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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 화

Penulis: 용용자
“알아요.”

강연미는 배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하지만 만약 이 아이가 태어난 후, 지강 씨의 아이로 등록되지 않는다면요?”

‘지강의 아이가 아니게 한다고?’

심지우는 강연미를 똑바로 바라보았다.

“그게 무슨 뜻이에요?”

강연미는 심지우를 향해 고개를 돌리며 말했다.

“지우 언니, 요즘 계속 악몽을 꿔요.”

갑작스러운 그녀의 말에 심지우는 미간을 찌푸렸다.

“꿈에서 저는 아이를 낳다가 죽고, 지강 씨도 죽었어요.”

심지우는 입을 꾹 다물었다.

자신이 쌍둥이를 가졌을 때도 늘 불길한 꿈을 꾸곤 했다.

그리고 결국 쌍둥이가 조산하며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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