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log in타이론은 멈추지 않았다. 뿌리를 바짝 붙인 채 허리를 좌우로 비틀며 올리버의 안쪽을 천천히, 그러나 깊게 훑어냈다. 내벽이 경련할 때마다 타이론의 입에서 낮고 거친 신음이 새어 나왔다.“하아…… 이 구멍, 진짜 미칠 것 같네. 조여…… 너무 조여.”윤아가 그 모습을 지켜보다 핸드폰을 집어 들었다. 화면을 켠 채 렌즈를 올리버의 결박된 몸과 타이론의 검은 허리에 맞췄다.“주연이한테 보여줘야겠어. 주연이가 올리버가 이렇게 당하는 모습을 보면 어떤 표정을 지을까.”녹화가 시작되는 작은 소리와 함께 윤아는 천천히 뒤로 물러났다. 타이론이 허리를 힘껏 밀어붙일 때마다 올리버의 몸이 통째로 흔들렸고, 그 모습이 화면에 고스란히 담겼다. 붉은 살갗이 하얗게 질리도록 조여드는 구멍과, 그 사이를 가르는 검은 기둥이 적나라하게 비쳤다.“아아…… 멈춰…… 제발……!”올리버의 비명이 터져 나왔다. 동영상을 촬영하던 윤아가 무슨 생각이 났는지 촬영을 멈추고 천천히 옷을 벗기 시작했다. 블라우스 단추를 하나둘 풀고, 치마를 내려뜨렸다. 붉은색 레이스 브라와 팬티가 드러났다. 얇은 레이스 사이로 하얀 피부가 비쳤고, 브라 컵 안에서 살짝 봉긋한 가슴이 출렁였다. 윤아가 벗은 속옷을 들고 올리버에게 다가가자 타이론이 페니스를 빼고 기다렸다. 윤아는 결박된 올리버에게 다가가 그 속옷을 하나씩 입히기 시작했다. “자, 선생님. 내 거 입혀줄게. 계집애처럼 예쁘게 입자. 잘 어울릴 것 같지 않아?”윤아는 붉은 레이스 브라를 올리버의 가슴에 억지로 늘려 두르고 잠갔다. 끈이 조여들며 하얀 살갗에 붉은 자국이 남았다. 이어서 팬티를 올리버의 허벅지에 끼워 올렸다. 팽팽하게 당겨진 레이스 사이로 하얀 살갗이 그대로 드러났다. 팬티 안쪽은 이미 윤아의 애액으로 질척하게 젖어 있는 상태였다. 그 모습은 마치 올리버의 체액으로 젖은 것처럼 보였다. 윤아가 뒤로 물러나며 다시 핸드폰을 집어 들었다.그녀가 동영상을 촬영하기 전에 말했다
“아아악……!”타이론이 웃옷을 벗어던지는 순간, 새까만 상체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두툼한 가슴근육과 복근이 땀에 번들거리며 진료실의 차가운 불빛 아래서 짐승처럼 꿈틀거렸다. 바지 끝으로 불룩 튀어나온 거대한 형체가 완전히 일어서 있었다.윤아는 천천히 고개를 돌려 커튼 쪽을 한 번 더 흘겨보았다. 또각. 하이힐 소리가 타일 바닥을 짧게 울렸다.“……착각이었나 보네.”그녀의 입꼬리가 가늘게 올라갔다. 그때 커튼 뒤에서 주연의 심장이 거의 터질 듯이 뛰고 있었다. 손가락을 빼지도 못한 채, 질 안에서 파르르 경련하는 내벽을 느끼며 입술을 더욱 세게 깨물었다. 조금만 더 크게 숨쉬어도 들킬 것 같은 공포가 오히려 클리토리스를 더욱 빳빳하게 만들었다. 타이론이 바지를 완전히 내려뜨렸다. 검고 굵은 페니스가 툭 하고 튀어나오며 허공에 무게를 드러냈다. 귀두 끝에서 이미 투명한 액이 실처럼 늘어지고 있었다.“윤아, 올리버…… 구멍 좀…… 벌려 볼까?”타이론이 낮게 웃으며 올리버의 허벅지를 양손으로 벌렸다. 결박된 올리버의 다리가 힘없이 벌어지며 하얀 엉덩이 사이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타이론은 침을 잔뜩 바른 손가락으로 그 조여든 입구를 천천히 문질렀다.“으윽……! 아, 안 돼…… 거긴……!”올리버의 허리가 의자를 박차고 솟구쳤다. 그러나 타이론의 손가락은 거침없이 안쪽으로 파고들었다. 뜨겁고 조여드는 내벽이 이물질의 침입을 거부하며 경련했다.윤아가 올리버의 귓가에 입술을 바짝 갖다 대며 속삭였다.“참아, 올리버. 이제부터가 진짜야. 타이론의 자지가 들어가면…… 계집애처럼 울어봐.”타이론은 손가락을 두 개로 늘리며 구멍을 거칠게 벌렸다. 질척, 질척. 타이론이 손가락에 침을 묻혀 올리버의 구멍에 넣자 더욱 음란한 소리가 진료실 안에 가득 찼다. 올리버의 푸른 눈동자가 고통과 수치로 하얗게 풀려가고 있었다.커튼 틈새로 그 광경을 지켜보던 주연의 손가락 역시 더 깊이, 더 빠르게 들락날락했다.
