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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화

Penulis: 용용자
“허리랑 다리 비율에 얼굴까지, 세상에, 저 사람 대체 누구네 아빠야? 아빠가 저렇게 잘생겼으면 애도 엄청 예쁘겠다!”

“난 한 번도 본 적 없는 얼굴인데? 전학해 온 애 아빠인가?”

“그런데 엄마는 어떻게 아빠 혼자 애 데리러 보내지? 너무 안심하고 있는 거 아니야? 누가 채가면 어쩌려고.”

“옷차림이나 분위기 봐, 아무리 봐도 일반인은 아니야.”

심지우와 온주원도 변승현을 발견했다.

두 사람은 서로 눈을 마주쳤다.

마침 변승현도 이쪽을 바라보았다.

그는 심지우와 온주원이 함께 있는 걸 보자 이마를 살짝 찌푸렸다.

“모레가 재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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