왜 이렇게 서글픈 거지. 사랑한다는 말은 다 거짓이었나? 그냥 내 몸이, 나랑 하는 섹스만이 좋았던 건가.하지만 그 말만은 입밖으로 꺼낼 수가 없었다. 정말로 맞다고 할까봐, 그렇다는 대답이 나올까봐서.“제가 뭐 어때서요? 배우면서 키우는 거지, 누가 처음부터 잘 하냐고요!”“너나 나나 애새끼 키울 자격은 코딱지만큼도 없으니까, 두 번 다신 헛소리 씨부리지 마.”참다못한 리아가 안전벨트를 풀어내더니, 잠금장치까지 해제하곤 차 문을 벌컥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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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2화

세준은 준수와 통화를 하며, 트렁크에 있던 우산을 펼쳐들었다. 어디 쪼그려 앉아 비나 피하고 앉아 있겠지. 쓸데 없는 자존심을 부리고 지랄이야, 지랄이.아오, 손 많이 가는 기지배. 골 때리는 기지배.“잘 좀 해주시지 그러셨어요. 갈비뼈 부러진 것도 모르고 수술실 앞에서 질질 짜다 쓰러지기까지 했는데.”“그만해라.”“여자 이겨서 뭐 합니까. 그것도 아저씨가 애기를.”부들부들.김준수 이 새끼는 오늘도 기어오르고 자빠졌네. 안 그래도 짜증 나 뒤지겠는데.“넌 씨발! 그래서 연애고 못하고 키보드나 처 두드리고 있냐?”“안 찾아야겠다. 그냥 확 도망가자 리아야. 지금이 기회다.”“야!”바지 밑단이 다 젖어들 만큼 기지배의 행방은 오리무중이었다. 한참을 찾아다니던 중, “어? 방금 마스터 카드가 결제됐습니다.”“뭐?”“택시 결제요. 만 구천원이면... 음....”멀리도 갔네, 썅.“우리 집은 아닌데.”“카드사에 승인번호 따고, 기사님 연락해 볼게요.”“어.”조금은 안도한 세준은 차로 돌아가 한숨을 내쉬었다. 우리 집은 여기서 만 원도 안 나오는 거리인데. 어디까지 기어가서 염병인 거야. 잠깐만... 설마.. 전에 살던 집?“준수야. 성일동 CCTV 확인해 봐. 강리아 혼자 살던 집.”“잠시만요.. 성일동... 304-12번지... 어? 맞네요? 리아, 여기서 내렸습니다.”“그럼 그렇지. 닭 대가리 기지배.”“얼른 가서 사과하십쇼, 벌써 부터 부부싸움을 하시면...”뚝. 씨발! 좆까! 내가 왜? 내가 뭘 잘못했다고? 몇 달 만에 귀가했는데 그럼 푹 쉬어라 이 기지배야. 아저씨는 어이가 없어서 라면이나 끓여 처먹을란다.다른 곳도 아니고 전에 살던 집이니, 세준은 지 발로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기로 했다. 이참에 싹바가지 없는 버릇은 단단히 고쳐놔야지. ***오랜만에 집에 온 리아는 훌쩍거리며 먼지를 털어냈다. 몇 달 동안 비워진 집은 냉기만이 감돌았고, 냉장고도 난리 법석. 그나마 배달 음식만 시켜 먹었던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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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3화

