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uk[11. 얼어붙은 교만]
철컥.
두꺼운 대기실 문이 닫히는 소리는 마치 단두대의 칼날이 떨어지는 소리와 같았다. 방 안은 여전히 차가운 냉기와 정염의 잔재가 뒤섞여 끈적한 수증기를 내뿜고 있었다.
태혁은 옆구리에 끼고 있던 강수진을 거칠게 소파 위로 내던졌다.
"아악……!"
고급 가죽 소파 위로 처박힌 강수진이 신음을 내뱉으며 몸을 웅크렸다. 화려하게 빛나던 미라클 가문의 명품 교복 스커트가 엉덩이 위까지 완전히 뒤집혀 가녀린 허벅지와 하얀 속옷 라인이 그대로 드러났다. 그녀는 다급하게 치맛자락을 붙잡으며 태혁을 노려보았다. 두 눈에는 여전히 가문의 적녀라는 자존심과, 난생처음 겪는 완벽한 무력감에 대한 공포가 뒤섞여 있었다.
"강태혁……! 너 진짜 제정신이야? 감히 내 몸에 손을 대?!"
태혁은 대답 대신 셔츠 단추를 두어 개 풀어헤치며 소파 맞은편 상석에 군주처럼 앉았다. 그리고 턱짓으로 백하연을 불렀다.
"하연아."
"네, 주인님."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겉옷만 아슬아슬하게 걸치고 있던 백하연이 소리 없이 다가왔다. 그녀의 허벅지 사이로는 여전히 태혁의 흔적이 꿀처럼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강수진의 얼굴이 수치심과 경악으로 붉게 물들었다.
"백하연 교관님……! 미쳤어요? 정신 차려요! 저딴 서자 새끼한테 왜……!"
짝-!
매섭고 날카로운 마찰음이 방 안을 울렸다. 백하연의 매끄러운 손바닥이 강수진의 하얗고 고운 뺨을 사정없이 후려친 것이다. 고개가 완전히 돌아간 강수진이 떨리는 손으로 뺨을 감싸 쥐었다.
"교, 교관님……?"
"입을 함부로 놀리지 마라, 강수진."
백하연의 목소리는 얼음처럼 차가웠지만, 눈동자는 맹목적인 복종으로 가득 차 있었다.
"그분은 내 주인이시다. 네놈이 가문의 핏줄을 믿고 까불 수 있는 분이 아니야."
"하…… 하하. 진짜 미쳤구나……."
강수진이 허탈하게 웃으며 소파에서 일어나려 했다. 그녀의 몸 주변으로 다시 한번 황금빛 마력이 아지랑이처럼 피어오르려 했다. 가문의 정통성, '황금의 격'을 발동해 이 미쳐버린 방을 탈출하려는 심산이었다.
"어디서 허락도 없이 몸을 움직이지?"
태혁이 나직하게 읊조리며 손가락을 튕겼다.
파아아앗-!
순식간에 대기실 바닥에서 솟구친 푸른 얼음 가시들이 강수진의 사지를 정확히 겨누며 압박했다. 그 서슬 퍼런 냉기가 피부에 닿자, 강수진의 황금빛 마력은 힘도 쓰지 못하고 부스러기처럼 바스러졌다. 동시에 얼음의 한기가 그녀가 입은 얇은 블라우스와 스커트를 얼려버리기 시작했다. 바스락거리며 얼어붙은 천이 작은 움직임에도 쩍쩍 갈라져 나갔다.
"아……! 차가워, 흣……!"
"수진아. 네가 가문에서 오빠를 참 많이도 괴롭혔지."
태혁이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나 강수진의 앞으로 다가갔다. 그의 단단한 손가락이 갈라진 블라우스 사이로 드러난 강수진의 하얗고 부드러운 쇄골을 거칠게 움켜쥐었다.
"악……!"
