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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화

ผู้เขียน: 용용자
“꺅!”

돌고래 소리를 방불케 하는 비명이 집 안을 울렸다.

윤영이 변승현을 가리키며 외쳤다.

“이상한 아저씨다!”

변승현은 발걸음을 멈추고 윤영을 바라보았다.

그의 잘생긴 얼굴에 순간적으로 당황한 기색이 스쳤다.

윤영은 재빨리 돌아서서 온주원 앞으로 달려가 두 팔을 벌렸다.

“아빠! 안아줘요!”

온주원은 웃으며 윤영을 안아 올렸다.

윤영은 온주원 무릎 위에 앉더니 든든한 지원군을 얻은 듯 눈을 부릅뜨고 변승현을 노려봤다.

“나쁜 유괴범! 감히 남의 집에 와서 아이를 훔치다니!”

변승현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윤영은 온주원을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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