정신없이 차를 몰아 리아의 집으로 향하는 길. 정말로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데, 혼자 씩씩거리며 라면까지 끓여먹은 스스로가 왜 이렇게 한심하던지.기지배는 밥은 먹었나? 무슨, 가스도 끊긴 집에 먹을 게 있긴 하겠어? 또 잔뜩 골이 나서 이불이나 뒤집어 쓰고 누워있겠지.어느새 도착한 집 앞, 놀라게 해줄 요량으로 도어락을 해제하고 조심스레 집 안으로 들어섰다. 불 꺼진 거실, 작은 빛이 새어 나오는 침실. 문득, 이곳에 처음 왔던 그날이 떠올라 웃음이 났다. 궁둥짝에 하트나 그려진 팬티나 입고 있던 기지배가, 지금은 존나게 야해져가지고. 근데, 집이 왜 존나게 스산하고 춥고 지랄이야. 꼭 귀신 새끼라도 나올 것 같잖아. 끼익-침실 문을 연 세준은 심장이 쿵 내려앉았다. 침대에 고요하게 누워있는 강리아는 그렇다고 치는데, 협탁 위에 놓인 새하얀 약병은 뭐야?설마.... 씨발... 기지배가.. 나 때문에 죽으려고 한 거야? 안돼.....!“강리아!”이불을 걷어내고 어깨를 세차게 흔들었다. 이 멍청한 기지배가 고작 싸움 한 번 했다고 이딴 짓을 해? 절대 안 된다. 강리아 없이는 못 산단 말이다.“정신 차려! 강리아! 눈 좀 떠봐!”“음...”“당장 병원부터 가자. 병원부터.. 아니.. 하.. 어. 병원.”거친 숨을 내뱉으며 리아를 품에 안아든 순간,“병원을 왜 가요? 나 안 아픈데.”예?뭐지? 목소리가 너무 너무 멀쩡한데? 이게 뭐야? 내가 지금 뭘 본 거야? 아니, 혼자서 무슨 개 지랄을 떤 거야? “약, 약병 뭐야.”“응? 날이 으스스해서 그런가, 몸살기가 좀 있어서요.”나는 병신이다. 세상에서 제일 한심한 병신이다.“아오 씹, 놀랐잖아!”짜증이 치밀어, 다시 침대 매트리스 위에 확 던져버렸다. 어찌나 열이 받던지. 놀라 뒤질 뻔했잖아.“엥? 아저씨 설마... 제가 자살 시도라도 했을까 봐요?”“하아.... 씨발.. 간 떨어질 뻔했네.”“제가 왜 죽어요! 아저씨랑 결혼해야 되는데!”왜 왔을까. 하루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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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4화

리아는 집에 도착하자마자 주방으로 향했다. 배도 고프고, 비도 오고. 뜨끈한 국물이 당겨 라면 봉지를 뜯으려던 순간,휙! 세준이 리아의 손에서 봉투를 낚아채 버렸다.“뭐예요..! 얼른 내놔요!”“개고생을 시켜놓고, 배는 고픈가 보지? 양심이 없네?”“당연히 고프죠! 딱 보니까 아저씨는 벌써 먹은 것 같은데.”미처 치우지 못한 라면 봉투 두 개가 리아의 눈에 포착되었다. 참나, 하나도 아니고 혼자서 두 개를 끓여 먹고.나는 지금까지 쫄쫄 굶고 있었는데. “어떻게 사람이 없어졌는데, 라면을 두 봉지나 끓여 먹어요? 비도 오는데, 아저씨는 제가 걱정도 안 돼요?”“어, 세 개 먹으려다 조절한 거야.”안 믿거든요? 데리러 올 땐 언제고, 죽었을 까봐 난리부르스를 칠 때는 언제고.“그러니까 저도 먹겠다고요!”“너는 처먹을 자격이 없고.”허리를 감싸안아 질질 끌고는 침실로 향했다.저녁 한 끼 굶는다고 안 죽는단다. 점심도 뒤지게 많이 쳐먹었고, 아저씨는 지금 상당히 급해.끌려가던 리아가 버둥거리며 소리를 질러댔다.“흐아아앙...! 왜 밥도 못 먹게 해요!”“너 때문에 나랑 김준수랑 아주 개 짓거리를 했어. 그러니까 벌 받아야지.”“꺄앙! 싫어어어....!”쿵!침실 문이 닫히고 세준은 리아의 옷부터 벗겼다.아주 그냥 찢어버리듯. 힘을 빡 줘서.“으아앙! 아저씨..!”순식간에 속옷 차림이 되어 버린 리아는 가자미눈으로 세준을 노려보았다. “오자마자 왜 이래요! 배고프다니까!”“눈깔 똑바로 안 떠?”“아저씨 나 사랑한다며! 근데 왜 이렇게 괴롭혀!”“그러니까 섹스해야지.”헉. 이제 아니라고도 안 한다. 병원에서의 사랑 고백 후 아저씨가 변했다. “그, 그럼... 조금만 하고 밥 먹어요!”“씹, 누워.”