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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화: 전라(全裸)의 대성당

Author: ysh79
last update Petsa ng paglalathala: 2026-08-13 19:40:34

제3화: 전라(全裸)의 대성당

호텔 방의 묵직한 도어락이 덜컥 내려앉는 순간, 사회가 규정했던 모든 도덕과 신분의 장벽은 완벽하게 소멸했다.

이 공간 안에는 우아하게 차를 마시던 대저택의 사모님이자 문화재단 이사장 윤혜원도.

흙을 만지며 땀을 흘리던 정원사 김민우도 존재하지 않았다.

오직 키좀바라는 치명적인 무대 위에서 마주한 두 남녀, ‘엘레나’와 ‘산토스’라는 댄스 파트너만이 존재할 뿐이었다.

민우는 혜원이 재단 이사장이라는 고결한 신분이라는 것도.

혜원 역시 민우가 자신 집의 정원사라는 신분 차이가 난다는 사실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철저한 프로의식으로 서로의 계급과 현실 속 직함에 대해 입을 닫았다.

현실의 구질구질한 신분 체계를 이 밀실 안으로 끌어들이지 않는 것.

오직 '최고의 댄스 파트너'로서 서로의 육체와 테크닉만을 음미하고 존중하는 것.

그것이 두 사람이 공유하는 철저하고 깔끔한 게임의 법칙이자 유일한 신조였다.

"하아, 산토스 씨……

당신 오늘 정말 멋졌어요…….

엉덩이를 당신 좆이 툭툭 칠 때 아~흐 보지 속이 미치는 줄 알았어.

그래서 아까부터 내 보지가 당신 좆물 맛보고 싶어서 미칠 것 같았어……."

혜원은 문에 기대어 선 채, 기품 넘치던 눈빛을 완전히 요부처럼 풀며 민우의 셔츠 깃을 거칠게 낚아챘다.

춤판에서 옷자락 너머로 느꼈던 남성의 묵직한 성기 위용과 그 민감했던 마찰감이 뇌리에서 지워지지 않았다.

혜원은 민우의 가슴팍에 얼굴을 묻고, 상체 단추를 하나씩 풀어나가며 그 그을린 피부에 입술을 문질렀다.

사내의 다부진 근육질 체구에서 풍겨오는 야성적인 살내음이 혜원의 코끝을 타고 들어와 사타구니를 더욱 축축하게 적셨다.

"엘레나 씨, 그렇게 서두르지 않아도 밤은 길어.

춤을 출 때처럼 내 리드에 천천히 빠져들어 봐."

민우는 거친 숨을 내쉬며, 그러나 거칠기만 한 것이 아니라.

혜원의 몸이 상하지 않도록 손끝에 닿는 감촉을 고도로 배려하며 얇은 원피스를 부드럽고 가볍게 벗겨냈다.

눈부시게 희고 고운 미인의 나신이 조명 아래 번들거렸다.

민우의 눈빛은 비천한 사내가 상전을 탐하는 야욕이 아니었다.

매력적인 여성을 온전히 정복하고 최고로 만족시키겠다는, 의젓하고 남성다운 기사의 당당함 그 자체였다.

"어머…… 산토스 씨, 몸이 정말 단단하네요.

정원 가꾸시느라 만들어진 근육이 이렇게 섹시할 줄은 몰랐어."

"사모님…… 아니, 엘레나 씨.

지금 나를 기만하는 겁니까?

이 탄탄한 근육이 당신을 밤새도록 안아줄 무기라는 걸 이미 알고 있었으면서."

"후후, 맞아……

당신의 그 단단한 가슴팍에 짓눌릴 때마다 내 아랫배가 사정없이 떨렸다구."

두 사람은 침대로 자빠지며 완벽한 69 자세로 얽혀들었다.

서로의 성기를 마주 보며 동시에 입과 혀로 복종하고 지배하는 이 자세야말로 춤을 출 때 느꼈던 완벽한 동기화의 침대 위 버전이었다.

민우는 혜원의 하얀 엉덩이를 두 손으로 조심스럽게.

