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기본 터치 펜슬이나 손가락으로 필기가 가능합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애플펜슬보다 정밀도가 떨어지고 손바닥 억제 기능이 약해서 길게 필기할 때는 불편할 수 있어요. 전자책에 간단한 메모나 밑줄 긋는 정도는 괜찮지만, 그림이나 정교한 필기는 애플펜셀이 훨씬 낫습니다. 요즘은 '재벌 계모 사표 쓰기' 같은 웹소설을 아이패드로 읽으면서 핵심 대사나 복선 부분에 바로 밑줄 치고 짧은 생각을 적어두곤 하는데, 그 정도 용도에는 충분해요. 그 소설은 현대에 빙의한 계모가 냉혹한 재벌가에서 살아남기 위해 치밀하게 계획을 세워가는 과정이 묘미인데, 읽다 보면 인물 관계나 중요한 계약 조건 같은 걸 정리하고 싶은 순간이 자주 생기더라고요.
아이패드로 애플펜슬 없이 필기하는 건 제 경험상 가능하지만 한계가 분명히 존재해요. 손가락 터치로 간단한 메모나 낙서를 하는 건 앱에 따라 꽤 쓸 만한데, 특히 'GoodNotes'나 'Notability' 같은 앱은 손가락 입력도 꽤 정교하게 처리해줘요. 다만 정밀한 필기나 디테일한 드로잉을 하려면 역시 압력 감지와 기울기 인식이 되는 애플펜슬의 차원이 달라요.
저는 레포트 작성할 때 아이패드 기본 메모 앱으로 손가락으로 급한 내용을 적곤 했는데, 글자 크기 조절이 어렵고 필체가 어색해지는 문제가 있었어요. 특히 PDF에 주석을 달 때는 정교한 작업이 불가능해서 결국 타블렛 펜을 별도로 구매했죠. 반면 아이패드 9세대 저가 모델을 쓰는 친구는 3만 원대 서드파티 스타일러스로도 만족하며 사용하더라구요.
흥미로운 점은 요즘 일부 교육용 앱들이 손가락 필기에 최적화된 인터페이스를 내놓고 있다는 거예요. 'Explain Everything' 같은 앱은 손가락으로도 화이트보드 강의를 할 수 있도록 글씨 두께가 자동 조절되는 기능이 탑재됐어요. 다만 장시간 필기에는 손가락 관절에 무리가 올 수 있어서, 진지한 작업이라면 중고 펜슬이라도 하나 장만하는 게 장기적으로 더 나을 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2026-05-10 02: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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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그녀를 삼 년 동안 가둬 두고, 매달 초사흘과 초이렛날이면 어김없이 그녀의 피를 석 잔씩 받아 갔다. 그러나 그녀는 단 한 번도 아프다 말하지 않았다.
그가 그녀를 궁으로 들여보내 임나연 대신 죽게 하겠다고 했을 때도, 김소윤은 순순히 고개를 끄덕였다.
한상운은 그녀가 마침내 마음을 꺾었다고 생각했다. 자신에게 굴복했고, 끝내 길들여졌다고 믿었다.
하지만 한상운은 알지 못했다.
김소윤은 그저 더 이상 그 때문에 아프고 싶지 않았을 뿐이었다.
입궁하던 밤, 김소윤은 한상운이 건네준 죽음을 위장하는 약을 꺼내 들었다. 그러나 임나연은 오래전에 이미 그 약을 진짜 독약으로 바꿔 놓은 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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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애…
감정 말고 알고리즘으로 굴러간다
아이패드로 만화를 그리려면 필압 감지가 정교한 펜이 필수적이에요. 애플 펜슬 2세대는 압력과 기울기 감지가 뛰어나서 선의 두께와 농도를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어요. 특히 '프로크reate' 같은 앱과 함께 사용하면 실제 종이에 그리는 듯한 느낌을 줄 수 있죠. 가격이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투자 가치가 충분히 있어요.