오늘도 새하얀 매트리스 위에 펼쳐진 강리아의 라인은 끝내줬다. 화르르 끓어오르는 욕정.브래지어를 벗겨내고, 곧장 팬티 속으로 손을 밀어 넣었다. 당연히 앙증맞은 젖꼭지는 입에 물었고.“아앙앙!”“아주 요망한 기지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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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5화

거친 숨을 몰아쉬며 다리를 벌리는 리아.벌어진 다리 사이로는 아저씨의 성기가 아니라, 웬 요상한 기구가 파고들었다. 컵같이 생긴 투명한 관 안에 혀처럼 생긴 돌기가 떡하니 자리한 신상 혀놀림 바이브레이터.음핵에 딱 맞춰두고 전원을 누르자, 실리콘 혀가 강력한 핥기 모드로 작동했다.“으하악..! 빤다아.. 뭐가 막 빤다아..!”숭한 모양답게 기능마저 숭한 놈. 사람 혀로 튕기는 것보다 훨씬 더 빠른 속도에 리아는 정신이 날아갈 지경이었다. 말랑한 혹이 음핵을 떨어뜨릴 기세로 흔들어댔다.“하앙.. 하아악..!”엉덩이를 툭툭 튕기자, 여우꼬리가 사정없이 살랑거렸다. 씨발, 세상에 이렇게 야해 빠진 여우가 어디 있냐고.미치겠네. 오늘은 진짜 확 돌아버리겠는데?“아흑, 아흑, 아흐으응..!”“애기야. 엄마 되면 이런 거 못해.”“흐아아앙...! 아저씨 미워어... 으아..!”음핵에 밀착된 기구는 단순한 장난감이 아니었다. 절정을 선사하는 걸 넘어 꼭 고문을 당하는 기분이었다. 쪼르르.... 쏴아아!개처럼 엎드린 자세로 시원하게 사정을 해버린 리아는, 여전히 달라붙어 떨어대는 기구의 집요함에 비명을 질렀다.“흐아, 안, 안돼애..! 아흐윽..!”온몸을 경련하며 사정액을 뿜어내는 모습은 음란함 그 자체였다. 게다가 엉덩이에 박힌 플러그 역시 적지 않은 쾌감을 선사하고 있으니, 이대로 정신을 놓아버려도 이상하지 않은 최악의 상황.“흐아아아아앙.! 아앙.. 아..!”“엄마고 지랄이고, 아저씨랑 평생 이러고 살자.”“으항... 또 싸요.. 나 또 싸...!”조금도 통제되지 않는 몸, 끝도 없이 찾아오는 쾌감은 달콤하고도 지독했다. 기구와 침대는 물론 기구를 쥔 손까지 엉망이 되었지만, 세준의 눈빛은 여전히 뜨겁기만 했다.끝내 끅끅거리며 상체가 완전히 무너지고 나서야, 발기한 좆기둥을 손에 쥐었다. 그리곤 비즈가 들어찬 애널을 귀두로 지그시 누르며, 질 입구로 부드럽게 내렸다.“읏.. 으응..!”수십 번 절정을 겪은 구멍을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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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6화

“아으, 씨발.. 하..”“그만 싸아... 리아 배 터져여.... 읏.. 하..”평상시엔 답도 없는 저 무식한 주둥아리가, 이럴 때는 또 사람을 뒤지게 꼴리게 만든다니까.자궁 안을 한가득 채우고나서야 좆을 뽑아냈다. 앙증맞게 벌름거리는 핑크빛 구멍. 하얀 액체가 구멍 밖으로 밀려나오는 순간, 세준은 골짜기에 귀두를 문질렀다. 씨발, 존나게 따뜻하고 존나게 부드러운 이 느낌. 이 소리.“아흐... 읏...”귀두가 터지기 직전까지 부푼 음핵을 톡, 건드렸을 때.“하아아앙...!”리아는 또 한 번 물줄기를 뿜어버렸다.“애기야. 이러다 밥도 처먹기 전에 기절하겠어.”“힘들어... 나 힘들어어... 으..”다시 구멍 안을 꿰뚫어 괴롭히는 건 일도 아니었지만, 이쯤에서 봐줘야 밥이라도 처먹지. 