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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화

Penulis: 용용자
백연희와 석문호는 심지우가 북성으로 돌아가기로 했다는 사실을 알고 마음이 복잡하고 무거웠다.

하지만 심지우가 이번에 돌아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도 잘 알고 있었기에 더 이상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이 집은 심지우가 직접 산 것이었다. 옛 마을에서는 큰돈이 들진 않았지만 그녀는 이 집을 무척 좋아했다.

그래서 당장 팔 생각은 없었고 언젠가 모든 게 정리되면 다시 이곳으로 돌아와 정착할 생각도 있었다.

이곳은 행복 지수가 높은 조용하고 아늑한 마을이었다.

심지우는 도시의 화려하고 시끄러운 분위기보다는 이런 곳이 훨씬 좋았다.

그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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