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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1 화

Author: 용용자
심윤영은 멈칫하더니 다시 진지하게 느껴보았다.

이번에는 움직임이 더 선명했다.

작은 물고기가 뽀글뽀글 거품을 내뿜는 것처럼 규칙적으로 톡톡 건드리는 느낌이었다.

심윤영은 황급히 위준하의 어깨를 두드렸다.

그러자 심윤영에게 입 맞추던 위준하의 움직임이 멈췄다. 그는 여전히 입술을 그녀에게 밀착한 채 눈을 반쯤 뜨고 낮게 가라앉은 목소리로 물었다.

“왜 그래?”

심윤영은 그를 살짝 밀어내더니 물기 어린 아름다운 눈동자로 그를 응시했다. 그녀의 눈에는 숨길 수 없는 설렘이 가득했다.

“아이가 움직인 것 같아요...”

그 말에 위준하는 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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