또 아프기라도 하면 지랄나잖아. 여우꼬리를 붙잡고는, 애널에 박힌 플러그를 뽀옵! 뽑아냈다.“하아아악...!”쌍으로 벌름거리는 구멍에 존나게 박고 싶었지만, 흐느적거리는 몸을 안고 욕실로 향했다. 어이없게도 그는, 난폭했던 정사와 달리 너무도 다정하게 리아의 몸을 씻겨주었다. “애기, 또 까불 거야?”“아니요... 나 이제 안 까불어.”풉, 기운이 쏙 빠진 모습이 꽤나 귀엽잖아? 역시나 강리아는 좆으로 혼구녕을 내줘야 순해진다.“왜? 좋아서 숨넘어가던데.”“치이... 밥도 안 주고... 막 괴롭히고...”부드러운 거품이 허벅지 사이를 쓰다듬자, 리아가 움찔거렸다.“읏..! 거기는 내가요!”“뒤지게 예민하네. 씹.”씻는 내내 허벅지를 타고 정액이 줄줄 흘러내렸다. 리아는 생각했다. 아저씨는 사람이 아니라, 정액을 만들어 내는 기계같다고. “마무리하고 나와. 밥 먹게.”“흥!”“아, 또 하고 싶다고?”“죄송합니다...”리아는 한참을 더 씻어내고 나서야 욕실을 나섰다. 터덜터덜 주방으로 향하는 순간, 히죽 웃음이 났다.이게 다 뭐야? 식탁 위에 놓인 거대한 불판과 그 옆에 높인 소고기 등심은 마블링이 완벽했다.“대박!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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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7화

저녁 7시.집으로 들어서던 세준은 오늘도 예상했던 상황에 실소를 터뜨렸다.집 주인이 귀가를 하든 말든, 얼굴도 내비치지 않는 강리아.개새끼를 키워도 벌써 꼬랑지를 흔들며 나와있겠다. 또 잠이나 처자고 있겠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떠올랐지만, 이제는 내려 놓을 줄도 알아야 한다. 바랄 걸 바라야지.그러면서도 벌컥! 침실 문을 열었다. 엥?기지배가 없다?“강리아.”대답마저 들려오지 않자, 슬슬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또 어디서 무슨 사고를 치고 있는 거야? 말도 없이 나가진 않았을 텐데?씨발.. 아이고 두야...그때,콜록!드레스룸 쪽에서 들려오는 작은 기침 소리. 성큼성큼 발걸음을 옮겼지만, 리아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그래도 소리는 분명히 났으니까. “염병 그만 떨고 기어 나와.”또 한 번 콜록!미간을 잔뜩 찌푸리며 드레스룸 옷장 문을 열었다.“아저씨! 깡충깡충!”미친.....아.....0.1초 만에 좆이 발딱 섰다. 왜냐고? 앙증맞은 토끼 머리띠를 한 강리아가 옷장 안에 무릎을 꿇고 있었으니까. 그게 다가 아니었다. 토끼 귀 모양을 흉내 낸 손이 꼼지락거렸고, 젖가슴을 훌러덩 내놓은 채 딱 검은 스타킹 하나만 입은 모습. “뭔 지랄이야.”“아저씨! 이게 다가 아니라고요!”리아가 방긋 웃으며 옷장 안을 빠져나오더니,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들어댔다. 안 그래도 속살이 훤히 비치는 스타킹 위에는 핑크색 토끼 꼬리가 동그랗게 달려있었다. 솔직히 존나게 귀여웠다. 온몸을 터뜨려버리고 싶을 정도로.그래도 웃지 않는다. 나는 상남자니까.“이거 보여주려고 여기서 그 염병을 떨고 있었어?”“힛, 엄청 귀엽죠? 깡충깡충!”어. 이건 귀여운 걸 넘어 완벽한 도발이지. 잡아먹히고 싶어 안달 난 토끼라면 답은 하나다.오늘은 더 날뛰어야겠구나. 포악함이 뭔지 제대로 보여줘야겠구나.“또 해봐. 그 깡총인지 씨발인지.”“깡추웅! 깡추웅!”리아가 세준의 허벅지에 엉덩이를 비비며 살랑살랑 흔들었다.으악! 넌 죽었어. 진짜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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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8화

