แชร์

제376화

ผู้เขียน: 고요
“이 정도 미인은 돼야 내 신분에 어울리지.”

방현덕은 자기가 느끼기에 가장 멋진 표정을 지으며 손가락으로 온사의 턱을 들어올렸다.

“예쁜아, 이 밤중에 안란심 저년을 살리겠다고 달려온 걸 보면 둘이 친구겠지? 그렇다면 내 너에게 제안을 하나 하지. 네가 내 첩으로 들어오면 안란심 저년은 풀어줄게. 어때?”

온사는 대답이 없었다.

그녀는 아예 방현덕에게 시선도 주지 않고 있었다.

그녀는 안란심을 향해 손을 뻗었다. 옆에서 안란심을 부축하고 있던 추월의 손이 자유로워졌다.

자신을 무시하는 듯한 온사의 행동에 방현덕은 분노가 치밀었다.

“감히 나 방현덕을 무시해? 그럼 너희도 날 원망하지 마! 멍청한 것들! 아직도 무릎을 꿇고 있어? 너희들 내 손에 죽고 싶어?”

분노에 이성을 잃은 방현덕은 가까이 있는 호위의 배를 걷어차며 욕설을 퍼부었다.

“오늘 이 여자 못 잡으면 너희는 모두 내 손에 죽어!”

“도련님, 제발 제 말 좀 들으세요!”

집사는 거의 울 것 같은 표정으로 간곡히 말했다.
อ่านหนังสือเล่มนี้ต่อได้ฟรี
สแกนรหัสเพื่อดาวน์โหลดแอป
บทที่ถูกล็อก

บทล่าสุด

  • 여승이 된 나에게 무릎꿇고 돌아오라고 비는 오빠들   제1703화

    란사도 잠시 망설이다가 북진연의 힘을 빌려 옥경선인정을 능운의 머리 위로 이동시켜 마침 불어오는 독안개 회오리를 막아냈다.팅!솔직히 말해서 본래 옥경선인정은 능운이 준 것이니, 무슨 일이 있어도 먼저 그를 구하는 것이 옳은 선택이었다.방금 망설인 것은 모두를 보호할 수 있는 더 좋은 방법이 있나 고민했을 뿐이었다.안타깝게도 지금 그녀의 능력으로 완벽한 수법을 생각해 낼 수 없었다.모든 사람을 옥패 공간에 들여보내면 모를까, 하지만 이렇게 하면 백수족과 만고족은 물론 장천허를 포함한 천시족과 남쪽 부족들에게 옥패 공간의 존재를 폭로하는 것이 되니 절대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다.그러니 어쩔 수 없이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다.이 선택으로 제사대 위 장천허가 드디어 발견한 것처럼 두 눈을 번쩍 떴다.“하하하하, 이제 너를 구해줄 사람은 없다!”두 번째로 방출한 시왕의 독안개는 마치 오랫동안 기다렸다는 듯 순식간에 북진연의 정면을 돌진했다.이번에 독안개를 막지 못해서 백호는 꼼짝없이 검은 안개에 침식되고 말았다.뼈를 파고드는 통증이 온몸을 휘감자마자 백호의 체내에서 성수 영력과 독안개가 뒤엉키면서 치열하게 싸웠다.이런 상황을 대비해 미리 방어했지만 결국 당해서 거대한 백호의 몸뚱이가 일시적으로 굳어버렸다.맞은편의 부패시왕이 이 순간을 노리고 허영 장검을 사정없이 내리쳤다.우르릉 쾅!북진연은 검은 검기가 번개 같은 속도로 다가오는 것을 보고도 몸을 움직일 수 없어서 그대로 치여 저 멀리 튕겨 나갔다.쿵!상대방의 힘이 얼마나 막강한지 백호가 떨어진 곳에 깊은 구덩이가 파였다.“백호 대인!”“어서 백호 대인을 구하러 가!”온몸이 피로 물든 북진연은 입가에 피를 흘리며 가쁜 숨을 내쉬었다.방금 일검에 성수의 위엄이 절반이나 줄어들었다.그 모습을 본 기성과 무명 일행은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것 같았다.다급한 마음에 곧바로 부하들을 이끌고 지원에 나섰더니 북진연의 제압에서 벗어난 부패시왕은 주변에 살기를 뿜어내며 더욱 폭주하는 것이었다

