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대 때문에 밤새도록 끙끙거리던 타이론은 새벽이 다 되어서야 겨우 잠이 들었다. 그의 거대한 몸은 침대 위에서 계속해서 미세하게 떨리고 있었다. 다음 날 아침, 윤아는 평소보다 일찍 눈을 떴다. 그녀는 타이론의 옆얼굴을 한참 동안 바라보다가, 천천히 그의 귀에 입을 가져다 댔다. “일어나.” 애교스럽고 친절한 목소리였다. 타이론이 피곤한 듯 신음을 흘리며 눈을 떴다. 윤아는 그의 몸 위에 올라타 앉은 채로, 정조대가 채워진 그의 성기를 내려다보았다. 그녀는 장난스럽게 웃으며 그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 “어제 밤에 많이 힘들었어?” 타이론이 헐떡이며 대답했다. “으, 응... 주인님… 너무… 조여서…” 윤아는 그의 말에 대답하지 않고, 대신 고개를 숙여 정조대 틈새로 입을 가져갔다. 그녀는 가볍게 입술을 오므려, 정조대 안으로 바람을 불어넣었다. 공기가 갇혀 있던 그의 가장 예민한 부분을 바람이 스치자, 타이론의 몸이 크게 꿈틀거렸다. “윽…!” 윤아는 웃음을 참으며 다시 한 번 바람을 불었다. 이번에는 조금 더 세게, 오래 불었다. 정조대 안에서 그의 것이 빠듯하게 부풀어 오르려고 애쓰는 것이 보일 정도였다. 윤아는 타이론이 자신의 바람 하나에도 고통스러워하는 즐기며 그의 허벅지를 손으로 쓸었다. “엄청 부풀어 오르려고 하네. 그런데 못 빠져나와서 어떻게 해? 너무 답답하지?” 타이론은 대답 대신 거친 숨만 몰아쉬었다. 윤아가 그의 허벅지를 손바닥으로 내려치며 말했다. "대답!" 타이론이 움찔하며 대답했다. "으, 으응... 다, 답답해... 너무..." 윤아는 그의 반응을 보며 만족스럽게 웃었다. 그녀는 정조대의 잠금장치를 손가락으로 만지작거리며, 벗길 듯 말 듯 천천히 움직였다. 자물쇠를 살짝 풀었다가 다시 잠그고, 다시 풀었다가 다시 잠그기를 반복했다. 타이론의 눈이 점점 절망으로 젖어들었다. 그는 윤아를 애타게 바라보며 낮게 신음했다. “윤아 주인님… 제발…” 윤아는 그의 애원을 무시하고,
Last Updated : 2026-07-08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