반면 더 저렴한 대안을 원한다면 로지텍 크rayon이나 타사 스타일러스도 괜찮아요. 다만 필압 단계가 적거나 지연시간이 있을 수 있으니 체험 후 구매하는 걸 추천해요. 취향에 맞는 도구를 찾는 과정 자체도 창작의 즐거움 중 하나니까요.
아이패드 드로잉을 하면서 가장 고민되는 부분 중 하나가 액세서리 비용이죠. 애플 펜슬은 훌륭하지만 가격 부담이 크다는 단점이 있어요. 제가 직접 사용해 본 괜찮은 대안들 중 하나는 '터틀 비크 펜'인데, 3만원대 후반으로 저렴하면서도 압력 감각이 꽤 자연스럽게 구현되어 있어요. 특히 초보자들이 연습용으로 쓰기 좋은 제품이에요.
또 다른 추천은 '지슈라 펜'이에요. 이건 약 2만원대로 더 저렴한데, 무선 충전까지 지원해서 편리하죠. 정밀도는 애플 펜슬에 비해 살짝 떨어지지만, 간단한 스케치나 메모에는 전혀 문제없어요. 팁 교체도 가능해서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에요.
애플펜슬과 찰떡처럼 어울리는 드로잉 앱을 찾고 있다면, 몇 가지 정말 훌륭한 선택지가 있어요. 디지털 아티스트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사랑받는 앱은 단연 'Procreate'일 거예요. 이 앱은 애플펜슬의 압력 감지와 기울기 인식을 완벽하게 활용하며, 레이어 기능부터 다양한 브러시 옵션까지 전문가급 도구를 제공해요. 특히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덕분에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도 쉽게 적응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죠.
좀 더 가볍게 스케치를 즐기고 싶다면 'Adobe Fresco'를 추천해요. 이 앤은 물감과 유화 브러시의 자연스러운 표현력이 일품이에요. 애플펜슬의 민감한 반응 덕분에 실제 캔버스 위에서 작업하는 듯한 느낌을 선사하죠. 클라우드 연동으로 아이패드와 데스크톱 작업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어 협업이 필요한 사람들에게도 좋아요.
'Linea Sketch'는 간결함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딱이에요. 복잡한 기능보다는 깔끔한 라인 작업과 색감 표현에 집중된 툴들이 마치 종이에 그리는 듯한 경험을 만들어줍니다. 애플펜슬의 정밀한 제어 기능 덕분에 디테일한 작업도 수월하게 해낼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ArtStudio Pro'는 사진 편집과 드로잉을 결합한 작업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어울려요. 고급 색상 조정 도구와 함께 애플펜슬의 모든 기능을 200% 활용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옵션이 많아서, 점점 더 깊이 있는 작업을 하고 싶은 중급 이상의 유저들에게 인기가 높답니다.
각 앱마다 강점이 다르니, 무료 trial 버전으로 직접 체험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어떤 앱이 손에 가장 잘 맞는지 느껴보는 과정 자체가 즐거운 발견이 될 거예요.
요즘 디지털 드로잉을 시작하는 친구들에게 종종 추천하는 액세서리가 있는데, 바로 '펜티프'라는 보호 필름이에요. 아이패드 화면에 붙이는 거지만 종이 같은 질감을 구현해줘서 스타일러스 사용감이 확 달라져요. 애플 펜슬 대신 저렴한 서드파티 스타일러스를 쓸 때 특히 효과적이더라고요.
다른 하나는 '고무 그rip'이라는 손가락 보호 밴드인데, 장시간 드로잉 시 피로도를 줄여준답니다. 5만원 미만으로 구입 가능한 '트윈터치' 스타일러스도 압력 감각이 꽤 자연스러워 초보자에게 좋은 선택이죠. 마지막으로 알iexpress에서 파는 각도 조절 스탠드가 가성비 갑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