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최고 91' OST는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앨범이죠. 특히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라는 곡은 드라마의 감동적인 장면과 어우러져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렸어요. 그 다음으로는 '너에게 가는 길'이 인기 순위 2위를 차지했고, '그날의 바다'도 잔잔한 멜로디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각 곡마다 드라마의 주요 장면과 연결되어 있어서 더욱 특별하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추억을 자극하는 이런 음악들은 시간이 지나도 계속해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고향최고 91'의 음악은 단순한 드라마 OST를 넘어 하나의 문화 현상으로 자리잡았다고 생각해요.
'고향최고 91'의 촬영지는 실제로 경상북도 안동시 일대입니다. 안동은 한국의 전통문화가 잘 보존된 지역으로, 드라마에서 보여준 한옥 마을과 넓은 들판의 풍경은 대부분 이 곳에서 찍었어요. 특히 하회마을과 병산서원 근처에서 많은 장면이 촬영됐다고 하네요. 드라마 속 주인공들이 자주 오가는 그 길거리 풍경도 안동 시내의 골목길을 배경으로 했답니다.
안동은 정말 아름다운 곳이에요. 직접 가본 적이 있는데, 드라마에서 봤던 그 풍경들이 눈앞에 펼쳐질 때 감동이 밀려왔어요. 특히 가을에는 단풍이 물들어서 더욱 아름다운 분위기를 자아내더라구요. 드라마를 보고 실제 장소를 찾는 팬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하니, 안동시에서도 이를 반기고 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