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은밀한 구멍 안쪽이 터질 듯 채워지는 압박감과 성기에 직접 가해지는 자극이 동시다발적으로 들이닥치자, 해솔은 강렬한 쾌감에 허리를 위로 튕기듯 들썩이며 랑의 성기를 깊숙이 삼켜냈다. 그리고 마침내 랑이 허리를 끝까지 숙여 거대한 기둥을 뿌리 끝까지 푹 밀어 넣은 순간, 귀두 끝이 내장 입구 부근의 깊은 지점까지 여과 없이 꽉 들어찼다. “아아아읏, 앙…! 깊, 너무 깊어, 랑아……!” 깊숙하게 박혀 드는 감각과 함께 내장 입구 근처가 찌릿하게 눌리자, 해솔은 온몸을 파르르 떨며 또다시 거세게 사정 반응을 일으켰다. 이미 연속해서 몇 번이나 정액을 뿜어낸 터라, 이제는 하얀 정액이 아닌 투명에 가까운 미끈거리는 액체만이 찔끔찔끔 성기 끝에서 뿜어져 나와 배 위로 툭툭 떨어졌다. 그 모습을 내려다보던 랑은 젖은 입술로 해솔의 달아오른 뺨에 쪽, 소리가 나게 입을 맞추고는 낮게 속삭였다. “더는 나올 것이 없는 모양이구나. 참으로 앙큼하고 야한 몸이다, 해솔아.” 랑은 급해지지 않으면서도 해솔의 내벽에 성기를 기분 좋게 마찰시키며 조금씩 속도를 올리기 시작했다. 질척거리는 마찰음과 함께 랑의 거대한 성기가 좁은 구멍 안을 깊게 파고들었다 빠져나가기를 반복했다. “읏, 앙! 하아, 랑아…! 읏, 너무, 너무 깊어……!” 랑의 움직임이 점점 속도를 더해가자, 찌걱거리는 질척한 마찰음과 함께 해솔의 앙증맞은 교성이 방 안을 흐느끼듯 가득 메웠다.
Última actualización : 2026-09-14 Leer má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