압도적인 완력과 함께 전해지는 S급 냉기에 강수진의 전신이 찌릿하게 떨려왔다. 태혁은 그대로 손을 아래로 내리꽂으며 그녀의 상의를 가차 없이 찢어발겼다.
지지직-!
고급 실크 제질의 셔츠가 허무하게 찢겨 나가며, 숨겨져 있던 풍만한 가슴과 레이스 장식의 속옷이 적나라하게 공기 중으로 노출되었다. 체온이 닿아 서늘한 방 안의 냉기가 순식간에 그녀의 뽀얀 살결 위로 하얀 수증기가 되어 맺혔다.
"흐앙……! 하지 마…… 보지 마……!"
강수진이 두 팔로 가슴을 가리려 했지만, 태혁의 신호에 백하연이 움직였다. 백하연은 강수진의 두 손목을 가볍게 제압해 소파 머리판 위로 꺾어 눌렀다.
"놔…… 놔줘, 하연 언니……! 제발……!"
평소 언니 동생 하며 따르던 수석 교관에게 결박당한 현실은 강수진의 정신을 완전히 피폐하게 만들었다. 가문의 적녀라는 고결한 껍데기가 한 꺼풀씩 벗겨질 때마다, 그녀의 내면에 잠재되어 있던 기묘한 마조히즘적 본능이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태혁의 시선이 그녀의 스커트 아래로 향했다. 이미 얇은 스타킹의 중심부는 알 수 없는 열기로 인해 짙게 얼룩져 있었다. 가문의 천재라 불리던 여동생이, 서자 오빠의 거친 손길 한 번에 아래를 적시고 있는 것이다.
태혁은 망설임 없이 그녀의 남은 옷가지들을 전부 찢어 발겼다. 빳빳하던 명품 교복이 바닥에 쓰레기처럼 널브러지고, 오직 주인의 처분만을 기다리는 한 마리 암컷의 나신이 완전히 드러났다.
"하으으윽…… 흑……."
강수진은 수치심에 눈물을 흘리며 고개를 돌렸다. 하지만 태혁은 그녀의 턱을 거칠게 돌려세워 자신의 눈을 똑바로 보게 만들었다.
"똑바로 봐. 이제부터 네 몸에 가문의 핏줄 따위가 아니라, 내 흔적을 가득 채워줄 테니까."
태혁의 단단한 육체가 강수진의 가장 은밀하고 뜨거운 성역을 향해 무자비하게 파고들었다.
퍼억-!
"아아아아앙-!!!"
찢어지는 듯한 비명과 함께 강수진의 허리가 활처럼 꼿꼿하게 꺾였다. 처음으로 느껴보는 초월적인 수컷의 완력과, 사지를 꿰뚫는 듯한 쾌감이 그녀의 뇌수를 하얗게 태워버렸다.
36. 강남의 여왕태혁은 바닥에 쓰러져 신음하는 백설희를 차갑게 내려다보며, 그녀의 딸인 채희연에게 명령했다."희연아. 네 잘난 새엄마 옷 좀 벗겨봐라. 한성의 여왕이 내 밑에서 어떻게 우는지 구경 좀 하자.""네, 주인님……."채희연의 보랏빛 눈동자가 정념과 가학심으로 번들거렸다.그녀는 망설임 없이 바닥에 엎드린 백설희에게 다가갔다."희, 희연아……? 미쳤구나! 내가 네 어머니이다! 이거 놓지 못해……! 꺄악!"찌이이이익-!!!채희연의 억센 손길에 의해, 백설희가 입고 있던 수백만 원짜리 명품 명품 정장 블라우스가 단숨에 찢겨 나갔다.실크 원단이 찢어지며 검은색 고급 레이스 브래지어에 갇혀 있던 백설희의 육중한 가슴이 허공으로 튕겨 나왔다.34세, 완숙한 여인 특유의 묵직하고 풍만한 유방이었다.20대의 탄력과는 다른, 농밀하고도 부드러운 젖살이 터질 듯이 부풀어 올라 사정없이 출렁였다."어머님, 보스 앞이에요. 부끄러워하지 말고 그 음탕한 몸을 전부 보여드리세요."채희연은 잔인하게 웃으며 백설희의 브래지어끈마저 가위로 자르듯 뜯어버렸다.뚝-!마침내 한성 길드의 여왕, 백설희의 거대한 두 젖가슴이 아무런 가림막도 없이 날것 그대로 세상 밖으로 완전히 노출되었다.남자의 손길을 오래 타지 않아 유난히 뽀얗고 매끄러운 피부 위로, 완숙한 갈색빛 유두가 부끄러움과 공포로 인해 꼿꼿하게 솟아오르고 있었다.태혁은 오만하게 웃으며 소파에 주저앉아, 백설희의 머리채를 잡아 자신의 허벅지 사이에 처박았다.그리고 양손으로 그녀의 거대한 두 유방을 사정없이 움켜쥐었다.콰직-! 주물럭! 찌적……!"으하아아앙-?
