เข้าสู่ระบบ하아... 말캉한 그의 살덩이가 벌어진 질구를 헤집어놓자 발등이 천천히 휘고 발가락이 곱아들었다. 전신이 부르르 떨리며 내려온 눈꺼풀 뒤로 검은 눈동자가 뒤집히고 있었다. 현준이 코를 박고 애무할 때마다 몸 구석구석을 찌릿하게 물어대는 러브 바이러스에 걸린 것 같았다. 혀끝으로 쓸기만 해도 단물이 주륵 쏟아졌다. 흘러내리는 액을 부지런히 핥아도 다 못 받아먹자 현준은 아예 추룹, 흡입했다. 입구에 입술을 대어 달디단 과즙을 빨아 갈증 난 목구멍을 축였다. 이내 붉은 덩어리를 질 안으로 밀어 넣고 입구 언저리를 쓸며 여기저기를 훑었다. 그의 입가로 뿌연 액이 줄줄 흘러내렸다. "아흣, 흐응, 너무, 좋, 까흣,"정신이 저만치 멀어져 갔다. 아득해지는 머릿속엔 오로지 현준을 향한 욕정만 남은 것 같았다. 하아, 하아, 이수는 그의 머리칼을 쥐던 손을 들어 제 가슴 위에 올렸다. 양손으로 꽉 쥐고 터질 듯 주물렀다. 얇은 망사 위로 솟아오른 유두를 검지로 굴리고 비틀어댔다. 그러자 몸이 더 열렬하게 그를 원했다."하윽, 흐응, 현준, 현준아, 흣,""넣어줄까?"천천히 일어선 현준이 입가에 흐른 단물을 손등으로 거칠게 닦아내며 말했다. 붉게 부푼 그의 입술이 먹고 싶어졌다. 이수가 고개를 끄덕이며 두 팔을 그를 향해 뻗었다. 현준이 그 팔에 기꺼이 자신의 목덜미를 내어주고 이수의 엉덩이를 받쳐 올렸다. 아이처럼 제 품에 폭 안긴 이수를 현준이 다정하게 안고는 방으로 향했다. 침대에 이수를 조심스레 눕히고 화려한 그녀의 속옷을 탐닉했다. 풍만한 가슴을 위태롭게 가린 망사가 애처로워 보였다. 서로 얽힌 세사의 망을 뚫을 것처럼 꼭지가 솟아있었다. 현준이 망사 패치를 위로 밀어 올리자 눌려있던 유두가 톡 튀어 올랐다. 앙증맞은 과일을 베어 물듯 부드럽게 빨아올리며 손을 뻗어 협탁에 놓인 콘돔을 집었다. 다시 상체를 세운 그가 입으로 포장지를 뜯어 잔뜩 성난 페니스에 옷을 입혀주었다. 현준이 이수의 두 다리를 어깨에 걸고는 엉덩이를 서서히 밀어 넣었다. 그
거품을 완전히 헹궈낸 이수의 뽀얀 속살이 조명을 받아 환하게 드러났다. 은은하게 반짝이는 자개처럼 물기가 묻어난 우윳빛 살이 빛났다. 말간 피부와는 다르게 수줍은 듯 색이 붉게 짙어진 유륜과 솟아오른 유두가 탐스럽게 살랑였다. 아까부터 서있던 페니스는 이수의 가슴을 보자 발정 난 것처럼 드로어즈 속에서 헐떡였다. 하... 알았어, 잠깐 진정 좀 하자. 천박하게 굴지 좀 말자고. 현준은 끓어오르는 욕망을 간신히 끌어내리고 커다란 바스 타월을 이수의 어깨에 둘어주었다. "넌 안 씻어? 내가 씻겨 줄게.""아니야, 먼저 나가서 머리 말리고 있어. 금방 씻고 나갈게.""왜, 나도 너 씻겨 주고 싶단 말야."현준은 서둘러 욕실 문을 열고는 이수의 어깨를 돌려 바깥으로 밀어냈다. 순식간에 밀려 나간 이수가 눈을 끔벅이며 문고리를 돌려보았지만 욕실 문은 이미 안에서 단단히 잠겨 있었다."5분 안에 끝낼게!"문 너머로 들려오는 다급한 목소리에 이수의 장난기가 발동했다. 급하게 스킨케어를 마친 이수는 어제 챙겨온 여벌의 속옷 중 최근에 구입한 아주 파격적인 속옷을 꺼냈다. 가느다란 끈을 양손으로 잡고 들어 올리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사라와 함께 방문한 야한 속옷 매장에서 눈이 휘둥그레졌었다. 세상에 어떻게 이런 속옷이 있을 수 있나, 속옷의 기능은 전부 상실해 버린 외설스러운 디자인들뿐이었다. 와... 신세계였다. 그나마 개중에 아주 조금은 가릴 수 있는 것을 집어 들고 사라와 키득거렸다. "사라, 여기 너무 재밌다, 크큭, 근데 눈을 어디다 둬야 할지 모르겠어."사라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 사라가 어깨를 움츠리며 말했다."이수, 이런 곳에서 귀에 바람 불지 마~! 흥분되잖아. 히힛,""어머! 무슨 바람을 내가 불었다고...! 오늘 렌한테 빨리 들어오라고 해, 앞치마 속에 이것만 입고 기다리는 거야. 킄, 꺄~~"손으로 입을 가리며 속닥거리다 결국 손바닥을 맞부딪히며 방방 뛰었다. 귓속말로 시작한 두 사람은 어느새 매장 직원의 이목을 끌고
