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ZER LOGIN헬레나가 검을 뽑고는 날카로운 시선으로 전방을 주시하고,
아를린이 그 뒤에서 활을 뽑고는 감각을 벼루며 외쳤다.
“이놈, 골드 상위급이야! 모두 조심해!”
셀린 역시 자신의 지팡이를 겨누며 곧 다가올 전투를 대비했다.
여태까지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긴장감이 흘렀다.
“...이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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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회로는 없었다.아라크넬 센티널과 한 번 더 조우하고, 하룻밤을 쉬고,쉬고?네, 쉬었답니다. 깊고~ 길게…그리고, 또 반나절을 탐색했다."지형이 바뀌었어. 아를린.""응, 어떻게 된 거지? 미궁의 지형이 바뀌다니 말이 안 되잖아?""여기 이곳, 아스론의 기둥 옆으로 우회로의 입구가 있어야 해. 하지만, 없어.""정말, 어떻게 된 거지?""싸울 수밖에 없나?"헬레나가 검 손잡이를 만지작거리며 말했다."리더, 아스릴급과 괜찮겠어?"아를린이 나를 바라봤다.꿀꺽.
그나저나 미궁이 무너지지 않을 정도, 적의 공격력과 방어력에 대응하는 마력 설정에 대한 감각이 아직 부족하다.게다가, 민첩을 올리면 뭐하냐고!아, 주문의 속도가 좀 빨라졌나? 모르겠다.하여간 움직이지 않고 제자리에서 마법만 써대다가는 언젠가는 크게 문제가 생길 거다.움직이면서 최적의 위치를 선점하면서 싸울 줄 알아야 한다.빨리 해결될 수는 없겠지? 더 많은 경험이 필요해.“체력 포션 마셔요, 다들.”아를린이 인벤토리에서 병을 꺼내 하나씩 던졌다.“우선, 여기서 잠깐 휴식을 취하도록 해요.”“찬성.”헬레나가 병뚜껑을 이로 뜯으며 대답했다.병을 받아들었다.보라색 액체.이게 체력 포션이구나.
네 개의 팔.네 개의 창.그리고 그 창끝에서 흘러내리는 녹색 액체가 좁아진 공동 안을 채웠다.“…역시.”아를린의 목소리가 낮게 가라앉았다.“확실히 골드 상급으로 진화했어요.”그녀는 웃지 않았다. 지금까지 봤던 그녀의 표정 중 가장 진지했다.“팬티스타킹님, 셀린. 이 녀석은 저 아니면 정면으로 못 버텨요. 두 분은 저와 헬레나를 보조해 주세요.”“무슨!”“믿어요. 저도 골드 상급이에요. 상성 자체는 나쁘지 않아요.”목소리엔 흔들림이 없었지만, 활을 쥔 손끝이 미세하게 떨리고 있다.“헬레나는 정면으로 붙지 말고, 시선만 끌어줘. 무리하게 들어가지 마.”“…알겠다고. 재미없게.” 헬레나가 어깨를 으쓱하면서도 순순히 검을
헬레나가 검을 뽑고는 날카로운 시선으로 전방을 주시하고,아를린이 그 뒤에서 활을 뽑고는 감각을 벼루며 외쳤다.“이놈, 골드 상위급이야! 모두 조심해!”셀린 역시 자신의 지팡이를 겨누며 곧 다가올 전투를 대비했다.여태까지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긴장감이 흘렀다.“...이상해요.”“왜?”“마력이 흐르는 방향이...”셀린이 말을 끝내기도 전에,툭.천장에서 무언가가 떨어졌다.네 사람의 앞,약 20m.“...”사람이었다.
의자에 앉았다.허탈감이 밀려왔다.존슨은 만족한 듯 쉬고 있다.하지만, 여전히 눈앞에는 아를린의 아름답고 멋진 두 다리가 놓여있다.그리고, 그 끝에는... 젖었네?하얀 스타킹을 통해 젖어있는 산드라가 그 얼굴을 음란하게 내비치고 있다.이대로 끝낼 수는 없다.헬레나와 셀린을 바라보았다.“도와드려요?”헬레나가 자리에서 일어나며 말했다.“응. 셀린도 함께 와줘.”“네.”헬레나와 셀린이 팬티스타킹만 신은 나신으로 다가왔다.그것만으로도 쉬던 존슨이 “으응?”
“셀린, 우리는 저기로 가자.”“응.”헬레나와 셀린이 옷을 벗더니, 팬티스타킹만 신은 채, 두꺼운 모포가 깔려있는 평상위로 올라가 베개를 베고 이쪽을 바라보면서 비스듬히 누웠는데...서로 반대 방향으로 눕고는 서로의 다리를 쓰다듬으며 이쪽을 바라보고 있다.“뭐해요? 빨리 해요.”헬레나가 셀린의 발목을 잡고는 셀린의 검스 종아리로 자신의 젖가슴을 쓰다듬으면서 재촉한다.셀린 역시 헬레나의 살스 허벅지를 만지면서 바라보고 있다.‘하… 베스페리아 파티? 원초적 본능 파티로 이름을 바꿔야 하는거 아냐? 잘못 가르쳤어.’살짝 죄책감이 드는 것과는 별개로 존슨은 팽창한다.헬레나의 마법손이 필요할 것 같지만, 아직은 도울 생각이 없는듯하다.