“아아악……!”터져 나오려던 올리버의 비명이 타이론의 억센 손아귀에 무자비하게 꺾여 나갔다.타이론은 사정 직전 팽창할 대로 부풀어 오른 귀두 바로 밑줄기를 두꺼운 엄지와 검지로 무자비하게 짓눌렀다.정액의 분출구가 강제로 틀어막히는 순간, 올리버의 숨통이 단숨에 조여들었다.“크으…… 윽!”배출되지 못한 쾌락과 마그마 같은 열기가 올리버의 하복부 안에서 갈 곳을 잃고 역류했다.사정의 문턱에서 억지로 짓눌린 감각은 지독하고 잔인했다.시퍼런 핏줄이 곤두선 기둥 끝에서 맥박이 요동쳤고, 뿜어져 나오지 못한 열기는 뼛속까지 시린 전류를 퍼뜨렸다.하반신이 터져 나갈 것 같은 고통과 미쳐버릴 듯한 쾌감이 뒤엉켜 올리버의 등허리를 활처럼 팽팽하게 꺾어 올렸다.결박된 두 팔이 압박 붕대를 찢을 듯 버둥거렸지만, 굵은 붕대는 살갗을 파고들며 그를 단단히 붙잡아둘 뿐이었다.땀과 눈물로 범벅이 된 올리버의 푸른 눈동자가 초점을 잃은 채 허공을 맴돌았다.“잘 참았어, 올리버.”윤아는 만족스러운 듯 차가운 손끝으로 올리버의 젖은 턱을 툭툭 쳤다.여왕의 손길은 올리버를 칭찬하는 척하며 굴욕의 나락으로 더 깊이 밀어 넣고 있었다.“타이론 손아귀 힘이 워낙 좋아서, 내 허락 없이 싸려 했다간 부러졌을지도 몰라.”마치 주인의 명령만을 충실히 따르는 거대한 맹견처럼, 타이론은 땀에 젖은 어깨를 들썩이며 굵은 목소리로 킬킬거렸다.새까맣고 거대한 몸집에서 뿜어져 나오는 동물적인 열기가 결박당한 올리버의 숨통을 사정없이 짓눌렀다.타이론은 올리버의 떨리는 허벅지 안쪽을 툭툭 건드리며 윤아를 올려다보았다.“윤아, 이 녀석 숨도 제대로 못 쉬는데?”“숨은 쉬게 해줘야지. 앞으로 해야 할 일이 얼마나 많은데.”윤아의 서늘한 시선이 올리버의 붉게 충혈된 눈동자를 똑바로 응시했다.“어때, 선생님? 온몸이 터질 것 같지? 당장이라도 구멍을 찾아 쑤셔 박고 싶지 않아?”“제, 제발…… 윤아 씨…… 제발 그만…….”올리버는 갈라진 목소리로 애원했다.“그만이라고? 틀렸어,
“읏…… 흐윽!”올리버의 입술 사이로 날카로운 비음이 새어 나왔다.타이론의 거칠고 투박한 손바닥이 그의 팽팽하게 달아오른 페니스를 오롯이 감싸 쥐었다.단단한 굳은살이 박인 두터운 손아귀.섬세한 손길과는 거리가 먼, 거칠고 억센 마찰이 민감한 귀두 끝을 문지를 때마다 올리버의 허벅지가 경련하듯 파르르 떨렸다.살갗이 거칠게 쓸리는 노골적인 열기에 올리버의 하복부가 비정상적으로 조여들었다.“거봐, 윤아. 입으로는 싫다고…… 소리를 지르더니…… 내 손이 닿자마자…… 더 딱딱해지는데?”타이론이 낮게 웃으며 손목을 천천히 돌렸다.질척하게 흘러나온 쿠퍼액이 타이론의 검은 손바닥과 올리버의 하얀 살갗 사이에 짓이겨지며 끈적한 마찰음을 냈다.