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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 화

ผู้เขียน: 유리눈꽃
하승민은 지서현과 로하 이 모녀를 품에 안고 애틋하게 사랑하고 싶었다.

하지만 지금, 로하가 자신의 친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온몸이 짜릿할 정도로 들떠 있었다.

하승민이 다가갔다.

“로하야.”

로하가 고개를 돌리자마자 하승민을 보고 그의 품으로 달려갔다.

“잘생긴 아저씨!"

하승민은 로하의 뺨에 살짝 뽀뽀했다.

“자, 아저씨가 안아줄게!”

하승민은 힘찬 팔로 로하를 번쩍 들어 올린 후 슬쩍 손을 움직여 로하의 머리카락 한 올을 뽑아냈다.

로하가 기뻐서 웃고 있을 때 마침 지서현이 돌아왔다.

“로하야”"

로하는 두 눈이 반짝이며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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