  • 여승이 된 나에게 무릎꿇고 돌아오라고 비는 오빠들   제1702화

    ’성녀는 어디 있어? 대체 어디에 숨은 거야?’성녀가 진작에 주묘실에서 나갔다고 생각했는데 방금 이상한 물건이 나타날 때 또 미세한 영력이 움직이는 것을 감지했다.그는 단번에 성녀의 영력이라 확신했다.왜냐면 그녀 외에 이렇게 순수한 영력을 지닌 사람은 없으니까.그래서 아직 주묘실에 있다고 확신했는데 아무리 찾아도 그림자조차 보이지 않았다.그래도 괜찮았다.한 번에 못 찾으면 두 번, 세 번, 네 번… 언젠가 꼭 찾아낼 것이다!지금 옥패 공간에서 란사는 장천허의 표정을 세심하게 살피고 있었다.이 인간이 지금도 자신을 찾는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옥패 공간에 숨어서 나가지 않은 것이었다.괜히 나갔다가 장천허의 함정에 빠져 북진연의 발목을 잡을 바에 차라리 옥패 공간에서 기회를 엿보는 것이 나았다.어쨌든 이 인간이 아무리 머리를 굴려도 하늘과 땅 사이에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작은 공간이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란사는 한시도 눈을 떼지 않고 지켜보다가 장천허가 몰래 북진연과 기성 일행을 기습할 때 나서서 막았다.번번이 실패하자 장천허가 완전히 뚜껑이 열려버렸다.“흥! 본 대사제가 아무런 준비도 없이 왔는 줄 알아?”기습도 실패하고 성녀도 찾아내지 못하자, 장천허의 안색이 싸늘하게 굳어졌다.그는 검은 지팡이를 잡고 청동관을 세게 내리쳤다.“말로 통하지 않는 놈들! 그리 죽고 싶다면 오늘 너희들에게 제대로 공포를 안겨줄 것이다!”나지막하게 외치는 사이에 청동관의 뚜껑이 살짝 움이면서 작은 틈이 벌어졌다.그 순간 부식력이 강한 독안개가 흘러나와 주묘실 내부를 가득 채웠다.“안 돼!”란사는 독안개를 보자마자 곧바로 옥경선인정으로 북진연을 보호했다.그런데 장천허의 첫 번째 목표가 바뀔 줄이야.독안개는 작은 회오리 바람처럼 맴돌아 마침 천시족과 혈투를 벌이는 능운에게 돌진하는 것이었다.“소족장! 어서 비켜요!”백수족 부하들이 우르르 달려가 막으려고 했으나 독안개에 휩쓸리는 즉시 온몸이 부식되었다.“아아아아악!”“아아아악! 살

  • 여승이 된 나에게 무릎꿇고 돌아오라고 비는 오빠들   제1701화

    천지를 뒤흔드는 굉음이 나더니 주묘실이 무너지기 시작했다.천장에서 돌덩어리가 와르르 떨어지고 사방에 뽀얀 먼지가 날렸다.그래도 백호는 멈추지 않고 날카로운 앞발에 성수의 힘을 담아 시왕의 갑옷을 계속 내리쳤다.퍽! 퍽! 퍽!끊임없는 공격에 단단하기 그지없던 시왕의 갑옷이 드디어 갈라지고 갑옷을 겹겹이 감싼 검은 기운마저 흩어졌다.그래도 부패시왕은 고통을 느끼거나 지치지 않고 오로지 본능과 장천허의 도움으로 북진연에게 반격했다.“어디 짐승 따위가 내게 덤비느냐? 죽고 싶어서 환장했구나!”분노한 부패시왕이 드디어 장검을 휘둘렀다.장검을 휘두를 때마다 검은색 기운이 사방에서 난무하며 백호의 몸에서 뿜어 나오는 신성한 영력을 잘라 몸뚱이를 공격했다.몇 번을 휘둘렀더니 백설 같은 백호의 몸에 검기에 베인 자국이 하나둘씩 나타났고 상처에서 선홍색 피가 뚝뚝 떨어져 바닥을 벌겋게 적셨다.장천허는 높은 제사대 위에서 관전하면서 음흉한 미소를 지었다.‘그래, 싸워라. 거세게 싸울수록 좋다.’어차피 부패시왕이 죽든 살든 관심이 없었다.그저 끈질기게 방해하는 백호만 막아서 청동관이 마지막 음기와 혈기를 충분히 흡수할 때까지 시간을 끌어줘도 이 모든 희생은 가치가 있었다.“계속 싸워! 체력이 바닥날 때까지 싸워라! 성수의 영력이 소진되고 너의 힘이 다할 즘이면 본 대사제도 쉽게 거둘 수 있을 것이다.”그때면 관 속의 본체가 깨어나서 천시족도 모든 계획을 마무리할 수 있다.장천허는 생각할수록 흥분되어 한창 전투 중인 백호를 노려보았다.저 짐승이 전력을 다해 맞서느라 이쪽에 신경을 쓰지 못하는 사이에 관을 힐끔 보다가 갑자기 어금니를 꽉 물고는 피를 두 모금 토했다.한 모금은 청동관에 넣고, 나머지는 체내의 시독을 흡수시키고 특별히 핏빛 문양까지 더했더니 결국 가느다란 검은 실로 응집되었다.이어서 누구도 눈치채지 못하는 사이에 시독이 깃든 검은 실을 어두운 안개 속으로 조용히 날려서 북진연의 뒤에서 심장을 기습하려고 했다.“백호 대인! 뒤를 조심하세