35. 무너진 도살자서울 강남의 중심부.대한민국 최대 거대 세력인 한성 길드의 본사 최상층 펜트하우스.사방이 통유리로 되어 강남 일대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호화로운 부길드마스터 집무실의 공기는 무겁게 가라앉아 있었다.고급 가죽 소파 위에는 다리가 고드름처럼 얼어붙어 형편없이 으스러진 강진형이 널브러져 있었다."아…… 아아…… 그놈은…… S급이 아니야……."한성 길드의 차기 총수 대행이자, 바깥 세계의 잔혹한 도살자로 악명을 떨치던 강진형.그는 온몸을 벌벌 떨며 초점 없는 눈으로 허공을 응시하고 있었다.죽음보다 더한 공포에 정신이 완전히 붕괴해 버린 폐인의 몰골이었다.그 비참한 모습을 내려다보는 한 여자의 눈동자가 크게 흔들렸다.백설희.34세.한성 길드의 실권을 쥔 부길드마스터이자, 채희연의 새엄마인 여자였다.그녀는 30대 중반 특유의 완숙하고 농염한 육체미를 지닌 정재계의 여왕이었다.몸에 딱 달라붙는 명품 고급 정장 스커트 위로 터질 듯한 볼륨감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었다.언제나 얼음처럼 차갑고 지적인 매력을 유지하던 그녀였지만, 지금은 달랐다.백설희는 강진형의 엉망이 된 단전과 마력 회로를 확인하며 입술을 피가 나도록 깨물었다."이게…… 대체 무슨 일이지? 진형 씨의 S+급 마력 회로가 흔적도 없이 동결되어 파괴당했어……."그녀는 등줄기를 타고 흘러내리는 오싹한 전율에 몸을 떨었다.한국 헌터 협회의 최고 측정 기준은 S+급이었다.강진형은 그 기준의 정점에 선 사내였다.그런 남자를 단 두 격 만에 인형처럼 고장
34. 아카데미 폐교 선언"츄릅, 츌룹…… 읍, 으으윽……!""네, 네년이 미쳤구나! 채희연! 네가 한성의 후계자이거늘, 어찌 저런 서자 놈의 가랑이 밑에서 개처럼……!"강진형은 피눈물을 흘리며 절규했다.가문의 영광이자 미래였던 조카딸이었다.그녀가 적장의 성기를 입안 깊숙이 머금고 눈물을 흘리며 황홀해하고 있었다.그 기괴하고도 음란한 현실에 그의 정신은 완벽하게 붕괴되어 갔다.태혁은 희연의 머리채를 잡고 거칠게 입안을 유린했다.동시에 진형의 얼굴을 구두 끝으로 짓밟았다."보아라. 네놈들이 그토록 자랑스러워하던 한성의 여제가 내 밑에서 어떤 표정으로 정수를 받아먹는지."푸하앗-!태혁이 희연의 목구멍 깊숙한 곳에 끈적한 정수를 쏟아냈다.희연은 그것을 단 한 방울도 흘리지 않으려 꿀컥 삼키며 태혁의 허벅지에 매달렸다.강수진과 윤서현 역시 질투 어린 눈빛으로 태혁의 가랑이 사이에 기어들어 왔다.그녀들은 남은 흔적들을 혀로 할짝거리며 진득한 암내를 풍겼다.정사를 마친 태혁은 숨을 헐떡이는 세 명의 여신들을 거느렸다.그리고 아카데미 중앙 상공을 향해 마력을 증폭시켰다.