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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8화: 심야의 정밀 진료

Penulis: ysh79
last update Tanggal publikasi: 2026-10-04 17:34:48

제108화: 심야의 정밀 진료

오직 두 사람만의 밀폐된 공간.

은은한 조명 아래서 상의만 입은 상태로 속옷까지 완전히 발가벗겨진 채.

그녀의 가장 은밀하고 적나라한 부위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김 박사는 진찰대 앞에 의자를 끌어다 앉고는 상체를 숙여.

은서의 사타구니 사이로 얼굴을 가까이 가져갔다.

"킁킁……."

그가 짐짓 진지하게 깊게 숨을 들이쉬며 냄새를 맡자.

은서는 낯부끄러운 자극에 몸을 부르르 떨며 가벼운 신음인지 웃음인지 모를 숨을 내뱉었다.

"박사님, 무슨 냄새를 그렇게 맡아요……."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김 박사는 대답 대신 본격적인 '진단'에 돌입했다.

그의 뜨겁고 축축한 혀끝이 먼저 위쪽의 부드러운 살결을 툭툭 건드리더니,

이내 두 구멍 사이를 번갈아가며 쿡쿡 찌르듯 파고들었다.

예민한 부위가 사정없이 찔려 올 때마다.

은서는 진찰대 프레임을 손으로 꽉 움켜쥔 채 허리를 미세하게 비틀었다.

거기서 그치지 않고 김 박사는 혀를 완전히 활짝 편 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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