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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화

Author: 윤아
“유미야!”

은주는 급히 다가가 유미를 부축해 일으켜 세웠다. 얼굴에는 다급한 표정이 그대로 드러났다.

“괜찮아?”

유미는 눈가가 금세 붉어지더니, 눈동자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혔다.

“나는 괜찮은데... 아, 아파.”

은주의 시선이 순간 날카로워졌다.

유미의 팔에 살갗이 벗겨진 자국이 선명하게 보였기 때문이다.

방금 넘어지면서 쓸린 듯했다.

게다가 발목도 접질린 모양인지, 유미는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고 절뚝거렸다.

“하제나!”

좀처럼 감정을 드러내지 않던 은주의 얼굴에 분노가 또렷이 떠올랐다.

“나한테 뭐라 하는 건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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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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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나무
제나가 문제인가요? 경후가 문제인가요? 주변사람들이 문제인가요? 늘 꼬이기만하니 읽으면서 우울하네요.언제쯤 기대감으로 읽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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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순
경후 미친짓 또 나왔네 또 되풀이 되풀이.... 작가님!!!!! 언제까지 도돌이표마냥 반복되는 이야기만 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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