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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화

Author: 용용자
양지환은 주승희와 심초아를 데리고 회사 대표인 황찬수를 만났다.

황찬수는 심초아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곧바로 비서에게 계약서를 달라고 했다.

심초아는 계약서를 보자마자 가장 먼저 계약금을 확인했다.

그녀는 금액을 보고는 매우 흥분했다.

무려 100억이었다.

이전에 자신을 영입하려던 회사 중 최고 제안이 60억이었는데 이번에는 훨씬 높은 액수였다.

심초아는 이득을 본 것 같아 기분 좋게 계약서에 서명했다.

높은 계약금을 받자마자 심초아는 바로 16억을 주승희에게 송금했다.

주승희는 금액을 보고 다소 놀랐다.

심초아는 주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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