그러나 확실하게 움켜쥐고 벌려 가장 은밀한 핑크빛 보지 구멍과 항문 주변에 자신의 얼굴을 묻었다.

민우는 무작정 집어넣는 노골적인 섹스 대신, 혜원이 가장 깊은 오르가즘에 도달할 수 있도록 아주 세심하고 완벽한 애무를 시전했다.

"하아…… 산토스 씨, 거기 핥아주는 거 너무 좋아.

혀끝으로 내 보지를 살살 빨아줘……!"

"엘레나 씨 보지 맛이 꼭 잘 익은 과일처럼 달콤하네.

체액이 끊임없이 쏟아져 나와서 내 얼굴을 다 적시고 있어."

"앙! 당신 혀가 너무 뜨거워서 내 속이 다 녹아내릴 것 같아……

더 깊숙이 빨아줘, 제발!"

민우는 혀끝을 동그랗게 말아 보지 내부 주름 하나하나를 부드럽게 쓰다듬고, 예민한 클리토리스를 혀로 가볍게 튕겨 올렸다.

민우의 의젓하고 깊은 보살핌에 혜원의 보지에서는 뜨거운 애액이 분수처럼 터져 나와 민우의 뺨과 입술을 촉촉하게 적셨다.

자신의 성기뿐 아니라 아무에게도 허락하지 않았던 똥구멍까지 혀로 따스하게 감싸 안는.

민우의 우람하고 매너 있는 몸짓에, 혜원은 가슴속 깊은 곳에서부터 사내 김민우(산토스)라는 존재에게 완전히 마음을 빼앗기는 것을 느꼈다.

혜원 역시 민우의 터질 듯 팽창한 거대한 자지 기둥을 목구멍 깊숙이 받아들이며 "웁, 웁" 거리는 끈적한 흡입음을 뱉어냈다.

침대 위는 두 사람의 타액과 애액이 뒤섞이는 "찌걱, 쫩쫩" 소리로 가득 찼다.

"하으응! 산토스 씨 혀 너무 뜨거워……

나를 이렇게까지 소중하고 음탕하게 어루만져 주다니, 머리가 이상해질 것 같아아앗!"

혜원은 입안 가득 채워지는 민우의 성기 기둥을 입술로 조여가며 상하로 거칠게 움직였다.

귀두 끝에서 흘러나오는 알싸한 쿠퍼액을 혀로 살살 핥아 올릴 때마다 민우의 허리가 움찔거리며 강렬한 신음이 터져 나왔다.

사내의 우람한 좆 기둥을 목구멍 끝까지 삼켜대며 눈물짓는 혜원의 표정은 관능의 절정을 보여주고 있었다.

"으음…… 엘레나 씨, 입보지 테크닉도 최고네.

내 좆이 따뜻한 입안에서 당장이라도 터질 것 같아."

"후훗, 당신 좆이 너무 훌륭해서 내 입이 절로 움직이는 거라구.

빨리 이 거대하고 단단한 걸 내 보지 구멍 속에 집어넣어 줘요, 산토스 씨!"

극치감에 온몸을 부르르 떨던 혜원은 이내 민우의 몸 위로 올라타 주도적으로 골반을 쥐었다.

여성상위(Woman On Top)의 시작이었다.

혜원은 자신의 물로 흠뻑 젖은 음부(보짓살)를 민우의 아랫배와 성기 주변에 쓱쓱 문지르며 걸레질하듯 비벼댔다.

"산토스 씨, 내 보지 입구에 당신 좆 대가리가 닿을 때마다 온몸에 전기가 통하는 것 같아.

지금 내 속이 얼마나 젖었는지 느껴져?"

"그래, 내 배 위가 온통 네 애액으로 한강을 이루고 있잖아.

엘레나, 뜸 들이지 말고 보지에 넣어.

원하는 만큼 내 좆을 삼키고 네 욕망을 채워."

"하앙! 삼킬 거야……

산토스 씨 좆, 내 보지로 남김없이 다 먹어치울 거야……!"

