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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4 화

مؤلف: 용용자
위준하의 안색이 차갑게 가라앉았다.

“아저씨는 깨어나셨어요?”

“방금 깨어나셨어요. 위 대표님, 아버지가 치료를 안 받겠대요. 대표님한테는 말하지 말라고 하셨고요.”

임서윤은 눈물이 그렁그렁한 채 가련한 모습으로 그를 바라보았다. 평소 냉철하고 침착하던 여운의 여대표와는 완전히 딴판인 모습이었다.

미인의 눈물은 남자의 보호 본능을 자극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위준하는 아랑곳하지 않고 덤덤하게 말했다.

“치료받게 될 거예요. 내가 들어가 볼게요.”

위준하는 말을 마치기가 무섭게 병실로 직행했다.

임서윤은 병실 문을 열고 들어가는 위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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