"스며들었네. 그거 알아?"고개를 기울이며 눈썹을 들어 올린 현준의 얼굴이 순진했다. "스며들면, 헤어 나오기 되게 어려운 거. 알아?"고개를 기울인 현준의 두 뺨을 감싸고 헤실헤실 웃으며 입을 쪽, 맞췄다. "불가능이야, 불가능. 남현준에게는 이제 다른 선택지는 없어.""헤어 나올 생각 전혀 없는데. 너야말로 아까 분명 그랬다, 혼인신고하자고. 나 순진해서 그 말 곧이곧대로 믿는 거 알지?""도장이나 준비하셔."현준의 짧은 앞머리를 손가락으로 슥 쓸어 넘기고 엄지로 그의 진한 눈썹을 덧 그렸다. "키스해 줘, 얼른."두 팔을 그의 어깨에 올려 목덜미를 끌어안고 떨리는 눈으로 깊은 눈동자를 번갈아 쳐다봤다. 그가 다가오기를 기다리는데 키스는커녕 물끄러미 바라만 보는 현준이었다. 입꼬리를 부드럽게 휘며 그가 말했다. "너무... 행복하다."그대로 자신의 입술을 이수의 입술 위로 겹쳤다. 입술이 벌어진 틈을 타 혀를 밀어 넣고 이수의 뒷덜미를 손으로 부드럽게 거머쥐었다. 입안 여린 점막을 구석구석 부드럽게 훑고 서로의 살덩이를 섞으며 비벼댔다. 깊어지는 숨이 뒤엉키다 이수의 혀를 놓아주듯 현준이 입술을 거두었다. 반쯤 풀린 눈이 오로지 현준의 입술만을 담고 있었다. 뜨거워진 숨이 현준의 콧등에 번졌다. 이수의 눈에서 시선을 내린 현준이 젖은 그녀의 입술을 엄지로 살며시 닦아내었다. 잔잔하게 열기가 서린 그녀의 뺨을 한 번 쓰다듬고는 이수가 입고 있던 미니 원피스를 아래서부터 천천히 끌어올려 벗겨냈다."여기선 안 할 거야. 씻겨주기만 할게.""해도... 돼. 하고 싶어."자신을 탐하는 대담한 표현과는 반대로 발그레해지는 얼굴이 무척 귀엽다. 현준은 그녀의 콧방울을 검지로 톡 건드렸다."조금만 참아."이수의 말간 가슴이 가쁜 숨에 오르내렸다. 브래지어에 눌린 가슴살이 터질 듯이 부풀었다 가라앉았다. 현준의 눈동자가 이수의 콧등을 훑고 입술을 지나 깊게 팬 가슴골로 향했다. 그의 시선이 제 가슴 위로 안착하자 심장이 터질 것처럼 쿵쾅거렸
현준에게 매달리는 사라를 겨우 떼어내고 렌과 사라는 먼저 밖으로 나갔다.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이수를 현준이 일으켜 세운 뒤, 그녀의 가방을 챙겨 뒤따라 나섰다. 두 남자는 자신의 여자를 각자 붙들어 맨 채 나란히 서서 대리기사를 기다렸다. *(일) "사라가 본토에 있는 친구들을 많이 그리워해요. 이수에게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사정이 있어 일부러 인연을 다 끊어내고 이곳으로 이사 온 거거든요. 오늘 사라가 무례했다면 제가 대신 사과드리겠습니다." *(일) "전혀 무례하지 않았습니다. 걱정 마세요." 렌을 향해 옅은 미소를 보인 현준이 말을 이었다. *(일) "아직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지만, 한국 돌아가자마자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신청할까 합니다. 이수 비자가 만료될 때까지 이곳에서 같이 지내면 좋을 것 같더라구요. 사실 제 직업이 바리스타인데, 일해보고 싶은 카페가 있어서 고민 중입니다." *(일) "아! 너무 좋은데요? 꼭 오세요. 혹시라도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제게 연락하구요." 