질척, 질척. 적막한 진료실 안에 음란한 소리가 울려 퍼질 때마다, 올리버는 혀를 깨물며 고개를 뒤로 젖혔다.묶인 양팔을 빼내려 발버둥 쳐 보았지만, 단단히 동여맨 압박 붕대는 살갗을 파고들 뿐 미동조차 하지 않았다.오히려 반항할수록 의자가 삐걱거리며 그의 결박된 처지만을 더욱 비참하게 부각할 뿐이었다.자신의 수치스러운 치부가 적나라하게 노출된 채, 여왕에게 보여지고 있다는 사실.하지만 그보다 더 끔찍한 것은, 불과 몇 걸음 떨어진 암막 커튼 뒤에서 주연이 이 모든 장면을 숨죽여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이었다.‘주연 씨…… 제발 보지 마요…….’그 끔찍한 배덕감이 역설적이게도 올리버의 아랫배를 미친 듯이 자극했다.자신을 완전히 지배하고 있는 여왕, 자신을 농락하는 거구의 맹수, 그리고 어둠 속에서 자신을 관음하는 여자.왜곡된 배덕감이 신경을 사정없이 긁어대며 그의 것을 한층 더 흉흉하게 부풀렸다.윤아가 천천히 걸음을 옮겨, 결박당한 채 헐떡이는 올리버의 바로 코앞에 섰다.또각.그녀의 서늘한 시선이 잔뜩 젖어 번들거리는 올리버의 물건에 박혔다.“징그럽게 크네, 선생님. 오늘따라 유난히 더 흥분하고 커진 느낌이야!”윤아는 조소 어린 목소리로 속삭이며, 차가운 손끝으로 올리버의 땀 젖은 목덜미를 쓸어내렸다
타이론의 억센 손아귀가 올리버의 멱살과 어깨를 가차 없이 낚아챘다.“으윽……!”단단한 통나무 같은 팔에 압도적인 완력이 실렸다.올리버가 버텨볼 틈도 없이, 타이론은 의자에 앉아 있는 올리버를 통째로 책상 밖으로 질질 끌어당겼다.끼이익— 하는 날카로운 마찰음과 함께 의자가 앞으로 미끄러져 나왔다.“뭐가 이렇게 힘이 없어, 의사 양반.”타이론은 낮게 킬킬거리며 올리버의 두 무릎을 거친 손길로 양옆으로 젖혀 벌렸다.무자비한 힘 앞에 올리버의 허벅지가 활짝 벌려졌고, 그 순간 팽팽하게 부풀어 오른 바지 앞섶이 윤아의 눈앞에 고스란히 드러났다.주연의 집요했던 손길로 인해 단단하게 곧추선 기둥이 얇은 정장 바지 천을 뚫을 듯 우뚝 솟아 있었다.더 이상 책상 뒤로 숨길 수도, 감출 수도 없는 명백한 흥분의 흔적이었다.윤아의 서늘한 시선이 그 불룩한 윤곽에 못 박혔다.진료실 안의 공기가 숨 막힐 정도로 무겁게 가라앉았다.“……어머.”윤아의 붉은 입술 사이로 조소 어린 감탄이 흘러나왔다.그녀는 허리를 살짝 숙여 올리버의 다리 사이에 우뚝 솟은 물건을 빤히 내려다보았다.“대낮에 문까지 잠가놓고…… 이 꼴을 하고 있었던 거야?”여왕의 차가운 목소리가 비수처럼 날아와 꽂혔다.“대체 뭘 보고, 무슨 생각을 하느라 이게 이렇게 성이 났을까, 올리버?”올리버의 얼굴이 피가 쏠리듯 새빨갛게 타올랐다.