혜원은 손으로 민우의 우람한 자지를 잡아 자신의 벌렁거리는 질 입구에 조준하고, 하얀 달덩이 같은 엉덩이를 쑤욱 내리꽂았다.

"아아아학! 너무 커……!"

자궁 끝까지 단숨에 밀고 들어오는 웅장한 압박감에 혜원은 고개를 뒤로 젖히며 비명을 질렀다.

민우는 위에서 엉덩이를 들썩이며 자신의 위용을 삼켰다 냈다를 반복하는 혜원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그녀의 얇은 허리를 단단한 두 손으로 포근하게 받쳐 잡았다.

완벽한 안정감을 제공하는 리드였다.

혜원의 하얀 골반과 민우의 단단한 사타구니가 맞부딪칠 때마다 질 입구에서는 끈적한 체액이 마찰하며 자극적인 소리를 내뿜었다.

"산토스 씨…… 속이 너무 꽉 차서 숨이 안 쉬어져.

당신 좆이 내 자궁 입구를 마구 때리고 있어!"

"그러니까 더 좋지 엘레나 씨?

춤출 때 옷 위로만 비벼대던 걸 진짜로 속 깊은 곳까지 집어넣었으니까."

"응, 미치도록 좋아……!

내 속을 다 찢어놓을 것처럼 거대해!"

민우는 위로 솟구친 혜원의 풍만한 가슴.

예민하게 부풀어 오른 핑크빛 젖꼭지를 입으로 머금어 거칠면서도 달콤하게 빨아올렸다.

가슴의 자극이 하체의 성감대와 실시간으로 연동되면서 혜원의 보지 내벽 주름들은 경련하듯 민우의 기둥을 꽉 조여댔다.

민우는 아래에 오래 누워만 있지 않았다.

플로어 위에서 완벽한 리듬과 강약 조절로 여성을 지배했던 최고의 리더답게.

혜원의 골반을 꽉 붙잡은 채 아래에서 위로 묵직하고 강렬하게 치받는 반격을 시작했다.

"하윽! 엘레나, 당신의 보지를 완벽하게 정복해주마!"

"아앗, 아아앙! 산토스 씨……!

당신 좆에 내 보지가 다 터져버릴 것 같아……

하지만 너무 좋아, 더 깊이 박아줘……!"

위에서 내리누르는 혜원의 무게와 아래에서 폭풍처럼 밀어 올리는 민우의 남성다운 힘이 정면으로 부딪쳤다.

침대가 삐걱거리는 파동과 "퍽, 퍽, 찰싹" 하는 치골의 타격음이 방 안을 격정적으로 채워갔다.

"하아, 하아……

엘레나 씨, 내 좆이 당신 보지 주름을 다 펼칠 때마다 어떤 느낌이 들어?"

"당신 좆물이 내 자궁 속으로 폭포처럼 쏟아져 내릴 것 같아……!

너무 깊어, 산토스 씨! 더 세게 쑤셔 박아줘!"

민우가 혜원의 다리를 넓게 벌려 어깨에 걸쳐 매고 서서 박는 스탠딩 체위로 전환하자, 혜원의 하얀 허벅지는 사시나무 떨듯 흔들렸다.

사내의 무자비한 좆질이 질벽 깊은 곳을 난도질할 때마다 혜원은 자궁 끝을 강타당하는 극상의 카타르시스에 온몸을 비틀었다.

두 사람의 몸에서 흘러내린 땀방울이 조명 아래 붉게 반짝였고, 침실 내부에는 서로를 부르짖는 거친 숨소리와 타격음만이 들끓었다.

현실의 신분은 까마득히 잊은 채, 오직 춤과 육체의 완벽한 파트너로서 서로를 가득 채워주는 두 사람.

민우의 거칠면서도 다정한 좆질 속에서 혜원은 완벽한 성적 노예이자 여신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었고.

그렇게 전라의 두 사람의 밀회는 더없이 깔끔하고도 화려하게 타오르고 있었다.

(제3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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