마침 대리기사가 도착하여 렌은 현준과 인사를 나눈 뒤 사라와 함께 차에 올라탔다. 온몸에 힘이 풀려 자신의 품에서 축 늘어진 이수를 현준이 등에 업었다. 가방을 한 손에 챙겨 들고 숙소를 향해 걷기 시작했다. 들이켜는 밤공기가 어쩐지 상쾌했다. 등으로 전해지는 이수의 잔잔한 심장 파동이 우리가 서로 사랑하고 있구나, 속삭이는 것 같아 입가에 미소가 은은하게 퍼졌다. 훗날에 네가 나이가 들어 무릎이 약해졌을 때에도 이렇게 업어 줄게, 이수야. "안 무거워...?" "자는 줄 알았는데... 피곤하니까 자." 밤하늘에 빼곡히 박힌 보석들을 보며 현준은 조용히 감탄했다. "이수야," "...응..." 쌔근거리는 유약한 숨과 함께 이수가 나직이 읊조렸다. "하늘이 너무 이쁘다… 너처럼." "으이… 오글거려. 히힛." 눈을 감은 이수의 입가가 부드럽게 휘어졌다. 현준은 고개를 비스듬히 기울여 뺨으로 이수의 이마를 부드럽게 쓸었다. 너를 업고 걸어가는 이
*(일) "렌~~~! 어머!! 현준! 그 유명한 코리안 핫 가이를 드디어 보다니! 렌, 그거 알아? 여기 펍이랑 클럽에서 현준 상 엄청 유명해! 연예인 보는 것만 같아, 꺄!"*(일) "그래? 하하하, 현준 상은 눈에 안 띌 수가 없지! 여기 오키나와에서 살아야 할 이유가 하나 더 생겼는데요? 오키나와의 여성들을 위해서라도!"얼굴이 발갛게 달아오른 현준은 쑥스러운 듯 고개를 숙이며 절레절레 흔들었다.*(일) "이수 기다리는 거지? 이수 끝나면 같이 맥주 한잔할래?"*(일) "이수는 10시에 끝난다던데, 힘들지 않을까? 차라리 약속을 잡아서 만나, 사라."렌은 흥분한 사라의 볼을 가볍게 꼬집었다. 요 며칠 계속된 야근으로 지쳐 있을 사라의 컨디션을 위해서라도 진정시킬 필요가 있었다. *(일) "힝- 그런가? 그래, 그럼. 다음에 제대로 약속 잡아서 보도록 해. 대신 이수 올 때까지는 같이 있어 주자, 렌."싱긋 웃는 사랑스러운 사라를 거절하기란 어려웠다. 자신의 손을 잡고 살랑거리는 사라를 보며 렌은 고개를 끄덕였다. 사라의 미소 앞에서는 언제나 무장해제되는 렌이었다. 세 사람은 천천히 선 앤 솔트로 발걸음을 옮겼다.*(일) "사라, 결혼 준비 중이라면서."*(일) "응, 현준도 오면 참 좋을 텐데. 사실, 이수에게 메이드 오브 아너 부탁했거든."이수의 드레스 입은 모습이 벌써부터 보고 싶다. 이수의 가늘고 곧은 목선부터 일자로 뻗은 가녀린 쇄골까지 드레스 입으면 참, 예쁘겠다 상상하던 찰나, 사라가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일) "그리고… 베스트 맨은… 하루에게 부탁하려구."사라는 현준의 눈치를 살피고 눈동자를 굴려 조용히 렌을 쳐다봤다. "아…"현준의 표정이 미묘하게 굳어졌다. 잠시 고민에 빠졌던 그는 이내 결심이 선 듯 사라를 불러 세웠다.*(일) "사라, 베스트 맨은 언제까지 결정해야 해?"*(일) "잘은 모르겠지만 특별히 어려운 건 없어서 결혼식 바로 전에 결정해도 되긴 해. 다만, 결혼식에 참석을 확정
바 테이블에 앉아있던 하이체어가 돌아가고 어느 남자의 강렬한 시선이 느껴졌다. 얼핏 실루엣이 퍽 멋져 보이는데, 혹시 자신에게도 로맨스가 시작되는 걸까 직원은 설레기 시작했다. 두 직원의 대화 소리가 잦아들고 시선을 의식한 직원이 입가에 미소를 장착한 채 고개를 돌려 남자와 눈을 맞췄다.*(일) "바보 같은 안경을 써도 왜 이수가 인기 있는지 알려줄까요?"직원의 얼굴이 백지장처럼 질려갔다. 자신들의 대화를 듣고 있던 남자가 이수의 남자친구인 걸 확인하고는 들고 있던 행주를 떨어뜨렸다. 현준은 자리에서 일어나 바닥에 볼품없이 널브러진 행주를 주워 직원의 손에 올려줬다.*(일) "이수의 외모는 완벽히 제 타입이지만, 그보다 더 끌리는 건 따뜻한 마음과 사려 깊은 행동 때문이죠. 하루 상이 그렇게 좋으면 고백이라도 해봐요. 