자존심이고 의사로서의 품위고 전부 산산조각 난 지 오래였다.여기서 제대로 둘러대지 못하면 커튼 뒤의 주연까지 발각되어 둘 다 끝장이라는 공포가 올리버를 짓눌렀다.올리버는 바들바들 떨리는 손으로 제 무릎을 쥐어뜯으며 고개를 푹 숙였다.“……죄송합니다.”갈라진 목소리가 처참하게 바닥을 굴렀다.“한동안…… 욕구를 해소하지 못해서…… 혼자라도 풀려고…… 손을 대려던 참이었습니다.”자신의 치부와 밑바닥을 스스로 까발리는 비참한 거짓말.오직 주연을 지켜내기 위해, 올리버는 남자로서의 존엄성마저 내던졌다.암막 커튼 틈새로 그 모습을 지켜보던 주연의 숨이 가
윤아의 서늘한 질문에 진료실의 공기가 얼어붙듯 멎어버렸다.올리버는 숨조차 제대로 쉬지 못한 채 자리에 못 박혀 있었다.책상 모서리를 짚은 손가락 마디마디가 하얗게 질려 바들바들 떨렸다.식은땀 한 방울이 관자놀이를 타고 흘러내려 턱 끝에 위태롭게 맺혔다.“그, 그게 아니라…… 서랍에서 처방전을 급하게 찾느라…….”올리버의 갈라진 목소리가 구차한 변명을 늘어놓으려던 찰나였다.윤아는 그의 말을 자르듯 책상 뒤편으로 천천히 구두 굽을 옮겼다.또각, 또각.적막을 짓밟으며 다가오는 날카로운 소리가 올리버의 목을 서서히 조르는 듯 했다. 책상 뒤로 돌아온 윤아의 서늘한 손끝이 올리버의 비뚤어진 가운 깃을 툭 건드렸다.“선생님, 열 있어? 얼굴이 왜 이렇게 터질 것처럼 빨개?”말이 끝나기 무섭게 얼음장처럼 차가운 윤아의 손바닥이 올리버의 이마에 닿았다.이어 땀으로 흠뻑 젖은 목덜미를 타고 단추가 풀린 쇄골 언저리까지 느릿하게 쓸어내렸다.서늘하고 매끄러운 손가락이 살갗에 닿을 때마다 올리버의 온몸에 오한 같은 소름이 돋아났다.“맥박도 지나치게 빠르고, 숨소리는 꼭 발정 난 개 같은데.”윤아는 올리버의 턱 끝을 강하게 쥐어 올리며 비릿하게 입꼬리를 비틀었다.단순한 의심을 넘어선, 죄책감과 초조함을 꿰뚫어 보고 밑바닥까지 쥐고 흔드는 여왕의 잔인한 희롱이었다.올리버는 등줄기를 타고 번지는 공포에 짓눌려 의자에서 일어날 엄두조차 내지 못했다.그는 책상 안쪽 모서리에 하반신을 부서져라 바짝 밀착시키고 있었다.가운 아래, 주연의 집요했던 손길 탓에 여전히 터질 듯 팽팽하게 솟아 있는 바지 앞섶.조금이라도 움직여 이 꼴을 윤아에게 들키는 순간, 모든 것이 파멸한다는 공포가 그의 숨통을 조여왔다. 그 잔인한 광경을, 암막 커튼 틈새로 숨죽인 주연이 낱낱이 지켜보고 있었다.숨조차 삼킨 채 바라본 틈새 너머의 세상.윤아의 차가운 손아래서 덜덜 떨며 속수무책으로 농락당하는 올리버의 처연한 얼굴이 주연의 망막에 박혔다.사형대 위에 선 것 같은 극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