“아흐응..!”손가락으로 장난질을 해대던 중, 엉덩이가 부웅 떠오르더니 허리가 툭툭 끊겼다. 이건, 강리아가 엄청난 분수를 뿜어내기 직전의 몸짓이다.“쓰읍, 참아.”“으응....?”“싸지 말고, 참으라고.”리아가 세차게 도리질을 쳤다. 그동안은 싸는 걸 좋아하더니, 더 싸라고 난리더니. 오늘은 왜 참으라는 건데? “주.. 주인님.. 그건.. 그건요....”“맘대로 싸 버린다면, 아저씨는 아주아주 화가 날 거야.”리아가 입술을 꾹 깨물었다. 아저씨가 이런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는데. 화까지 나 버린다고? 나 어떡해..? 하지만 말과는 달리, 손가락은 사정을 부추기듯 움직이고 있었다.“아흐.... 주인님.. 제발요!”이건 못 참는다. 참을 수가 없는 상황이다. 클리고, 질벽이고, 지스팟이고 죄다 유린당하고 있는데. 심지어 젖꼭지도 혀끝으로 튕겨대는데.으아. 나 어떡해. 나 진짜 어떡해!“아직 허락 안 했어.”“흐아.. 흐아아...”손가락이 빠져나오고, 이번엔 입술이 닿았다. 보지를 입술 전체로 가두고 흡입하며 혀끝으로 음핵을 빠르게 튕겼다.“주.. 주인님... 흐아아앙...!”부르르.경련과 함께 물줄기가 뿜어져 나와 세준의 얼굴을 적셨다. 세준은 곧장 입술을 떼고 매서운 눈으로 리아를 내려다봤다. 최대한 웃음을 참아야 했다. 헝클어진 머리칼 위에 씌워진 토끼 머리띠가 너무도 귀여워서. “주인님 말이 말 같지 않아?”“아.. 으... 정말 참으려고 했는데요..”아, 왜 울먹거려. 더 괴롭히고 싶게.“감히 허락도 없이 분수를 싸재껴?”“흐아아.. 마구마구 혼내주세요... 혼날게요.... 힝....”흠, 그래? 마구마구? 어떤 벌을 줄까. 오늘은 어떤 벌이 어울리려나. 고민은 길지 않았다.그는 굵직한 딜도를 꺼내와, 리아의 손에 쥐여주었다.“시작해.”리아는 당황하지 않았다. 이미 아저씨 앞에서 자위를 들킨 게 몇 번이던가.오히려 침대 헤드에 등을 기대고 앉아, 다리를 활짝 벌렸다. 찢어진 스타킹 사이,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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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9화

어디 감히, 어림없지. 세준은 빠져나온 딜도를 손에 쥐고는, 다시 구멍 안으로 밀어 넣었다. 그게 다가 아니었다. 빠져나오지 않도록 무릎으로 고정시킨 뒤, 리아의 손목을 넥타이로 꽁꽁 묶었다.“어쩌지? 말 안 듣는 토끼는 못 키우는데.”“아... 읏... 주인님... 저 터져버려요..!”손을 머리 위로 올린 뒤 겨드랑이를 혀로 핥자,“하악.. 하아악..!”작은 몸이 어찌나 발작하며 경련 하는지.이러다 또 기절을 하는 게 아닌가 싶어 딜도는 빼내주었다. 대신 귀엽게 부풀어 오른 음핵을 마음껏 굴려줬지만 말이다.“잘.. 잘못했어요.. 주인님.. 으.. 이제 그만..”더는 무리였다. 음핵을 굴리는 자극만으로도 눈앞이 새하얗게 점멸하고 고개가 꺾였다. 토끼 머리띠가 베개 옆으로 툭 떨어질 정도로.“아이고. 