이미 해봤는데 안 된 거라면, 너무나 분명하게 그 이유를 알 것도 같고. 평가하려 들지 말고, 차라리 이수에게 잘 보여서 하루 상을 소개받는 건 어때요? 그럼 그쪽도 나도 윈윈, 좋은데? 아, 이수처럼 귀엽지 않아서 안 통하려나."현준은 고개를 비스듬히 기울인 채 서슬 퍼런 눈빛으로 위에서 내리찍었다. 직원의 떨리는 눈은 갈 곳을 몰라 여기저기 방황하고 있었다. 함께 테이블을 정리하던 직원은 현준의 분위기에 압도되어 그릇 몇 가지를 손에 들고 자리를 피했다. 그 광경을 목격한 매니저가 다가와 고개를 숙이며 말했다.*(일) "손님, 혹시 저희 직원이 실례를 범한 게 있을까요?" 이미 경고장을 두 번 받은 직원이었다. 불친절한 응대로 손님에게서 컴플레인을 여러 번 받았고 다른 직원과의 불화로 매니저가 눈여겨보던 직원이었다. 이를테면 근신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중이었다. 마지막 경고가 내려진 시기이기에 직원은 매니저의 등장에 눈동자가 잘게 떨리고 있었다. *(일) "아뇨, 바닥에 행주를 떨어뜨리셔서 제가 주워드렸습니다."직원은 눈을 질끈 감고 안도의 숨을 남몰래 조용히 내쉬었다.*(일) "아, 정말 감사합니다. 혹시라도 불편
“홍이수! 진짜 혼자 가도 돼? 일본에서 필요한 거 제대로 사 올 수 있는 거지?”엄마, 재희는 앞으로 혼자 지낼 이수의 일본 생활이 조금 걱정되었다. 이수 역시 작은 걱정 하나 없었던 건 아니었다. 다만, 이왕 결정한 거 이것저것 생각하지 않고 앞만 보기로 했다.이수는 일주일 뒤 대한민국 서울이 아닌, 일본 오키나와에서 살아갈 예정이다.일 년짜리 워킹 홀리데이.국내 여행도 혼자 해본 적 없던 이수지만, 용기를 내어 1년 살기를 시도해 본다.충동적으로 시작된 계획이었다. 이수는 익숙한 울타리를 한 번도 벗어난 적이 었었다
초인종을 앞에 두고 이수의 검지는 사시나무 떨 듯이 떨리고 있었다. 분명 주변은 한여름의 습도 가득한 진득한 날씨인데도 말이다.이수는 다른 손을 가슴 위에 올려 힘을 주었다. 손가락만큼이나 떨리는 심장을 부여잡으려 애 쓰는 중이었다.후….우…….내뱉는 긴 숨의 끝은 입술을 파르르 떨게 만들었다.정확히 일 년하고도 반 년 전, 바로 이 곳에서 상상도 못할 일이 이수에게 일어났다. 그것은 묵직한 트라우마가 되어 그녀의 발목을 늘어지게 잡아 끌었다.시야를 가린 눈꺼풀 뒤로 그 날의 일이 선명하게 피어올랐다. 희뿌연 안개 속에서
"안녕… 모스 문에서 기다리는 줄 알았는데."순간 멈칫한 이수의 얼굴은 은은하게 달아오른 분홍빛이었다. 현준은 그 얼굴이 마음에 들었다."시간이 남아서 걸어왔어. 가자.""근데 우리 어디 가?""중앙 공원 갈 거야. 5시에 야외 공연장에서 영화 상영하거든."현준은 손에 들고 있던 따뜻한 커피를 이수에게 건넸다."그리고 이건 어제 말한 커피. 내가 좋아하는 향의 커피야. 좀 덥겠지만, 마셔 봐.""고마워."이수가 마실 때까지 현준은 그녀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긴장된 표정으로 얼굴을 살폈다. 몸을 아예 이수 쪽으로 돌
이수는 집에 돌아와 씻은 뒤, 침대에 누웠다. 머릿속에서 현준이 떠나가질 않았다. 돌아오는 길에 현준과 있었던 일을 떠올렸다.'크크큭, 홍이수, 너 진짜… 하하하!'적막한 밤공기를 가르던 그의 웃음소리가 계속 귓가에 맴돌았다.아오!! 홍이수! 제대로 미친 거냐고?!이수는 이불을 머리끝까지 뒤집어썼다 걷어차기를 수십 번 반복하고서야 겨우 진정됐다.누가 따라오는 줄 상상이나 했겠냐고…너무 창피해...그래도... 아까 평상에 함께 누워있었던 건… 너무 설렌다.***"괜찮아? 계단 오를 수 있겠어?"절뚝이던 이수는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