그의 목소리가 거대한 해일이 되어 아카데미 전역과 외부 통신망을 타고 대한민국 전체로 울려 퍼졌다."전교생 및 바깥의 늙은이들에게 고한다."태혁의 낮고 서늘한 목소리에 대지가 얼어붙었다."오늘부로 엘리시아 아카데미는 공식적으로 폐교한다."그가 폭탄선언을 던졌다."여기 있는 모든 시설과 학생년놈들은 전부 나 강태혁의 사유재산이다. 불만 있는 새끼들은 언제든 군대를 이끌고 와라. 한성 길드처
33. 정문 앞의 도살극쿠구구구궁-!엘리시아 아카데미의 거대한 정문 벌판이 무지막지한 진동과 함께 거세게 뒤흔들리고 있었다.수십 년 동안 아카데미를 굳건하게 지켜오던 최고급 방어 결계.그 결계는 이미 흔적도 없이 산산조각이 나 공중에서 유리 파편처럼 흩어지는 중이었다.결계를 일격에 부수고 들어온 자들은 기득권 연합의 핵심 세력이었다.국내 최대 세력인 한성 길드의 직속 정예 도살 부대.그리고 그 중심에는 흑색 코트를 휘날리며 험악한 살기를 뿜어내고 있는 남자가 있었다.S+급 최강자이자, 한성 길드의 차기 총수 대행인 강진형이었다."연락이 두절되기에 쥐새끼 한 마리가 깽판을 치는 줄 알았더니……."강진형이 아카데미 본관 건물에서 풍겨오는 짙은 피비린내를 맡으며 이를 갈았다."감히 대리석 바닥을 온통 피칠갑으로 만들어 놔?"그의 뒤를 따르는 백 여 명의 정예 각성자들 역시 당장이라도 무기를 휘두를 듯 서슬 퍼런 마력을 일구고 있었다.---그때, 부서진 정문 저편에서 구두 굽 소리가 고요하게 울려 퍼졌다.뚜벅, 뚜벅.지독할 정도로 차가운 서리 안개를 헤치며 강태혁이 천천히 모습을 드러냈다.단추가 풀어헤쳐진 셔츠 사이로 탄탄한 가슴팍을 드러낸 그의 표정은 지루함 그 자체였다.하지만 정작 강진형과 도살 부대의 눈을 뒤집히게 만든 것은 따로 있었다.태혁의 바로 뒤를 그림자처럼 따르고 있는 세 명의 여자들이었다."희, 희연이……? 네년이 왜 저런 놈 뒤에…… 옷 꼴은 또 그게 무엇이냐!"강진형이 경악 어린 비명을 질렀다.자신의 조카이자
32. 외부의 침공, 진짜 전쟁의 서막태혁은 바지를 추스르며 학생회장의 황금 의자에 오만하게 주저앉았다. 바닥에 뒹구는 서현의 머리채를 대충 거머쥐어 자신의 무릎 위에 앉히고는, 그녀의 퉁퉁 부어오른 가슴을 다시 한번 장난감처럼 주물렀다."서현아. 당장 방송실로 연락해라. 오늘부로 학생회는 나 강태혁을 아카데미의 유일한 지배자로 모신다고 전교생에게 공표해. 반항하는 새끼는 최진우처럼 단전을 깨부수겠다고 전해라.""네, 주군…… 즉시 실행하겠습니다……."완벽하게 사냥개로 조교된 윤서현이 찢어진 옷을 대충 걸친 채 기계처럼 수화기를 들려던 바로 그 순간이었다.위이이이이잉-!!! 위이이이이잉-!!!갑자기 학생회실 벽면에 설치된 외부 비상 통신 장비에서 찢어지는 듯한 적색 경고음이 울려 퍼졌다. 