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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46화

ผู้เขียน: 금추
서인이 문을 닫고 어두운 표정으로 말했다.

“임유진, 너 왜 그래? 심문정은 이문의 여자친구인데, 왜 그렇게 공격적으로 달려들어? 이문이 어떻게 생각하겠어?”

유진은 눈을 내리깔고 말이 없었다.

유진은 이문을 위해 문정을 가게에 오지 못하게 하려던 것이었고 그저 이문이 여자 때문에 서인과 관계가 틀어지지 않기를 바랐을 뿐이었다.

여자의 직감은 그 무엇보다 정확해서 유진은 문정은 분명 서인에게 마음이 있다고 생각되었다. 하지만 유진은 서인이 지금 무슨 말을 해도 믿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았고 그저 유진이 일부러 끼어든다고 생각할 것이었다.

서인은 목소리를 낮추며 말했다.

“문정이 너의 꽃을 딴 것은 잘못이지만, 이미 딴 걸 어떡해? 게다가 그 꽃은 다시 피잖아. 내가 앞으로 너 대신 꽃에 열심히 물을 줄게!”

유진이 그렇게 화난 건 장미 때문이 아니었기에 큰 소리로 말했다.

“나는 심문정이 싫어요. 그래서 그 사람이 가게에 오는 걸 원치 않아요!”

서인은 문정을 그리 싫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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