우리 토깽이 귀 떨어졌네.”결국 맑은 분수가 또 한 번 터져 나오고 나서야 통통해진 음핵은 자유를 찾았다. “침대가 너무 젖어서 안 되겠다.”넥타이에 묶인 손목을 목에 걸쳐 두고, 흠뻑 젖은 몸을 끌어안았다.침대에서 일어서는 순간, 리아는 본능적으로 세준의 허리에 다리를 감았다. 세준은 벌어진 허벅지 아래에 팔을 넣어 엉덩이를 움켜쥐었다.젠장, 너덜너덜한 스타킹의 감각에 더 꼴려버렸다.허공으로 떠오른 리아는 이미 알고 있었다.이 자세는 가장 깊숙이 박히는 자세다. 움직일 수 없이 허공에서 내리꽂히는 자세란 말이다.“주인님.. 살살.. 살살해줘요.. 네?”푹!세로로 기립한 좆이 보지 안을 관통했다.“흐아아...! 어떡해앵...!”리아는 엉덩이를 최대한 들기 위해 애를 썼지만, 커다란 손에 붙잡혀 사정없이 아래로 박혀댔다. 너무 깊었다. 귀두가 정말로 자궁구를 뚫어버릴 것 같았다.“무서워어.. 흐아아앙... 이상해애..!”“지랄, 좋잖아.”“흐.. 아... 안 되는.. 데.. 읏..”아랫배에 절로 힘이 들어가더니, 이제는 박히는 리듬에 맞춰 물줄기가 터져 나왔다. 다행히도 세준은 화를 내지 않았다. 이번 사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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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0화

세준은 리아의 밥상을 차려주고 나서야 출근을 했다. 존나게 따먹었으면 그게 또 인간 된 도리잖아?우리 토깽이, 살 빠지면 안 되지. 암, 큰일이지.큰 수술을 한 이후 회사 일도 나름 재미있었다. 장학금을 전달한 학교마다 전화가 걸려왔지만, 관련된 통화는 전부 최기철을 시켰다. 오글거려서 씨발 도저히 받을 수가 없었으니까.전과는 다르게 스트레스라고는 없어진 일상에 가끔은 이런 생각도 들었다.강리아를 만난 건 어쩌면 정해진 인연인 건가. 아니면 존나게 미안했던 사부님이 보내준 선물인가. 결국 사부님의 뜻대로 킬러 생활은 청산했고, 사랑? 그 비스무리한 것도 하고 있는 것 같고. “마스터.”“어.”“마스터 때문에 리아, 가출했다면서요?”아씨, 짜증나 진짜. 방금까지 기분이 끝내줬는데.“씨발! 지 혼자 분에 못 이기고 차에서 뛰어내린 거거든?”“헉! 달리는 차에서요?”“에라이, 씹.”김준수 입 싼 새끼. 최기철 멍청한 새끼. 와.. 근데 소름 한 번 존나게 돋네?그날 강리아를 데리러 안 갔으면, 귀여운 토끼랑 섹스도 못할 뻔했잖아. 데리러 가길 잘했지. 평생을 후회할 뻔했지.“근데 기철아.”“예.”“여자들은 왜 그렇게 애가 갖고 싶은 거냐?”“저도 갖고 싶은데요?”“너 씨발, 설마 자웅동체냐?”기철의 얼굴이 화르르 달아올랐다. 마스터는 진짜 못하는 말씀이 없으시다니까. 저는 연애를 못하는 게 아니라 안 하는 겁니다!“너무하십니다! 아, 근데 리아가 임신하고 싶대요? 결혼이 먼저 아닌가요?”“결혼이고 애새끼고, 이게 지금 정상이냐고.”“네? 뭐가요?”됐다. 말을 말자. 나는 왜 의문이 생길 때마다 너한테 질문을 하는지 모르겠다. 멀쩡한 대답도 안 돌아오는데. 요즘 AI사이트가 그렇게 똑똑하다던데. 앞으로 고민 상담은 AI다.“마스터. 동거 하신 지도 벌써 한참인데, 진짜 결혼 생각은 없으십니까.”“동네방네 자랑할 일 있어? 애새끼랑 섹스한다고?”“어려도 성인인데요 뭐. 그럼 혼인신고라도 하시던가요.”“뭐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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