아카데미 전역을 감싸고 있던 거대한 방어 결계가 외부의 무지막지한 무력에 의해 강제로 파괴되고 있다는 절망적인 경보였다.수화기 너머로 아카데미 정문을 지키던 경비 대원의 비명 섞인 무전이 학생회실 전체에 카랑카랑하게 울려 퍼졌다.[대, 대가리님! 큰일났습니다! 아카데미 내부 연락이 갑자기 두절되자, 밖에서 기득권 연합이 움직였습니다! 한성 길드의 차기 총수 대행이자…… S+급 최강자라 불리는 '강진형'이 직속 도살 부대를 이끌고 정문을 부수고 들어오고 있습니다! 저희 외곽 기사단은 이미 전멸…… 끄아아악!]지직- 치이익.무전은 참혹한 뼈 부서지는 소리와 함께 굉음을 내며 끊어졌다.드디어 아카데미 내부의 온실 속 화초 같은 쥐새끼들이 아닌, 바깥 세계의 진짜 잔혹한 거물들이 태혁을 사냥하기 위해 무력 개입을 시작한 것이다. S+급 강진형이 이끄는 도살 부대의 기세에 아카데미의 대지가 통째로 뒤흔들리고 있었다.
31. 마지막 자존심의 붕괴"아, 안 돼……! 이거 놓으란 말이야! 희연 선배! 수진아! 당신들 미쳤어?! 꺄아아아악-!"찌이이이익-!날카로운 마찰음과 함께 학생회실의 거대한 대리석 책상 위가 순식간에 난장판으로 뒤집혔다.아카데미의 규율이자 살아있는 정의, 그리고 명문 가문의 고결한 영애라 불리던 학생회장 윤서현의 단정한 제복 상의가 한 장의 낙엽처럼 무참하게 찢겨 나갔다.그녀를 양쪽에서 단단히 붙잡고 책상 바닥에 고정하고 있는 것은, 다름 아닌 먼저 태혁의 손에 완벽하게 타락해 버린 두 명의 여신, 채희연과 강수진이었다."서현아, 헛수고는 그만해. 너도 주군 앞에서는 결국 가랑이를 벌릴 수밖에 없는 한낱 암캐일 뿐이니까. 반항하면 할수록 주군의 손길만 더 난폭해질 뿐이야."채희연이 얼음처럼 차가운 미소를 지으며 윤서현의 가냘픈 두 팔을 뒤로 거칠게 꺾어 눌렀다.제복 셔츠와 브래지어까지 양갈래로 사정없이 찢겨 나가자, 윤서현이 제복 속에 꼭꼭 감추고 있던, 지적인 외모와는 상반되는 무지막지한 규격의 풍만한 젖가슴이 허공으로 날것 그대로 노출되었다. 남자의 손길을 단 한 번도 타지 않아 새하얗고 투명한 피부 위에, 터질 듯한 유방의 묵직한 무게감이 고스란히 드러나며 가늘게 떨렸다.태혁은 오만하게 웃으며 책상 위로 걸어 올라갔다. 발끝에 짓밟히는 윤서현의 서류들이 사방으로 흩날리는 가운데, 그의 시선이 서현의 거대한 유방에 내리꽂혔다."아카데미의 규칙이니 뭐니 하던 년이, 속에는 아주 음탕한 젖통을 숨기고 있었군.""하, 하지 마……! 더러운 서자 새끼가 어디를 만지려고……! 윽, 아앙?!"태혁은 망설임 없이 손을 뻗어 윤서현의 하얗고 탄력 넘치는 커다란 두 젖가슴을 양손으로 가차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