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손가락 크기에 적응해가는 애널이었다.윤활제가 잔뜩 발린 애널 비즈를 가져다 대자, 인아는 엉덩이를 번쩍 들어 올리며 받아들일 준비를 했다.“아저씨... 천천히 해줘요...”손으로 엉덩이를 살짝 벌려주자, 첫번째 구슬이 미끄러지듯 애널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으으읏, 하아앙!”인아는 스스로도 믿기 힘든 쾌감에 온몸을 달달 떨었다. 손가락으로 살짝 어루만지며 안심시키자, 그 좁은 구멍은 두 번째, 세번째 구슬까지 삼켜버렸다.입문자 용이라 구슬은 세 개밖에 없었지만, 이것만으로도 충분한 듯 보였다.“으아읏, 엉덩이가 꽉 찼어요!”이제 애널 밖으로는 달랑거리는 손잡이만이 흔들리고 있었다. 소음순과 클리토리스는 이미 반짝이고 있었고 손가락이 스치기만 해도 파르르 떨며 애액을 더 흘려냈다.그러다 손잡이를 살짝 흔들어주자, 인아가 몸을 비틀며 허벅지를 꽉 오므렸다. “으으읏! 안에서 덜컥거려....! 아아앙!”구슬이 들어찬 엉덩이는 사소한 움직임에도 꿈틀거려, 안 그래도 예민한 몸을 더 민감하게 만들고 있었다.호준의 성기가 질구에 맞닿았다.비즈들로 인해 긴장된 항문과 달리, 촉촉이 젖은 질구는 단숨에 자지를 삼켜낼 듯 벌름거렸다.허리에 힘을 준 순간, 엉덩이에 박힌 구슬이 같이 흔들리며 두 겹의 자극이 몸속에서 맞부딪혔다.푸욱, 푹, 푹!“으으으으읏! 나, 나 미쳐버릴 것 같아악!”보지는 뜨거운 살덩이로, 애널은 구슬로 가득 찬 상태. 호준 역시 평소보다 좁아진 구멍을 느끼며 이를 악물었다. 도저히 거칠게 박을 수 없어 천천히 넣었다 뺐다를 반복했다.“아, 존나게 쪼이네.”“으으읏, 안 돼, 멈추면 안 돼요, 하, 좋아, 좋아 죽어엉..!”구슬은 자꾸만 항문 안에서 쿡쿡 찔러댔고, 그럴수록 질벽은 더 세차게 조여들었다. 쯔읍, 쯔읍 애액이 튀는 소리와 인아의 신음이 겹쳐졌다. “미친, 지금 존나게 예쁘다. 애기야.”“아저씨, 하악, 아, 아저씨...!”피스톤에 점차 속도가 붙기 시작하자, 인아는 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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