  • 여승이 된 나에게 무릎꿇고 돌아오라고 비는 오빠들   제1700화

    장천허는 검은 지팡이를 세워 석반에 힘껏 꽂아 넣고 한 손으로 주문을 외웠다.핏빛 문양이 앙상하게 마른 그의 손가락 끝을 감돌면서 멀리 있는 부패시왕을 조종했다.“부패시왕, 피로 제물을 올리고 영혼을 바쳤으니 본 대사제의 명을 받아 저놈들을 학살하라!”그의 명령에 구덩이에 서 있던 시왕이 고개를 번쩍 들며 대답했다.“주인님의 명을 따르겠습니다!”“이 미친놈아! 본 소족장이 반드시 너를 죽일 것이다!”제일 먼저 분노에 타오른 능운이 자신의 야수를 타고 번쩍 뛰어올라 부패시왕의 몸을 향해 칼을 내리쳤다.“죽어라!”탕!그러나 안타깝게도 칼날은 시왕의 갑옷을 스치며 불꽃만 튀어 오를 뿐 어떤 자국도 남기지 못했다.“젠장!”능운은 이를 악물었다.본체는 밖에서 만났던 분신과 다르게 너무 단단해서 그의 칼로 찰과상마저 내지 못했다.그의 집중력이 흐트러졌을 때 부패시왕이 맨손을 휙 하고 휘둘렀다.펑!강력한 살기가 거대한 손바닥으로 변하여 능운을 거침없이 공격했다.“푸악!”능운은 표범을 탄 채로 하찮은 모기처럼 날아서 벽에 부딪쳤다.심각한 내상으로 입에서 피를 분수처럼 뿜고 온몸의 뼈가 얼마나 부러졌는지 좀처럼 움직일 수 없었다.질풍 표범도 심각한 내상을 입었는지 앓는 소리를 내며 그대로 쓰러졌다.“엄청 강해!”“가볍게 손만 휘둘렀는데도 우리 소족장을 단번에 쓰러트렸어!”“소족장 혼자서 무리야! 우리도 함께 공격하자!”“죽여라! 죽여라!”“죽여라! 죽여라!”이번에 백수족과 만고족 사람들이 동시에 공격했다.이렇게 된 이상 백수족이고 만고족이고 할 것 없이 모두가 힘을 합쳐 부패시왕에 맞서야 했다.하지만 사람이 많다고 반드시 이기는 것은 아니었다.부패시왕의 실력이 워낙 막강하여 한 무리가 공격했지만 일장도 버티지 못했다.손바닥에 치여 날려간 사람이 있는가 하면 시왕의 기운에 휩쓸려서 결국 비명을 지르며 참담한 최후를 맞이했다.당황한 기성은 살아남은 사람들이라도 지키려고 다급하게 소리를 질렀다.“퇴각한다! 다들 속히 퇴각하라!

  • 여승이 된 나에게 무릎꿇고 돌아오라고 비는 오빠들   제1699화

    귀청이 떨어질 듯한 울부짖는 소리에 현장은 순식간에 조용해졌다.이제 보니 모두가 산처럼 무거운 위압에 억눌려 바닥에 쓰러지고, 유독 기성 일행만 도망치지 못하고 가까스로 버티고 있었다.기성이 겨우 고개를 들어 거대하고 흉측한 거물을 올려다보았더니 등골이 오싹해지면서 영혼 깊숙한 곳에서 공포감이 밀려왔다.‘어… 엄청난 기운이야.’‘부패시왕을 불과 몇 년 만에 보았는데 전에 싸웠을 때보다 더 강해졌어.’‘설마 지하 궁전에 숨어서 실력을 키운 건가?’기성과 무명은 가슴속에서 공포스러운 감정이 끊임없이 솟구쳤다.허공에서 백호는 부패시왕을 보지 않고 그의 손에 든 허영 장검만 뚫어지게 쳐다보았다.왠지 익숙하면서도 낯선 검이었다.검의 윤곽과 기운, 그리고 영혼마저 끌리는 느낌은 그것이 확실함을 알려주는 것 같았다.바로 한연검이었다.‘아니야. 저건 진짜 한연검이 아니야. 이 검에 선인의 위엄이 깃들었지만 어딘가 현실감이 부족한 거 같아. 저건 한연검이 아니야.’북진연은 재차 확인하다가 속으로 확신했다.허영이 나타났다면 진짜 한연검은 분명 근처에 있을 것이다.그는 시선을 돌려 주묘실 내부를 빠르게 훑으며 진짜 한연검을 찾았다.그러나 내부는 이미 검은 안개로 가득 차고 사방에 살기가 도사려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이런 환경에서 검을 찾는다는 것은 바다에서 바늘을 찾는 것과 같았다.게다가 아직 싸움이 끝나지 않아서 검을 찾을 여유가 없기에 잠시 미루기로 했다.그는 곧바로 란사에게 연락했다.[무우, 한연검이 나타났어. 그런데 부패시왕이 손에 든 것은 진짜 아니야. 진짜 한연검은 근처에 있을 거야. 너의 고충들을 파견해서 찾아 줘. 부탁할게.]옥패 공간에서 란사의 눈빛이 밝아졌다.[알았어요. 내게 맡겨요.]전부를 소환하지 않고 일부 독충 무리만 파견해도 검을 찾기에 충분했다.[유성, 너도 들었지?]아직 북진연의 곁을 맴돌던 적갈색 나비가 주인의 명령을 받고 이내 대답했다.[주인님, 염려 마세요. 저도 찾아볼게요.]누구도 주시하지 않는

  • 여승이 된 나에게 무릎꿇고 돌아오라고 비는 오빠들   제1698화

    그런데 정말 이런 술법이 존재하고 심지어 성녀의 손에 들어갔다.“왜 예전에 나타나지 않았어? 왜 본 대사제의 앞에 나타나지 않았어?”장천허는 말할수록 표정이 흉악해지고 새빨간 눈에 광기 어린 빛이 번쩍였다.검은 나무 지팡이를 꽉 조인 탓에 어깨 상처에서 계속 피가 흘러 청동관마저 붉게 물들 것만 같았다.그는 장군 석상을 노려보며 크게 외쳤다.“본 대사제가 수년 동안 찾아도 찾아내지 못한 것을 왜 이리 쉽게 성녀를 선택한 것이냐?”그렇게 찾아 헤매도 끝내 찾지 못해서 어쩔 수 없이 포기하고 지금의 길을 선택했다.그리고 지금 그 어렵게 걸어온 길이 정상에 오르려는 순간에 인령술이 나타났다.곧 대업이 성사되는 순간에 그것이 나타난 것이었다.‘정말 억울해서 도저히 못 참겠어! 왜 그때 인령술이 나타나지 않았어?’‘내가 운이 나쁜 것이냐? 아니면 선택받지 못한 것이냐?’진법이 파괴되어 제물이 중단되었지만 지하의 움직임은 멈출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장천허가 인령술의 등장으로 혼란에 빠졌을 때 주묘실 전체가 갑자기 흔들리기 시작했다.우르릉 쾅! 쾅!갑작스러운 흔들림에 모든 사람이 하마터면 넘어질 뻔했다.지하 궁전 전체가 흔들리니 석벽이 갈라지고 천장에서 돌덩어리가 비처럼 떨어지며 지면을 가른 균열이 사방으로 뻗어갔다.가장 빠르게 돌진하여 가장 맹렬하게 공격하던 능운이 공격을 멈추고 위를 올려다보았다.“젠장! 지하가 무너지는 거 아니야?”모든 사람이 당황하며 좌우를 두리번거리고 무명과 기성도 공격을 멈추고 엄숙하게 발밑을 내려다보았다.“막는다고 애를 썼건만 결국 한발 늦었구려.”모두에게 익숙한 이 기운은 바로 부패시왕의 것이었다.‘부패시왕이 드디어 깨어났다.’우르르릉!그 순간 천 구 꼭두각시의 살기와 제물 흉살보다 백 배는 더 무시무시한 부패한 기운이 심연에서 미친 듯이 분출해 나왔다.짙고 검은 탁한 기운이 지면의 균열 사이를 비집고 올라오는데 오랫동안 묵었던 부패한 냄새와 난폭하고 피비린내 진동하는 기운이 주묘실을 가득 채웠다.

บทอื่นๆ
สำรวจและอ่านนวนิยายดีๆ ได้ฟรี
เข้าถึงนวนิยายดีๆ จำนวนมากได้ฟรีบนแอป GoodNovel ดาวน์โหลดหนังสือที่คุณชอบและอ่านได้ทุกที่ทุกเวลา
อ่านหนังสือฟรีบนแอป
สแกนรหัสเพื่ออ่านบนแอป
DMCA.com Protection Stat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